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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느낌이 좋다 구글에서 이전에도 버즈와 같은 SNS 를 만들었다가 말아먹은 경력이 있다 보니, 이번에 새로 만든 Google+ 도 큰 기대를 하지 않은 게 사실. 하지만, 며칠 Google+ 에 가입해서 써 보니 생각보다 큰 가능성이 엿보인다. 일단 Google+ 의 가장 핵심인 Circle 기능. 개인적으로 페이스북을 쓰면서도 늘 아쉬웠던 점 중에 하나가, 내 글의 일부는 특정 사람들 - 예를 들면 회사 사람들 – 에게 선택적으로 보여졌음 하는 점이었다. 구글 서클은 이 기능에서 시작한다. Public 으로 쓴 글들은 거진 트위터와 동일한 효과를 가지고 특정 그룹에게만 쓴 글은, 해당 그룹 내 사람들만 주고 받을 수 있다. 게다가, 해당 그룹에 글을 쓰면 Google+ 에 가입되지 않은 사람일지라도 해당 글이 메일로.. 2011. 7. 4.
키보드 키값 변경하기 그 동안 하도 구입한 키보드가 많아서, 더 이상 키보드를 구입하지 않으려 했는데, 맥북 프로에 붙여서 쓸 새로운 키보드가 필요해서, 인터넷으로 값 싼 만원대 키보드를 하나 주문한 게 화근이었다. 에누리에서 몇가지 키보드를 살펴 보다가, 아이락스 키보드와 모양이 동일하길래, 아이락스 제품인 줄 알고 구입한 키보드가 바로 아래 그림에 있는 이 키보드 삼보에서 만든 TGSK-1000U 라는 제품인데, 배송료 포함 14천원 정도의 가격에 펜타그래프, 아이솔레이션 키, 키스킨 등 갖출 건 다 갖춘듯한 키보드이지만, 막상 받아보니, 생각도 못한 큰 문제가 있었다. 생각지도 않은 왼쪽 윈도우 키의 부재. 제대로 된 키보드라면 당연히 아래 정도의 키 배치 (Ctrl - Win – Alt – SPACE 순)는 보여줘야 .. 2011. 7. 1.
아름다운 Zune Player 지난번에도 Zune Player 에 대해 올린 적이 있지만, 여러모로 Zune 은 쓸모가 많다. 음악만 Play 하는 게 아니라, PC 에 추가한 멋진 그림들도 언제든지 슬라이드 해 볼 수 있고 Podcast 도 구독 가능하다. 검색에서 다운로드까지 아이튠즈 만큼 쉽지는 않지만, 구글에서 간단히 팟캐스트 주소를 알아 낸 다음 입력해 주면 자동으로 구독해 준다. 디폴트로 최근 팟캐스트 3개씩만 보관하기 때문에 하드디스크 부족을 걱정할 필요도 없고, 실행 시 마다 자동으로 업데이트 해 주기 때문에 PC 에서 팟캐스트를 즐기는 데 불편함이 없다. 팟캐스트로 보는 애플 키노트. 이전엔 아이폰에서 봤었는데, 아이폰보다 PC 가 더 집중도 잘 되고 중간 중간 메모도 할 수 있어 나은 거 같다. 내가 좋아하는 Tod.. 2011. 6. 25.
[책]빅 픽처 한 장의 그림은 참 많은 얘기를 한다. 간 만에 책 표지도 찍어 보았다. 서점에서 이 책을 짚은 것도 빅 픽처라는 제목 보다, 그림에 눈이 갔기 때문. 지금부터 적어갈 내용엔 책의 스포일러가 될 부분도 있을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니 책을 정독해서 열심히 읽으실 분들은 행복한 감상을 위해 낙서 같은 이후 글들은 보시지 말기를. 빅 픽처 - 더글라스 케네디 지음, 조동섭 옮김/밝은세상 그 유명한 스티브잡스의 명연설 중에 다음과 같은 명문이 있다. 세 번 째는 죽음에 관한 것입니다. 17살 때 이런 경구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매일 인생의 마지막 날처럼 산다면 언젠가는 위인이 되어있을 것이다." 이 글에 감명 받은 저는 그 이후로 지난 33년 간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면서 제 자신에게 묻곤 했습니다. '오늘.. 2011. 6. 22.
