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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사진/제주도28

봄처럼 이쁜 제주도 봄날카페 제주 공항에서 내려 간단히 식사를 마치고 가장 먼저 찾은 애월 봄날 카페 드라마(보지는 못했음) '맨도롱또똣' 에 주인공이 일하던 카페라서 더욱 유명하다고. 입구에서 먼저 주문을 해야 입장이 가능. 바다 옆 카페가 대세이긴 하지만 봄날 카페는 바다와의 거리를 0으로 만든 느낌 실내 큰 유리 전체로 눈 부신 바다가 펼쳐져 나도 모르게 감탄사가 나오는 곳 카페 내 이쁜 골목이 있는 것도 독특 시원한 바다 바람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야외석 이 날 바람이 많이 불어 오래 앉아 있기는 쉽지가 않았지만, 날씨가 너무 좋아서 최대한 바깥 자리를 지켰네요 '코' 앞이 바다라는 말이 실감 거울에 비치는 바다가 심쿵 인스타에 최적화된 카페 인테리어 ^^ 봄날 까페 옆에는 그 유명한 몽상 카페가 보입니다. 외국인들은 몽상에.. 2019.10.01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제주도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담기 위해 평생을 노력했던 사진작가 김영갑 사계절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그의 사진을 보기 위해 다시 찾았습니다 2012년에 방문하고 무려 7년만에 다시 방문하게 되었네요 2012/05/04 - [여행 & 사진/제주도] - 제주도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제주도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해안가에서 조금 들어가야 하는 곳에 위치 하고 있어서 여길 가야 하나 좀 고민했다. 하지만 비가 오는 날씨에 딱히 갈만한 곳도 없어서 모험(가이드를 해야 하는 입장에서는 가자고 한 곳이 영 아닐 경우를 늘 생.. eslife.tistory.com 많은 비와 바람을 뿌린 태풍이 막 지나간 터라 길에 모아둔 나뭇잎들이 많았습니다 정원을 지나 갤러리로 입장 루 게릭 병으로 병마와 싸우면서도 제주도를 사진에 .. 2019.09.30
바다와 가까운 카페 제주도 월정리 모래비 오랜만에 찾은 제주 갑자기 생긴 태풍 탓으로 이틀을 호텔에서만 보내야 했던 슬펐던 이번 여행 태풍이 지나간 뒷날 찾은 월정리 해변은 언제 태풍이 왔냐는 듯 인파로 가득 월정리에는 바다를 향해 창문을 활짝 개방한 멋진 전망의 카페가 여러 있다. 모래비는 그중 규모가 꽤 크고 본관/별관과 3층까지 이어지는 제법 큰 카페다. 1층에는 이미 사람들로 가득. 2층에 창가 자리에 닫힌 창문을 제쳐 열었다. 어서 시원한 바다 바람을 맞아 보자 카페 2층에는 작지만 서로 다른 콘셉트의 방이 있다. 본관에서 바라본 별관 2층. 카페 어디서든 멋진 해변과 하늘, 바람과 구름을 즐길 수 있다. 3층 빨간 지붕과 파란 벤치 3층에서 보는 뷰도 시원~ 카페의 기본인 커피와 빵. 특히 빵이 맛있었다. 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2019.09.26
제주 절물 휴양림 제주도 여행 마지막 날 찾은 제주 절물 휴양림 제주시와 아주 가까운 곳에 또 다른 제주의 모습이 기다리고 있었다. 아침부터 옅게 내리는 비와 뽀얀 안개를 뚫고 이런 날 산에 가도 되나 걱정을 하며 잘 닦인 도로를 달렸다. 다행히 가는 길은 수월하고 도로에 차는 거의 없었는데 도착하고 나니 이 좋은 구경을 날씨 때문에 못했으면 얼마나 아까웠을까 싶었다. 휴양림 입구에는 높이 40m 에 달하는 엄청난 삼나무들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안개 덕분에 저 멀리까지 시야 확보가 안되긴 하지만 안개가 주는 고요함과 신비감이 마음을 더욱 차분하게 해 주었다. 휴양림 입구부터 거인 나라에 있을만한 큰 삼나무들이 즐비하게 서 있다. 입구에서부터 여러가지 코스가 안내되고 있다. 이 날 우리는 가운데 코스를 선택했다. 언제 다시.. 2013.05.10
