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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9

LG G4 로 찍다 얼마 전 구입한 LG G4 로 찍은 사진들입니다. G4로 선택할 때 가장 끌렸던 점이 바로 카메라였는데요. 언제든지 셔터를 누를 수 있는 폰이 이 정도로 발전하다니 사진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정말 좋네요 :) ※ 몇 몇 사진은 윈도우 10 에 있는 사진 앱으로 자동 보정 먹여 주었습니다 ^^ (윈도우 10 기본 사진 앱 정말 좋네요~) 관련 글2015/07/13 - [사용기/지름] - LG G4 구입 (F500L,지4) 2015. 8. 11.
네이버 카메라로 담은 여행 사진 사진 찍기를 좋아하다 보니, 사진 앱에도 관심이 많다. 다양한 효과를 제공하는 좋은 사진 앱들이 많은데 인스타그램 – 사진에 다양하고 멋진 효과를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진을 올리고 다른 사람과 바로 의견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기능 + 서비스가 통합된 앱. 국내에서 히트치고 있는 카카오스토리와 많은 부분 닮았다. 아이폰에만 제공되다가 얼마 전부터 안드로이드 앱도 공개가 되어 사용중인 데, 사진 사이즈가 특정 크기 이하로 줄여야 하는 문제가 있어 잘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가로 세로 사진 크기를 줄이다 보면 아무래도 표현하고자 하는 느낌이 제대로 전달되기 힘들기 때문 카메라 360 – 꽤 괜찮은 사진 효과 앱이다. 내가 써본 사진 앱 중 가장 다양한 효과를 제공하고, 배경 카메라 내려 받기 등 다른 .. 2012. 5. 8.
제주도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해안가에서 조금 들어가야 하는 곳에 위치 하고 있어서 여길 가야 하나 좀 고민했다. 하지만 비가 오는 날씨에 딱히 갈만한 곳도 없어서 모험(가이드를 해야 하는 입장에서는 가자고 한 곳이 영 아닐 경우를 늘 생각해야 해서)이다 싶었는데 결론적으로 너무 좋았다 아담하게 잘 꾸며진 정원이나, 다양한 인간 군상을 표현하는 돌 조각들이 특히 인상적 푯말의 폰트가 예사롭지 않다. 김영갑 갤러리 입구를 통과하면 작원 정원이 있는데 이 정원을 구경하는 데는 별도의 비용이 들지 않고 건물에 있는 갤러리를 구경할 때만 성인 3,000원을 받는다 사진은 생각한 것보다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대단(?)한 걸 기대했다면 조금 실망할 수도 다양한 모양의 돌 조각들이 비 맞은 나무들과 어우려져 멋진 모습을 연출해 준다. 무슨 고민.. 2012. 5. 4.
사진으로 대화하기 – 인스타그램(instagram) "사진찍는 프로그래머" 라는 제목처럼, 사진 찍기를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여행이나, 생활 속에서 한 장 한 장 기록으로 남기는 사진은 장문의 글보다 더 많은 얘기가 감동을 주거든요. 그런 저지만, 똑딱이 카메라나, 핸드폰으로는 거의 사진을 찍지 않습니다. 똑딱이 카메라로는 제가 원하는 사진이 제대로 표현이 안되고, 결과물도 늘 실망스러웠거든요. 그래서 거의 몇 년 동안 똑딱이로 찍은 사진은 한 장도 없었던 거 같습니다. 아이폰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이폰 4는 성능이 많이 좋아졌다고 들었는데, 아이폰 3G 사용자인 저로서는 아이폰의 사진 능력을 거의 신뢰하지 않습니다. 그런 제가, 오늘은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을 멋지게 꾸미는 동시에 네트워크에 연결된 사람들과 사진을 나눌 수 있는 멋진 앱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2010. 12. 30.
티스토리 탁상 달력 사진 공모전 - 여름 해마다 이때면 열리는 티스토리 탁상 달력 공모전에 올 여름 보낸 사진들로 공모해 봅니다. 이미 많이 본 사진 이지만, 다시 고르다 보니 9월의 보라카이가 눈에 선하네요 사진이 제법 크기 때문에 편안히 보시려면 F11 전체 모드 + 스페이스 키로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2010. 11. 22.
남이섬 가을 나들이 #1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0. 11. 17.