아이스 아메리카노 날이 점점 뜨거워져서 더 이상 뜨거운 커피는 사절. 결국, 그 힘들다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도전. 일단, 얼음을 준비. 얼마 전에 마트에서 구입한 두껑 달린 얼음통은 물이 쉽게 안 넘쳐 좋고 위생적으로도 괜찮아 보임.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을 만들려면 얼음 한통이 몽땅 필요 얼음통을 대각선으로 두어번 저어 주면 쩍~ 하는 소리와 함께 손쉽게 얼음통에서 분리. 차가운 생수를 미리 준비하고 카피시모 캡슐 중에서 가장 진한 에스프레소(블랙) 도 준비. 이 친구는 한번에 50ml 만 추출 가능하고, 이름처럼 쓰다. 한 손으로 들고 찍었더니 사진이 조금 흠들림. 올 여름 내내 아이스 아메리카노 먹으려면 10통 이상 주문해야 할 듯. 50ml 밖에 나오지 않아 한번만 추출하면 700 원꼴하는 돈이 아깝고, 두.. 2011. 6. 20.
세이코 프리미어 SNP004J1 지난 주말 짧은 홍콩 여행에서 건진 아이 세이코 프리미어 SNP 004 돈 주고 산 비싼 시계라곤, 예전에 라스베가스 다녀오면서 큰 맘(?) 먹고 산 스와치 100 불 짜리가 다였는데, 작년부터 인터넷 서핑하다가 잠깐 본 저 시계가 맘에 들어왔다. 게다가 지난번에 시골 내려 갔더니 매제도 저 시계를 차고 있다는 ^_^; 똑 같은 시계를 사려니 좀 망설여졌지만 그래도 요것만큼 맘에 드는 시계가 없어서 이번 여행이 덥썩 하고 사고 말았다. 확실히 면세점 가격이 싸긴 싸다. 629불 짜리를 이리 저리 할인 받으니 55만원 정도에 구입했는데 이 가격에 국내에서 구입은 불가. 백화점에 가면 백만원 이상을 부른다. 인터넷 신라 면세점에서 구입한 거라 아직 시계줄 조정도 하지 않은 신품일 때 찍은 사진. 가늘고 가는.. 2011. 6. 15.
네이버 검색의 힘(?) 얼마 전 네이버 공식 블로그에서 외부 블로그에 대해 이전과는 달리(?) 좀 더 공정하게 검색 결과를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공식 발표한 적이 있었다. [검색] 외부 블로그 검색 수집 시스템 개선 NAVER가 말씀드립니다 워낙 독점적인 지위를 가지고 있는 네이버이기 때문에, 늘 그래왔듯 독점적인 지위를 스스로 놓으려 하지 않는 1위 기업들을 항상 봐 왔기에 이번에도 그냥 듣기 좋으라고 하는 립서비스라고 생각했는데 지난 주부터 갑자기 변방의 내 티스토리 블로그에 방문자가 좀 늘었다. 일 평균 500 명이 고작이었는데 6월 들어 갑자기 700 명 이상의 방문자가 눈에 띄기 시작 했고 오늘도 이미 700 명을 넘은 것. 설마 네이버 때문인가 싶어 구글 Analytics 으로 오랜만에 내 블로그 방문자 기록을.. 2011. 6. 13.
괜찮은 마인드맵 프로그램 XMIND XMIND 는 간단하게 위와 같은 마인드 맵 프로그램을 손쉽게 그려주는 프로그램입니다. 마인드맵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도화지 같은 곳에 직접 손으로 그려야, 손맛과 함께 두뇌 회전에도 상당히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만, 손으로 그리는 재주가 저 같이 없는 분들께는 XMIND 와 같이 PC 를 이용하여 손쉽게 그림을 대신 그려주는 프로그램이 적합합니다. XMIND 개인적인 활용 작년에 제법 큰 프로젝트를 진행한 적이 있는데, 프로젝트 규모가 크다 보니 해야 할 일 들 리스트 빠뜨려서는 안 되는 중요한 일들 각 일들마다 세부적으로 챙겨야 할 것들 등을 나열하고, 기술하는 일이 생각보다 쉽지가 않았습니다. 엑셀이나, 워드, 나중에는 MS-PROJECT 도 이용해 봤는데, 인쇄를 하면 페이지가 너무 많아 한 .. 2011. 5. 27.