제주도 닐모리동동 제주 시민들의 데이트코스로 유명한 용담해안도로에 있는 닐모리동동 2009년 제주도로 회사를 옮긴 게임 업체 넥슨의 지주 회사인 NXC 에서 운영하는 카페인데 카페의 수익금은 제주에서 활동하는 문화 단체에 전액 기부한다는 착한 카페 호텔 체크인 하고 아직 점심을 먹기 전이라 점심 해결을 위해 방문했다. 올레 길 바로 옆에 현대식으로 차려진 건물을 보니 이 곳에 제주가 맞나 싶다. 가게 바로 앞에 있는 제주 올레길 17코스 이정표 토요일 바쁜 시간이라 이미 카페에 좋은 자리는 연인들 차지 배가 고파 앉자 마다 그라탕과 피자를 시켰다. 배고프니 그릇도 먹겠다. ^^ 아주 특이한 모양으로 나온 피자. 기름기 적고 담백해서 먹을 만 했다. 자리가 조금 안 좋아 벽쪽이 전망을 가린다. 제주 앞 바다가 길 건너편에 .. 2013.03.01
제주 오션스위츠 조식 여행 왔으면 일단 잘 먹어줘야 한다. 특히 호텔 조식이라면 평소보다 훨씬 많이 먹을 준비를 하고(전날 이미 많이 먹었음에도~) 분위기를 즐기며 서울에서는 느끼지 못할 여유로운 아침 식사를 가지면 더욱 좋겠다. 제주 오션스위츠 조식 식당은 2층에 위치 해 있다. 1층 로비에서 에스컬레이터로 올라가면 바로 있는데 가능하면 스카이라운지였으면 어땠을까 생각해 본다. 물론 2층이라도 호텔 앞 제주 앞바다를 감상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일요일 아침은 사람이 좀 많더니, 월요일 아침 식당은 한산. 느긋하게 창가에 앉아 제주 앞 바다를 감상하며 아침을 먹는 기분. 입보다 눈이 즐겁다. 일, 월요일 사진이 엉켜서 좀 많이 먹는 듯 해 보임 사실 많이 먹었음 ^^ 1층 로비에서 에스컬레이트를 타고 올라가면 바로 조식 .. 2013.02.19
제주 바다 바로 옆 숙소 오션스위츠 호텔 오랜만의 겨울 여행, 그것도 제주, 멋진 제주 바다를 가까이서 보고 싶은 마음에 제주시 앞바다가 숙소에서 바로 내려다 보인다는 오션스위츠 호텔에 묶기로 했다. 오션스위츠는 제주 공항에서 겨우 5Km 정도 떨어져 있어 제주에 출장오는 비즈니스 고객들이 많다고 한다. 바다와 맞닿은 호텔 방 내가 묶은 방은(정확히 말하면 한번 옮긴 방은) 방이 2개로 방 하나는 위 그림처럼 전면이 바다를 향하고 있어 침대에서 파도소리를 들을 수 있을 정도로 바다와 가까이 있고 나머지 방 하나에서도 옆으로 난 창문을 통해 바다와 호텔을 반 정도 볼 수 있는 구조. 바다를 마치 한강보듯 바라 보며 즐길 수 있는 룸 구조 지은 지 오래되지 않아 침구나 전자제품 등은 아직 봐 줄만 했다. 이 멋진 전망 때문이라도 오션스위츠는 다시 .. 2013.02.15
물위에 떠 있는 제주도립미술관 이번 제주 여행은 숙박을 제주시로 정하는 바람에 그 동안 소홀히 했던 제주시의 아름다운 명소를 찾아 볼 기회가 생겼다. 제주 도립 미술관은 제주 공항에서 약 8Km 정도 떨어진 가까운 거리여서 마음 편히 다녀올 수 있는 곳 중 하나였다. 아직 겨울이 한참 진행 중인 미술관 고민하는 네 사람의 거울상이 건물 앞을 막아선다.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실물이 훨씬 멋진 제주도립미술관 모습 밑에 깔려 있는 잔잔한 물 때문에 마치 건물이 물위에 공중 부양한 것처럼 보이고 건물 전체가 물에 투영되어 보기만 해도 감탄이 절로 나오는 건물 미술관 건물이라면 이 정도는 돼야 하지 않을까. 이런 멋진 건물이 저 멀리 국토 남단 제주에 있다니 물에 투영되는 건물은 언제 봐도 참 멋있다. 특히 우리 마님이 마음에 들어 하는 조각.. 2013.02.08
