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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투 스킨으로 변경 약 4개월 정도 잘 이용해 오던 티스토리의 무빙 박스(Moving Box) 스킨이 조금 지겨워져서 다른 스킨을 찾다가 결국 플라이투 스킨 으로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혹시 제 블로그가 깨져서 보이시는 분이 계시면 브라우저 새로 고침(F5)을 눌러 주세요 무빙 박스 스킨은 정말 고급스럽고 화면 해상도에 따라 자동으로 2단 3단으로 변경되어 주는 멋진 스킨이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몇 달 사용하다 보니 어느새 익숙함으로부터 탈출하고 싶더군요. 게다가 요즘 회사 모니터를 24인치로 바꾸고부터 왼쪽으로 몰려서만 표시되는 스킨에 조금씩 불만스러웠습니다. 3단으로 쓰다 보니 이래 저래 블로그가 너무 복잡해 보이기도 하고, 그래서 확~~ 하고 1단으로 바꿀까 하다가 그러기엔 아쉬움이 많이 남아서 몇 가지 후보를 두고 .. 2008. 7. 11.
[책]The C++ Programming Language C++ 의 역사가 오래된 만큼 C++에 관한 수많은 책들이 시중에 나와있습니다.언어의 기본에 대한 설명을 하는 책들이 대부분이지만, 3, 4년 이상 C++ 을 현업에서 사용해 본 개발자를 위한 제대로 된 책은 사실 드뭅니다. 오늘 소개할 The C++ Programming Language은 중급 이상 개발자가 반듯이 읽어야 할 책 중 하나입니다. 다시 강조드리지만 이 책은 C++ 에 대한 중급 이상의 지식이 필요합니다. 1,000 페이지가 넘는 두꺼운 책이긴 하나 기초 문법에 대한 내용은 워낙 짧게 설명하고 넘어가기 때문에 이 책으로 C++ 을 처음 공부하기는 힘듭니다. 게다가 처음부터 나오는 예제에서 컴파일러의 파서를 간단하게 구현하는 등 비전공자이거나, C++ 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경우 초반부터 이.. 2008. 7. 9.
빌 게이츠 돌아보기 32년간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온 빌 게이츠는 현지 시각으로 2008년 6월 27일을 기해 Full-Time work에서 내려왔습니다. 19살에 빌이 마이크로소프트를 설립할 때가 1975년이었는데 저는 아직 초등학교도 가지 않았을 나이군요. 제가 어릴 때만 해도 PC 는 돈 있는 사람들 장난감 정도였지 지금처럼 대부분 가정에 하나 이상 놓여 있을 정도로 필수 가전 기계가 아니었습니다. 이런 값비싸고 하는 일 없던 고철 덩어리를 모든 개인 가정에 하나씩 둘 수 있도록 일반화에 가장 큰 공을 세운 사람은 뭐니뭐니해도 빌 게이츠라고 봅니다. 빌이 최초로 만든 것은 다들 알다시피 베이직 프로그램이었습니다. 8주 만에 만들었고 해당 하드웨어(알테어 8800)가 없어서 한번도 테스트를 하지 못한 상황에서 시연하는 .. 2008. 7. 7.
책을 좋아하는 블로거라면 알라딘 TTB 2 블로그에 한번이라도 책에 리뷰를 쓰시는 분이라면 지금 바로 인터넷 서점 알라딘에서 운영 중인 TTB(Thanks To Blogger) 에 가입해 보세요. 관련글: 2007/05/23 - [블로깅] - 인터넷 서점 알라딘에서 제공하는 TTB 서비스 간단하게 설명 드리면, 블로그가 올린 리뷰를 보고 독자가 그 책을 구입할 경우, 리뷰를 쓴 블로거에게 책 구입액의 일정 금액을 돌려주는 서비스입니다. 하지만, 다들 알다시피 이로인한 수입은 생각한 만큼 또는 생각한대로 그리 크지 않습니다. 저 같은 경우 작년 5월부터 이 서비스에 가입했는데 지금까지 약 10분 정도가 제 리뷰로부터 책을 구입해 주셨네요.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 약 1년간 10번의 클릭과 주문으로 8천원 정도 수입이 있었습니다. 하지.. 2008. 7. 4.