간편한 이미지 공유프로그램 FluffyApp 지난 주에 맥북 프로를 사고, 드디어 맥 OS X 의 세계로 들어서게 되었다. (정확히 말하면, 들어설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94년 윈도우 3.1부터 지금까지 윈도우만 써 왔고, 윈도우 프로그램만 개발 해 온 나 같은 골수 윈도우 사용자에겐 맥은 넘어야 할 산이 너무 많아 보인다. 적응해 보려고 노력은 해 보지만, 사실 회사에서 대부분은 윈도우 기반 PC 들과의 연동이기 때문에 OS X 로 부팅하면 여러모로 불편한 일이 많이 생긴다. 그래서 회사에서는 윈도우로만 부팅해서 사용 중인데, 가끔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수집하기 위해 OS X 만의 기능들과 인터페이스를 공부하고 싶어서 OS X 로 부팅을 할 때가 있다. (그동안 많이도 궁금했다 ^^) 그래서 맥으로 부팅하고, 힘들게 배운 화면 캡처 단축.. 2011. 5. 27.
MS WORD 에서 블로그 글 쓰기 내가 가장 사랑하는 글쓰기 도구는 당연 MS-WORD 그 어떤 도구보다 글쓰기 편안하고, 편집 기능도 다양해서 뭐든 생각나면 MS-WORD 나 원노트를 실행해서 끄적이게 된다. 특히 워드에는 [블로그 게시물] 만들기 기능을 통해 너무나 간편하게 티스토리 글을 작성할 수 있다. 워드에서 티스토리로 글을 보내기 위해서는 티스토리 관리자 > 환경설정 > BlogAPI 설정을 통해 Blog API 사용하기로 설정해 주면 된다. ' 이렇게 설정하고 나면 기본적으로 아래와 같은 블로그 API 주소가 나오니 잘 기억해 둔다. http://블로그 주소/api 이제 오피스에서 간편하게 블로그 게시물을 만들어 보자 워드를 실행하고 파일 > 새로 만들기 > 블로그 게시물을 선택한다. 처음 만들면 블로그 계정 정보를 넣으라고.. 2011. 5. 26.
동양 매직 정수기 구입 고발 프로에 단골로 나오는 정수기 관련 문제들 덕분에 여태까지 정수기 대신, 보리차와 생수로 잘 버텨왔는데 올해 들어 급격히 늘어난 생수 소비 - 이게 다 그 놈의 커피 탓 -_- - 덕분에, 더 이상 무거운 생수를 마트에서 사는 것도 버거워졌다. 그래서, 값싼 정수기 렌탈을 알아 보는데, 렌탈 비용이 생각보다 꽤 나가더라. 가능한 비싼 돈 안 들이려고 고르고 고르다 보니, 이번에 구입하게 된 동양매직 WPU 6202C 모델을 선택하게 됐다. 사실, 여름도 다가오고 해서, 얼음 나오는 정수기가 못내 아쉬웠지만, 렌탈비가 많이 나가서 포기 어차피 정수기 없이 살아도 별 문제 없었던 터라, 크게 무리하지 않고, 기본 기능만 있는 걸로 선택하기로 했다 사진에 나온 것처럼 전체적인 디자인은 나름 산뜻하다. 뜨거.. 2011. 5. 23.
맥북프로 15인치 구입(MC721KH/A) 오랜 결정 끝에 결국, 결국, 나도 맥의 세계로 입성하게 되었다. 새 노트북을 사기 위해 참 많이도 고민하고, 또 고민했는데, 어찌 어찌 하다 보니, 처음에는 전혀 구매 대상도 없는 맥북 프로, 그것도 휴대성이 안 좋은 15인치를 구입하게 되었다. 이래서, 사람 일이란 모르는 거다. ^^ 맥북 프로 15인치 주요 사양은 아래와 같다. (네이버 검색으로 퍼옴) 경험적으로 이런 정보들은 몇 년 후 내 노트북 사양이 어떤 거였는지 찾아 볼 때 유용. 맥북 프로는 이마트몰에서 구입했다. 이유는 다들 알다시피, 이마트몰에서 지급하는 10% 생일 쿠폰의 위력. 아래 표를 보면 금번 내가 구입한 맥북프로의 할인율이 대충 나와 있다. 가격 할인/적립율 상세 할인/적립금 2,290,000 10% 생일쿠폰 229,000 .. 2011. 5. 19.