맛도 가격도 착한 제주 백선횟집 제주도 도착하자 마자 이번에도 "백선횟집" 에 전화를 걸어 식사가 가능한지 물었다. 작년에도 몇 번 연락을 시도했지만 비가 오는 날에는 고깃배가 나가질 않아서 가게를 안 열거나, 낮에는 고깃배가 고기 잡으러 나가서 장사를 안 한다고 해서 거부(?)당한 적이 있어서다. 짧은 제주 여행 일정 상 백선에서 점심을 먹고자 했으나 이번에도 돌아온 대답은 고깃배가 들어오는 저녁에나 식사가 가능하다고 한다. 결국 일정을 변경해서 저녁을 백선횟집에서 해결하기로 맘 먹었다. 토요일 저녁 백선횟집이 있는 제주시 삼도1동 주변은 차량도 많고 좁은 도로에 행렬 주차한 차들이 많아 제주가 낯선 여행객으로서는 조심조심 길을 찾아야 했다. 다행히 가게 건너편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서 안전하게 렌터카를 주차하고 드디어 2년만에(작년에.. 2013.02.07
아름다운 제주 산책길 사려니 숲길 숲길의 이름이 '사려니' 라니, 정말 사려 깊고 어여쁜 이름이다. 실은 산의 안(內)' 이라는 뜻의 제주 말 '솔아니' 가 변해 지금의 '사려니' 가 됐단다 제주 여행의 달인 p246 중에서 같은 생각을 했다. '사려니' 라는 숲 이름이 너무 맘에 들었는데, 실제 가 보면 너무 멋져서 이 곳에 오래 머물고 싶은 그런 곳 처음엔 '샤려니' 라고 잘못 네비에 입력해서 못 찾은 해프닝이 -_-; 비가 오는 바람에 오랫동안 산책을 하지는 못했지만, 비를 맞으면서 걸어도 좋을 만한 멋진 숲길이었다. 사려니 숲길은 입구가 여러 군데 있다고. 제주 사는 사람이 아니라서 그냥 네비게이션이 가르쳐 주는 길로 왔다 ^_^ 가볍게 비가 오는 날씨 우비를 입고 가는 사람, 우산을 들고 걷는 사람들. 비가 와도 좋았다. 흙길 .. 2012.05.29
제주도 맛집 – 맛있는 돼지고기가 먹고 싶을 때 돈사돈 작년에 제주도 여행을 하신 어머니와 동생내외가 맛있는 곳이라고 추천해 줘서, 제주도에 오면 꼭 한번 와 봐야지 했던 집이 "돈사돈" 사실 숙소가 서귀포에 있다 보니, 제주시까지 와서 저녁을 먹기에는 좀 부담스러운 위치였지만, 비가 오는 날씨때문에 제주도를 이리 저리 헤매다 보니, 어느새 저녁이 되었는데 제주시에 와 있길래, 걍 맘 편하게 이 곳에서 먹기로 했다. 이 곳 방문 시간도 저녁치고는 조금 이른 5:30분. (첫째 날 조금 늦게 어느 식당엘 갔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 기다리고 서비스도 제대로 받지 못해서, 담부터는 저녁을 조금 일찍 먹기로 했다) 다행히 기다릴 정도는 아니었지만, 이미 많은 좌석이 차 있는 상태 우리 일행은 6명이어서, 두 테이블에 나눠 앉았다 연탄불에 굽다 보니, 적당한 고기 양 .. 2012.05.11
제주도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해안가에서 조금 들어가야 하는 곳에 위치 하고 있어서 여길 가야 하나 좀 고민했다. 하지만 비가 오는 날씨에 딱히 갈만한 곳도 없어서 모험(가이드를 해야 하는 입장에서는 가자고 한 곳이 영 아닐 경우를 늘 생각해야 해서)이다 싶었는데 결론적으로 너무 좋았다 아담하게 잘 꾸며진 정원이나, 다양한 인간 군상을 표현하는 돌 조각들이 특히 인상적 푯말의 폰트가 예사롭지 않다. 김영갑 갤러리 입구를 통과하면 작원 정원이 있는데 이 정원을 구경하는 데는 별도의 비용이 들지 않고 건물에 있는 갤러리를 구경할 때만 성인 3,000원을 받는다 사진은 생각한 것보다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대단(?)한 걸 기대했다면 조금 실망할 수도 다양한 모양의 돌 조각들이 비 맞은 나무들과 어우려져 멋진 모습을 연출해 준다. 무슨 고민.. 2012.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