원장 선생님 바꿔 비가 와서 그런지 어제, 오늘 아침에는 와이프 어깨 통증이 한결 심해졌습니다. 멀쩡하기만 하던 와이프 어깨가 아픈 건 약 3주전 병원 치료를 받고부터였습니다. 3주전 와이프가 감기 몸살이 심하게 앓고 나서, 목 주위에 뭔가 콩알만하게 부어 오르더니 손으로 만져질 정도로 커져서, 여의도 직장에서 가까운 XX 병원으로 진찰을 하러 갔습니다. 림프절결핵이 의심된다는 의사 말에 서둘러 CT 촬영을 했는데, CT 에서도 너무 작아 판독이 되지 않자 이번에는 목에 주사를 놓아 조직 일부를 검사하자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검사를 위해 같은 병원 내에 이비인후과에 들러 목에 주사바늘을 콕 하고 찌르는 순간 와이프는 뭔가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아마도 신경을 건드린 듯. 한동안 기운을 차리지 못하다가 겨우 정신을 차.. 2008. 7. 4.
싱글톤 클래스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다 보면 어플리케이션 전역으로 쓰이는 필수 클래스가 있게 마련입니다. 이런 클래스들은 그 특성상 하나의 인스턴스만 생성되어야 하고, 시스템 전역에서 사용하다 보니 이 클래스의 코드 수정으로 인한 시스템에 걸쳐 있는 다른 프로그램들의 수정이 최소화되도록 설계되는 게 보통입니다. 하나의 인스턴스만 생성되어야 하는 클래스를 보통 싱글톤 클래스라고 부르는데요, 요즘은 패턴관련 책들이 워낙 많아 싱글톤 패턴들은 이미 머리 속에 콕 하고 들어 있을 겁니다. 싱글톤 클래스를 만드는 방법 중에 제가 자주(늘~) 사용하는 방법은 패턴 책에 구현된 코드가 아닌 “More Effective C++” 책에 소개된 방법입니다. class Printer { public: void SubmitPrint(); ... 2008. 7. 1.
불여우 3 출시 그러나 한국에서는 여전히 마이너 브라우저일 뿐 2008년 6월 17일, 파이어폭스 2 출시 이후 거의 3년 만에 불여우 3가 드디어 공식적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작년 11월에 파이어폭스 3.0b1 부터 계속 써왔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이번 정식 버전이 별로 낯설지 않아 서운하더군요. ^^; 정식 버전 출시 후 그 동안 베타 버전에서는 호환성으로 문제가 되어 오던 많은 부가기능들이 제대로 작동하기 시작해서 조금 편해졌습니다. 하지만 아직 오류가 있는지(오류 없는 프로그램이 어디 있겠습니까마는) 가끔씩 아래와 같은 창을 뱉어 내고 종료되네요. 프로그램 비정상 종료 정보를 서버로 올리는 거야 MS 가 이전 오피스 버전부터 해 오던 거라 그다지 신기할 게 없지만 “수정을 완료하면 이메일로 알림받기” 와 같이, 프로그램을 수정하면 오류가 난 사용자에게 수정 여.. 2008. 6. 26.
[책]사랑하지 않으면 떠나라! 사랑하지 않으면 떠나라! - 차드 파울러 지음, 송우일 옮김/인사이트 몇 년 전 어느 식당에서 선배와 다툰 일이 있었다. 다 같이 모여 식사를 하던 중에 누군가, 회사를 왜 다니느냐에 대한 얘기가 나왔고, 선배는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 회사를 다닌다고 답변했는데, 주제넘게 회사에 어떻게 좋아하는 일만 하고 다닐 수가 있느냐, 회사는 조직이니 회사에 맞추어 다녀야 한다는 얘기를 꺼낸 게 화근이었다. 본래부터 본인이 좋아하는 일이면 물불 안 가리고 하는 선배였지만, 조직적인 생활에는 영 맞지 않는 그런 사람이었다. 내 말투에서 조직에 조금 적응하는 모습이 보여야 하지 않느냐는 어감이 나도 모르게 튀었던가 보다. 그 때문인지 갑자기 흥분한 선배 덕분에 분위기가 험악해 졌다. 다행히 곁에 있던 다른 분들.. 2008. 6. 17.