변산반도 여행 - 곰소염전 변산반도 여행기 그 두번째 곰소 염전입니다. 첫번째 여행기는 아래 글 부터 봐 주세요~. 2010/02/18 - [여행 & 사진] - 대명리조트 변산 호텔 양질의 소금으로 허영만의 만화 "식객" 에도 소개될 정도로 유명한 소금 생산지이지만, 찾는 사람이 적어서 그런지 지도 상에서 찾기는 조금 어려웠습니다. 혹시 찾아가실 분들은 아래 링크 (아이나비) 를 참조 하시고 근처를 살피시면 찾아 가실 수 있습니다. 아이나비 홈페이에서 검색되는 주소 한 겨울이 아니어서 눈 덮힌 멋진 풍광을 담아 오지 못해 아쉬움이 많이 남는 곰소 염전 사진 이어 집니다. 옛날에는 소금을 소곰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곰소라는 명칭도 거기서 왔다네요. 겨울이라 그런지 곰소 염전 주위는 너무 한산 하기만 했습니다. 사람도 소금도 없고 소.. 2010. 3. 1.
대명리조트 변산 호텔 추운 2월에 결혼한 저에게 결혼 기념일 근처로 어디 다녀올만한 곳이 필요했습니다. 사실 추운 날에는 웬만하면(결혼 전에는 그런 거 따지지 않았지만) 집에 콕 박혀 있거나 가까운 곳에만 가지만 날이 날이니 만큼 어디 훌쩍 다녀오고 싶더라구요. 작년부터 몇 번 갈 뻔 했지만 가보지 못한 변산반도에 있는 대명 리조트를 이제야 다녀왔습니다. 같은 회사에서 운영하는 쏠비치와 여러모로 비교가 되더군요. 자세한 내용은 사진으로 풀어 나가겠습니다 ^^; 1층 로비에 있는 할리스입니다. 체크인 시간이 2시인데 조금 일찍 갔더니 청소 중이라 기다릴 곳이 필요해서 들렀습니다. 할리스 옆에는 아쿠아 수영장이 조금 보여서 지루하지 않게 앉아 있다 체크인 했습니다. 침대입니다 ^^; 솔비치에 묵었을 때는 트윈이었는데, 이번에는 .. 2010. 2. 18.
2009년 봄을 기록하다 블로그 제목은 “사진찍은 프로그래머” 인데 작년 겨울부터는 회사일이 바빠 거의 사진 찍을 일이 없었습니다. 8시 출근, 11시 퇴근데 주말도 출근이니 아무래도 시간을 낼 수가 있어야죠.. 프로젝트 오픈이 얼마 안남았으니 이 고생도 거의 끝날때가 됐습니다. 프로젝트가 아무리 바빠도 출퇴근할 때나, 점심때 잠시 산책삼아 회사 근처를 돌아 다니다 보면 봄의 기운에 살맛 난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몸은 좀 피곤하지만, 이번 주는 카메라를 들고 출근을 해서 점심 시간마다 조금씩 벚꽃이랑, 목련이랑 이름 모를 꽃들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비록 진해나 경주, 쌍계사는 아니지만, 회사 근처에도 꽤 볼만한 풍경들이 많아서 눈을 즐겁게 해 주었습니다. 장소나, 시간이나 카메라 실력이나 여러모로 부족하지만, 2009.. 2009. 4. 13.
[자축]잘 찍은 대하 사진 열 포스트 안 부럽다 얼마 전에 올린 맛있는 대하구이 라는 포스트가 분에 넘치게도 이 곳 저곳에서 인용되는 경사(?) 가 생겼습니다. 우선 티스토리 메인에 걸린 대하구이 사진입니다. F5(새로 고침)를 하면 보이다가 안보이다가 하네요. http://tistory.com/ 그리고 오늘은 지하철 무가지 데일리줌 에도 사진이 올랐습니다. 얼마전에 티스토리 운영자 분께서 남기신 댓글로 오늘 정도 게재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실제로 올랐네요 http://www.dailyzoom.co.kr/newspaper/index.asp?dailyzoomreview=2008-09-30 사진이 좋아 많이 찍기는 하지만 이렇게 어디에 소개된 적은 처음이라 가문의 영광으로 여겨집니다. 기분 좋은 날이네요 :-) 2008. 9. 30.
아쉬운 벚꽃과의 이별 벚꽃 이제 안녕을 고해야겠군요 어제 내린 비로 인해 온 길가에 벚꽃이 수북이 쌓였습니다. 게다가 벚꽃 나무에는 어느새 파란 새싹이 돋아나고, 이번 주가 지나면 벚꽃과는 아쉬운 작별을 고해야겠네요 비가 와서 더욱 맑게 개인 오후. 아쉬운 벚꽃의 마지막 모습을 담았습니다. 사진이 좀 많습니다. 로딩에 문제가 생겼다면 미리 죄송합니다 :)(F11 아시죠 ? ^^) 2008. 4. 11.