커피 지킴이 락앤락 핫앤쿨 그림머그 시작은 주말에 카페 찾아 삼만리 하지 않고 집에서 편안히 맛있는 커피를 먹어 보자는 거였는데 어찌하다 보니 캡슐커피 머신 치보 카피시모가 집에 들어와 있고, 기왕 산 거라, 매일 아침 2,000 원 주고 먹는 커피도 캡슐로 바꿔보자 해서 이것 저것 보온 기능이 좋은 텀블러를 찾다 보니, 그나마 가격에 비해 평가가 좋은 락앤락 보온 머그컵까지 구입하게 됐다. 구입한지는 벌써 보름 넘은 듯 한데 게으름으로 이제야 블로그에 ^^; 여러가지 색상이 있었는데 품절이 많아 실제로 인터넷에서 구입할 수 있는 색상들은 제한적이어서 처음 보는 인터넷 쇼핑몰까지 뒤져야 했다. 다행히 네이버 체크아웃 덕분에 별도 가입하지 않고 구매해서 배송까지 완료.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보라색과 파란색으로 구입. 구입 전 사진 상으로는 .. 2011. 5. 2.
2011년 노트북 고르기 지금 쓰고 있는 도시바 노트북을 구입한 게 2008년 1월. 어느새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그 동안 배터리는 수명이 다 한 채로 전원 아답터의 힘으로만 버티고 있고 절전 모드인줄 알고 들고 다니다가 하드가 나가 하드 교체비가 30만원(이건 도시바 A/S 에서 너무 비싸게 불렀다. 나쁜!!) 정도 기타 큰 돈 들이지 않고 나름 잘 버텨오고, 지금 이 글도 노트북으로 작성 중. 하지만,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기계가 나오고, 하고 싶은 일, 지금 노트북에 대한 불만스런 일도 늘어나다 보니, 노트북 지름신이 올 들어 아주 강하게 오고 있다. 새로 구입하고 싶은 노트북에는 내 나름대로 기준을 적어보면 액정 크기 - 13인치~14인치 정도가 적당하지 싶다. 집 사람이 구입한 11인치 삼성 울트라씬은 휴대성은 정말.. 2011. 5. 1.
봄 맞이 여의도 산책 여의도로 출근한 지 이제 거의 1년이 되어 간다. 작년 4.19일날 여의도로 올 적엔 이미 벚꽃이 다 진 상태였고, 본사로 출근이 얼마 되지 않아 주변지리도 잘 몰라서 한번도 회사 근처 출사를 해 본 적이 없었다. 물론 1년이 지난 지금도 회사 근처 말고는 제대로 아는 곳이 없지만^^ 이번 주 들어 햇살이 너무나 따사롭고 바람마저 행복하게 불어주어, 점심 먹는 시간을 아껴서라도 이 멋진 날씨를 즐겨야 겠다는 생각이 간절하다. 급기야, 오늘은 종이 백 속에 몰래 카메라를 넣고 출근해서, 점심 시간에 다른 사람들 눈에 안 띄게 가지고 내려와 여의도의 봄날을 기록해 보았다. 우리 나라 아파트 1호가 여의도에 있다던가. 재건축을 바라 봐야 할 것 같은 아파트 내에는 오래된 목련 꽃이 이제 곧 질 것처럼 만개해 .. 2011. 4. 13.
[아이폰팁]여러 계정으로 앱 업데이트 할 때 계정 전환 문제 아이팟 터치를 사용할 당시에는 한국 앱스토어에 거의 살만한 물건이 없었기 때문에 미국 계정 하나로 대부분 앱들을 구입했었습니다. 특히 오늘만 공짜인 앱들이 많아서 당시에는 미국 앱 중에 상당히 많은 앱들을 공짜로 Get 했던 기억이…… 아이폰이 국내에 정착된 지 1년이 넘다 보니, 요즘은 반대로 국내 앱스토어에서만 구입이 가능한 앱들도 많아지고, 특히 신용카드로 구매한 한국 앱들도 많아지다 보니, 미국 앱스토어와, 한국 앱스토어에서 구입한 앱들이 뒤죽박죽 섞여 업데이트 되곤 합니다. 이건 오늘 캡쳐한 이미지인데, 벌써 8개나 쌓였네요. 문제는 이중 어느 것이 한국 스토어에서 구입한 것이고, 어느 것이 미국 앱스토어에서 구입했는지 모른다는 사실. "모두 업데이트"를 무심코 누르면 위 그림과 같은 오류 창이.. 2011. 4. 6.