디버깅의 어려움과 즐거움 Visual Studio 2005 로 개발/운영 되어 오던 프로덕트를 Visual Studio 2008로 전환하는 작업을 얼마 전부터 진행 중에 있습니다. 2005 와 2008 은 내부 기반 구조에 있어 큰 차이가 없어서 금방 컨버젼이 끝났고 실제 런타임에서 정상적으로 실행이 되는 지 테스트를 하다가 몇몇 화면에서 프로그램이 비정상적으로 종료되는 문제를 발견했습니다. 디버그에서는 이미 정상적으로 실행됨을 확인한 상태였기 때문에 릴리즈 버전의 빌드에 문제가 있나 하고 여러 번 재 빌드를 했지만 (재 빌드 시간이 1-2시간 그냥 갑니다 --) 여전히 문제가 해결되지 않더군요. 워낙 여러 개발자가 동시에 프로그램을 수정 중이라 이런 일이 비일비재하긴 했지만, 이전까지 멀쩡하던 프로그램이 계속 죽어 나가는 게 .. 2008. 6. 16.
[책]소프트웨어, 누가 이렇게 개떡같이 만든 거야 소프트웨어, 누가 이렇게 개떡같이 만든 거야 - 데이비드 플랫 지음, 윤성준 옮김/인사이트 개발자 간에도 늘 의견 합치가 쉽게 이뤄지지 않는 것 중 하나가 프로그램 사용성입니다. 이 화면에 배치는 이렇게 하면 좋지 않을까? 사용자의 대부분은 이 데이터를 같이 보는 걸 좋아하지 않을 텐데 분리하면 어떨까? 프로그램 동선이 매끄럽지 못한데 이 버튼과 차트를 옆으로 옮기고 리스트를 위로 옮기면 어떨까? 탭이나 엔터 키가 눌러졌을 때 자동으로 다음 액션을 취하도록 해 줘야 하지 않을까? 설정 대화상자가 너무 복잡한데 분류 별로 구분해서 깨끗하게 정리하면 좋지 않을까? 이 정보는 아주 유용하긴 한데 1024 * 768 고객에게는 화면이 너무 커서 제대로 보이지 않는 단점이 있는데 화면 해상도에 따라 필요한 사람에.. 2008. 6. 10.
기념일을 잊지 말자 - 마이플래너 0.1a 해가 바뀔 때 마다 항상 하는 일 중에 하나는 새로 받은 탁상 달력이나 다이어리에 가족, 친구들의 생일을 다시 적는 일일 것입니다. 특히 음력생일인 경우에는 양력으로 변환된 날짜를 찾아내서 매번 기록하는 것이 연례행사가 된지 꽤 됐습니다. 마이플래너는 이러한 기념일 관리를 좀 더 편하게 사용하고자 만들었습니다. 간단한 사용방법 사용방법은 간단합니다. 프로그램을 처음 실행하면 그림과 같이 조금 썰렁한 윈도우만 있습니다. 마우스를 리스트에 가져가면 “클릭 시 신규 추가” 문구가 나옵니다. 마우스를 클릭해 새로운 기념일을 추가합니다. 신규 추가는 타이틀 바에 있는 “N’ 자 버튼을 눌러도 됩니다. 기념일 추가하기 기념일을 추가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타이틀: 기념일을 구분할 수 있는 내용을 기록합니다. .. 2008. 6. 6.