언제나 봄은 즐거운 계절입니다 점심시간 30분 짬을 내어 회사 근처 안양 천 뚝방길에 핀 벚꽃을 담아 봤습니다. 뚝방길까지 오가는 거리를 생각하면 거의 10분만에 후다닥 다녀온 초단위 출사였습니다만, 봄기운이 만연한 벚꽃 길을 렌즈에 담기에는 충분한 시간이었던 거 같습니다. 어느새 목련은 이미 끝물이고, 지난주 금요일까지만 해도 아직 제대로 필 기미가 없던 벚꽃은 이번 주말이면 벌써 꽃잎이 질까 걱정해야 할 정도로 피었네요. 봄은 너무 아쉬울 정도로 짧은 거 같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요즘 특히 화창한 날씨에 멋진 나무가 있는 거리를 거니는 것이 참 좋네요. 점심시간이면 책상에 엎드려 조는 시간에 10분이라도 회사 근처 동네 한 바퀴 거니는 것이 낙 아닌 낙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2주 정도만 더 화창한 이런 봄날 씨가 계속 되었.. 2008. 4. 8.
사진찍는프로그래머의 미투데이 - 2008년 4월 7일 엔진오일 갈때가 다 되었는데 이 기사보니 당장 갈아야겠다. 몇만원 더 주고 *크로 가는게 속 편할 듯. (잘 타려면 관리해야 해) 2008-04-07 08:28:29 월 정액 6,000원으로 핸드폰에서 무제한 인터넷이 가능한 LG텔레콤 오즈(OZ) 서비스 이정도 서비스라면 핸드폰으로 인터넷 해 볼만 하겠다. 그동안 터무니 없이 비싼 통신요금 때문에 있으나 마나한 서비스였는데.. (핸드폰 바꿔볼까 할부가 10개월 남았는데 --) 2008-04-07 08:36:39 점심시간 30분만에 출사(?)해서 벚꽃 사진 140장 후다닥 찍고 왔다. 뚝방길까지 오가는 시간 15분 빼면 15분만에 140컷. 제대로 사진을 못찍으니 셔터 누르는 것만 늘었다. 날씨가 후지근해서 건질 건 없을듯 --; (벚꽃 사진 제대로 찍고.. 2008. 4. 8.
눈오는 날 생각나는 사진 하루 종일 눈이 내리네요 오늘 아침 일기 예보로는 서울에 1cm 눈이 내린다더니….. 누구 말대로 요즘 일기 예보는 창문도 안 열어 보고 예보하는 모양입니다. 눈 오는 날이면 항상 생각나는 사진이 있습니다. 2003년도에 찍은 사진이니 5년이나 지난 사진이네요. D100을 갓 구입해서 아직 DSLR이 뭔지도 모를 때였지만, 사진이 찍고 싶어 부끄러움 없이 늘 카메라를 들고 출퇴근하던 때도 이 때였던 거 같습니다. 다시 예전 사진을 보니 므훗하네요.사진 속의 꼬맹이는 지금쯤 학교에 다니겠군요. 세월 참... 2008. 1. 11.
티스토리 달력 이벤트 응모용 사진들 티스토리 달력 이벤트 공지를 보고 그동안 찍은 사진들 중에 달력에 올릴만한 사진이 있나 찾아 봤습니다. 안타깝게도 그동안 수천장의 사진을 찍어 왔지만 대부분 인물용 사진들이라 인물이 없는 풍경용 사진은 거의 없더군요. 달력에 쓸만한 풍경사진이 없어서 응모를 해야 하나 고민했는데, 이런 기회에 지나간 사진을 정리해 보는 것도 추억이겠다 싶어 지나간 오래된 사진들을 모아 봤습니다. 사진이 많아 로딩 속도가 좀 늦을 수 있으니 양해해 주세요 ~ 2007. 11. 15.
처음 가는 유럽이야기 - 스위스 루째른 & 하이디 산 2007/9/12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7. 10. 10.
처음 가는 유럽이야기 - 로마시내관광 2007/9/10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7. 9. 29.
처음 가는 유럽이야기 - 바티칸 박물관 & 성베드로성당 2007/09/10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7. 9. 23.
처음 가는 유럽이야기 - 로마로 가는길 2007/9/9~9/10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7.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