LG 외장 하드 XD7 CUBE 3.0 1TB 나날이 저장해야 하는 데이터가 늘다 보니, 또 다시 외장 하드를 하나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외장 하드를 구입하려면 아래와 같은 용도와 휴대성, 가격 등 고려할 게 몇 가지 있습니다. 3.5인치 2TB 의 경우 14만원 선. 거의 같은 가격에 2.5인치 외장 하드는 1TB 임을 감안하면 용량 적으로 큰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반면에 별도의 전원이 필요하고 덩치가 좀 큰 게 탈이죠 2.5인치 1TB의 경우 13만원 정도에서 구입이 가능한데 일단 별도의 전원없이 PC 나 노트북에 USB 만 꽂으면 바로 사용할 수 있어 휴대성이 좋습니다. 제가 2008년도에 구입한 라씨 외장하드는 250GB 에 12만원이었는데, 몇 년 사이 가격은 그대로인데 용량은 4배가 는 셈입니다. NAS(Network Attached S.. 2011. 3. 31.
아이폰 충전기 iSmartGender 골치 거리 아이폰 배터리 아이폰 사용 1년이 넘어 가면서 아이폰 배터리 사용 시간도 갈수록 짧아져간다. 이젠 회사에서 충전하지 않고는 저녁 시간에 전화도 못할 상황이 생길까 봐 걱정이 될 정도 배터리 교체비용이 워낙 비싸다 보니, 굳이 목돈을 들여 구입하느니 조금 기다려 새로운 폰을 사는게 훨씬 낫다. (당연히 그러고 싶지만, 그 놈의 약정 기간 때문에 ㅠㅠ) 덕분에 차량에도 항상 아이폰 충전기가 있고, 평소 때도 귀찮긴 하지만 보조 배터리를 가지고 다니고 있다 24핀으로 아이폰을 충전하는 iSmartGender iSmartGender 는 대부분의 기존 피쳐폰 충전방식인 24핀 충전기를 사용하여 아이폰을 충전하도록 해 준다. 사실 이게 큰 기술일까 싶었는데 기존 24핀 충전기는 4.2V이고, 아이폰과 같.. 2011. 3. 30.
IPTIME N604R 유무선 공유기 지난주부터 이상하게 집안 내에서 무선 인터넷 속도가 확연히 떨어져, 노트북이나, 아이폰으로 인터넷 하기가 버거웠다. 일시적인 문제이겠거니 했는데, 공유기와 유선으로 연결된 데스크톱에서도 서핑이 어려울 정도의 속도 저하를 경험하고는 집안 인터넷 구성에 문제가 있음을 깨달았다. 지난 주말 집에서 측정한 유선 인터넷 속도는 10~20 Mbps. 영화 한번 다운로드 하려면 2-3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인내의 한계를 테스트하는 속도까지 내려갔다. 원래 유선의 경우 100 Mbps 가 나와야 하는 상황이라, SK 브로드밴드에 전화해서 A/S 를 요청해서 출장까지 나와주셨는데 문제를 알고 보니, 당황스럽게도, 집안에서 사용하는 무선 공유기 AnyGate 때문이라고. (아래 사진은 그동안 우리 집 무선 공유를 책임 줘 .. 2011. 3. 23.
가격이 너무 착한 무선 마우스 이노블루 VN311 집에서 노트북으로 보내는 시간이 많다 보니, 노트북과 함께 할 무선 마우스가 필요했다. 회사에서 사용하는 아크 마우스는 상당히 휴대성도 좋지만, 집에까지 가져오기는 귀찮고 잊어 버릴까 괜히 신경만 쓰여서 회사에만 쓰기로 결정한 상태. 집에서는 싸구려 유선 마우스와 예전에 구입했던 아이락스 무선 마우스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유선은 선 때문에 너무 지저분해 지고, 아이락스 무선 마우스는 신호 수신도 잘 안되고 밧데리 소진도 빠른데다, 너무 무거워서 교체가 필요. 이왕 사는 김에 무선 마우스로 하려고 알아 보다, 가격이 너무 착한 이노블로 VN311 모델을 발견했다. 에누리 최저가 6,160원짜리 무선 마우스. 이 가격에 유선 마우스도 싸 보이는데, 무선 마우스가 이 가격이라니, 게다가 생긴 것도 잘 빠져 보여.. 2011.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