와우 뷰티폰~ 토요일 드디어 터치폰을 손에 넣었습니다. 우선 뷰티폰 기념샷입니다. 사진 모델로도 훌륭하고 뽀대도 아주 좋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개봉할 때 소리나는 박스입니다. 이미 알고 있었지만 신기하네요 풀 터치여서 앞면에는 액정만 있습니다. 하단에는 통화, 취소, 종료 버튼 3개만 달랑 있습니다. 대기화면에는 기본적으로 메뉴, 통화(길게 누르면 진동), 네이트 연결, 메일, 전화번호부(길게 누르면 단축번호) 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바탕화면은 뷰티폰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몇가지 움직이는 이미지가 있구요. 달력, 시계 정도를 얹어 놓을 수 있네요. 햅틱폰처럼 이것 저것 드래그 해서 올려 놓는 건 당연히 안됩니다 :) 뒷면은 그 유명한 500만 화소 카메라가 있습니다. 터치폰 중에 뷰티폰을 고른 이유.. 2008. 5. 25.
Fph.exe 유감 그리고 강제 종료시키기 요 며칠 고객 센터와 본사 라인을 통해 고객들 중 일부에서 저희가 만들고 있는 프로그램이 실행조차 안 된다는 연락이 왔습니다.이런 경우 대부분 바이러스나 스파이웨어 등으로 인한 문제였기 때문에 백신으로 치료하면 괜찮아 질 거라 생각하고 가벼이 여겼는데, 며칠 지나고 보니 동일 증상의 고객이 계속 늘어가더군요. 어떤 사람은 이것 때문에 PC를 포맷까지 했는데 며칠 지나고 또 같은 증상을 호소하기까지 했습니다. (얼마나 열 받았을까--) 이상하다 싶은 차에 해당 문제가 발생하는 고객들의 공통점을 확인해 본 결과, 작업 관리자에 “fph.exe” 라는 듣보잡 프로그램이 실행 중이었습니다. 그리고 어떻게든 이 프로그램을 종료시키니 이후 아무런 문제없이 저희 프로그램이 정상적으로 실행 된다네요. 이상타 여겨 구글.. 2008. 5. 16.
AfxGetInstanceHandle() 함수가 NULL 을 리턴하는 경우 며칠 전 별도로 진행되어오던 여러 프로젝트를 통합하던 과정에서 AfxGetInstanceHandle() 이 NULL 을 리턴하는 문제를 발견했습니다. 실행화일이 이제 겨우 Load 될려는 시점에서 문제가 발생한 터라 특별한 디거빙정보는 없고 디버거는 아래 MFC 라인에서 멈춰있었습니다. _AFXWIN_INLINE HINSTANCE AFXAPI AfxGetInstanceHandle() { ASSERT(afxCurrentInstanceHandle != NULL); return afxCurrentInstanceHandle; } 대략 난감할 때면 언제나 그렇듯 구글링을 통해 여러가지 가능성을 점검하다가 아래 문서를 발견했습니다. How To Debug MFC Module and Thread State Probl.. 2008. 5. 13.
이것 저것 1. Visual Studio 2008 의 알 수 없는 링크 오류 Visual Studio 2008로 기존 프로젝트를 하나 둘씩 옮겨가는 작업 중인데 Incremental Linker 작동 오류가 하루에도 여러 번 발생해서 골치입니다. 하나의 솔루션에 보통 20-30개 프로젝트가 있다면 전체 솔루션을 빌드할 때 대략 4-5번 정도 꼭 이런 오류가 나서 컴파일이 중단됩니다. 한번에 빌드해도 시간이 한참 걸려서 문제가 되는데, 고맙게도 새 버전에서는 여러 번 빌드해야 겨우 돌려 볼 수 있게 고쳐주신거삼. ㅠㅠ;; MFC 에 Feature Pack 을 제공해서 이전보다 엄청난 기능을 제공해 준 것도 좋고, TR1 까지 앞서 지원하는 것은 눈물 나게 고마우나, 컴파일러의 기본인 링크도 제대로 못하는 컴파일러를 .. 2008. 4. 29.
강력한 키보드 마우스 공유프로그램 Input Director 업무상 여러 대의 PC를 다뤄야 하는 사람들은 반듯이 개발자가 아니라도 주위에 상당히 많습니다. 하나 이상의 데스크톱이나 노트북을 사용해야 할 경우, 일반적인 사용자라면 PC 대수만큼의 입력장치 – 키보드와 마우스 – 가 어지럽게 책상에 놓여져 있어 작업 공간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데요.오늘 소개할 프로그램은 하나의 키보드와 하나의 마우스만으로 책상 위에 있는 모든 PC를 다룰 수 있도록 도와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하나가 여럿보다 낫다 하나의 입력 장치로 여러 대의 PC를 다루는 것은 엄청난 작업 효율 상승 효과가 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의 경우에는 책상 위에 3대의 PC를 놓고 작업하고 있습니다.3대의 PC 는 각기 다른 운영체제(윈도우 2000, XP, 그리고 비스타)로 제가 만드는 프로그램.. 2008. 4. 23.
자동차 정비소와 치과의 공통점 어제 자주 가는 현대 지정 정비소에 엔진오일을 갈러 갔습니다. 작년에 현대차를 구입할 때 제공받은 쏘나타 플래티넘 서비스 쿠폰이 아직 몇 장 남아서 엔진오일은 공짜로 바꿀 수 있었기 때문에 크게 돈 걱정은 하지 않고 갔습니다만, 나중에 계산하고 나올 때는 94,000 원을 결제하고 있었습니다. 정비 내역서에 나온 교체부품 및 정비 내역입니다. 부품 금액 엔진오일 (지*XQ) 차액분 30,000 휠타 어셈블리-에어 16,400 필터-에어 클리너 7,100 작업 내용 금액 공기필터 10,080 에어클리너 필터 3,360 실내오전 살균 및 광촉매 0 휠 밸런스(2휠) 18,800 타이터 로테이션 0 엔진오일은 공짜 엔진오일 대신에 지* 제품으로 해 달라고 하고 차액 3만원을 지불하기로 했습니다. 나머지 6만원.. 2008. 4. 20.
사진찍는프로그래머의 미투데이 - 2008년 4월 18일 레거시 코드, 족쇄인가 기회인가 과거에 함께 만들었던 코드가 미래의 짐이 되고 있다. 앞으로 나가자니 이전에 만든 것들이 너무 많고, 고쳐야 할 것들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가끔은 전부 새로 만들고 싶다는 유혹을 느낀다 (유지보수는 정말 어렵다) 2008-04-18 08:14:50 요즘 너무 재밌게 보고 있는 드라마 온에어, 원래는 박용하랑 김하늘이 커플이 될줄 알았는데 박용하-송윤아 커플도 좋아 보인다. 김하늘 이범수도 점점 어울리는 것 같고.. 두 커플이 서로 반대로 엮여도 좋아 보일 것 같은 드라마는 처음. (온에어) 2008-04-18 09:13:35 옥션 해킹의 여파 유출된 정보를 가지고 수많은 사이트에 아이디 찾기를 통해 아이디를 구한다음 해당 사이트를 접근한다면... 나같이 빼내갈만한 정보.. 2008. 4. 19.
Tistory 의 새로운 스킨 Moving Box으로 새단장 했습니다 티스토리에서 오랜만에 정말 마음에 드는 스킨이 공개되었습니다. Moving Box 스킨 3종 오픈 안내! 스킨 상단도 상당히 세련되고 무엇보다도 사용자 모니터의 해상도에 따라 자동으로 2단과 3단 레이아웃으로 보여주도록 되어 있더군요. 이번에도 가로를 넓게 사용하는 제 블로그의 특정상 가로 크기를 임의로 변경할 수 있는 스킨인지가 관건이었습니다. 역시 스킨 위저드에서는 게시 글의 폭을 최대 700 까지만 지원하고 있었습니다. 2단, 3단 레이아웃을 자동으로 구성하기 위해 CSS 에 가변 폭을 꽤나 복잡하게 지정하고 있을 것 같이 지레 겁을 먹었지만, /*@post-width:-680=*/ 80px /*@*/ 와 같이 post-width 부분만 찾은 다음 뒤에 나오는 숫자를 더하거나 빼기만 하면 간단하게 .. 2008. 4. 18.
사진찍는프로그래머의 미투데이 - 2008년 4월 17일 밤새 술먹느라 몰랐는데. 어제 미국 2% 올랐네. 주가도 일목균형표상으로 구름대를 벗어났고, 조금씩 탄력을 받아 상승국면으로 가는 듯, 펀드나 다시 들어야겠다. 2008-04-17 08:30:19 NO KID' 아이를 낳지 말아라 우리 부부는 아이 계획이 없다. 뭐 이유야 많지만, 그냥 둘이 영원히 행복하게 살다 가면 그아니 좋치 아니한가 ^^; 2008-04-17 08:40:15 마라톤과 소프트웨어 늘 좋은 글을 올려주시는 분. 이 분 글들은 따로 모아 책으로 냈으면 좋겠다. 2008-04-17 08:44:42 Windows Vista Service Pack 1 한글판 나도 슬슬 설치해 봐야겠다. (비스타 sp1) 2008-04-17 08:51:07 만약에 어떤 사람이... 마음 아프다. 요 몇달 새 .. 2008. 4. 18.
XmlLite 을 이용한 메뉴 XML 로딩하기 윈도우 어플리케이션의 설정을 저장하기 위해 윈도우 3.1 시절부터 널리 사용되어온 방법은 GetPrivateProfileInt GetPrivateProfileString/WritePrivateProfileString 함수를 이용하여 .ini 파일에 설정을 불러오고 저장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워낙 간단하게 파일에 설정을 읽고 쓸 수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많은 프로그램에서 이 방식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 함수의 MSDN 도움말을 보면 이 함수는 16비트 하위호환성을 제공하기 위해 제공될 뿐 설정은 레지스트리에 저장하도록 권장(Should 는 권장이라기 보다 좀 더 의미가 강할 거 같습니다만) 하고 있습니다. Note This function is provided only for compatibili.. 2008. 4. 16.
사진찍는프로그래머의 미투데이 - 2008년 4월 15일 MSDN TR1 세미나 자료 및 샘플 코드 2008. 4. 16.
사진찍는프로그래머의 미투데이 - 2008년 4월 11일 이 글 고장난 노트북이 택배로 다시 왔다. OS 복구해야 하는데, 적어도 담번엔 데이터는 날리지 않도록 OS 영역을 별도 파티션으로 나누는 중. 149GB 밖에 안되는 하드를 쪼개면 많이 불편한데 --; (노트북이 문제인가 비스타가) 2008-04-11 11:08:34 드뎌 강원도에 콘도를 예약했습니다. 바닷가 바로 앞에 있는 호텔식 콘도라는데 기대 만빵. 주말에 날씨가 좀 안좋다고 해서 걱정이긴 한데 담달부터 년말까지 주말에도 출근할 예정이서 시간있을 때 무조건 여행 고고씽!! (바다야 기다려라) 2008-04-11 17:31:13 마음을 움직이는 프리젠테이션 바빠서 지금 보지는 못했지만, 집에 가서 꼭 봐야겠다. (프리젠테이션) 2008-04-11 17:34:30 아침 10시에 도착한 노트북 재설치가.. 2008. 4. 12.
아쉬운 벚꽃과의 이별 벚꽃 이제 안녕을 고해야겠군요 어제 내린 비로 인해 온 길가에 벚꽃이 수북이 쌓였습니다. 게다가 벚꽃 나무에는 어느새 파란 새싹이 돋아나고, 이번 주가 지나면 벚꽃과는 아쉬운 작별을 고해야겠네요 비가 와서 더욱 맑게 개인 오후. 아쉬운 벚꽃의 마지막 모습을 담았습니다. 사진이 좀 많습니다. 로딩에 문제가 생겼다면 미리 죄송합니다 :)(F11 아시죠 ? ^^) 2008.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