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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는프로그래머의 미투데이 - 2008년 4월 10일 하나포스 사용자라면 공짜 백신 하나포스 V3 플레티넘 설치하세요. v3 가 욕도 많이 먹지만, 여태까지 경험으로 이만한 백신도 없었던 듯. (하나포스 v3) 2008-04-10 08:40:02 믹시 서비스가 불안하네. 내 블로그에서 믹시 관련된 부분만 사이드바에서 로딩하는 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 제거했더니 로딩이 바로 바로 된다. 단기간 사용자 폭발로 믹시 서버에 아무래도 부하가 심한 듯. 당분간은 믹시 코드를 빼고 써야겠다 (믹시) 2008-04-10 09:56:30 내가 요즘 올블로그를 가지 않는 이유 - 대한민국 20대, 88만원 받아도 싸다. 항상 이런 정치적이고 편협한 글들이 짱먹는다. (올블로그 이젠 정말 실망이야) 2008-04-10 11:47:14 류한석님의 머슴론대한민국에 이런 머슴들.. 2008. 4. 11.
사진찍는프로그래머의 미투데이 - 2008년 4월 9일 User Interface 정말 어려운 부분. 현재까지 내가 생각하는 가장 잘 만든 UI 는 Office 리본바. 하지만 모든 어플리케이션에 이 UI 를 적용하는 건 힘들다. UI 에 획일성이 들어가면 그 자체가 모순이어서. App 에 가장 적합한 UI 를 찾는게 과제 (사용자 인터페이스) 2008-04-09 17:42:07 멋진 화면보호기.. DropClock 요걸 설치해 봤습니다. 역시 멋지네요.. 당분간 요걸로 사람들 시선을 확 잡아야겠습니다. (화면보호기도 디자인 시대) 2008-04-09 17:43:21 선거날 출근해서 3시간 마라톤 회의, 기운 빠진다. 슬슬 퇴근해야겠다. 비오네. 우산 안가져왔는데 --;; (회의는 30분만) 2008-04-09 18:00:54 말이 필요 없는 85mm 요즘 .. 2008. 4. 10.
사진찍는프로그래머의 미투데이 - 2008년 4월 8일 내 보물 1호 도시바 노트북이 사망했다 --; 도시바A/S에 전화했더니 무조건 포맷하란다. 홈페이지에는 당일 퀵서비스로 처리해 준다고 되어 있는데 막상 전화걸면 무조건 포맷, 상담원이 아는 것도 없고 --;. 겨우 따져서 가져가서 고치라고 달랬다. (도시바 노트북 사망) 2008-04-08 09:30:39 정식 버전 Visual C++ 2008 Feature Pack Released!이 드디어 다운로드 가능 !! (visual studio 2008 feature pack) 2008-04-08 09:53:48 에고, 걱정하던대로 내일 출근 --; (내일 비라도 와서 다행) 2008-04-08 18:41:29 오늘 점심시간 동안 찍은 벚꽃사진입니다. ^^; 2008-04-08 22:40:31 한국 근로시간 .. 2008. 4. 9.
언제나 봄은 즐거운 계절입니다 점심시간 30분 짬을 내어 회사 근처 안양 천 뚝방길에 핀 벚꽃을 담아 봤습니다. 뚝방길까지 오가는 거리를 생각하면 거의 10분만에 후다닥 다녀온 초단위 출사였습니다만, 봄기운이 만연한 벚꽃 길을 렌즈에 담기에는 충분한 시간이었던 거 같습니다. 어느새 목련은 이미 끝물이고, 지난주 금요일까지만 해도 아직 제대로 필 기미가 없던 벚꽃은 이번 주말이면 벌써 꽃잎이 질까 걱정해야 할 정도로 피었네요. 봄은 너무 아쉬울 정도로 짧은 거 같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요즘 특히 화창한 날씨에 멋진 나무가 있는 거리를 거니는 것이 참 좋네요. 점심시간이면 책상에 엎드려 조는 시간에 10분이라도 회사 근처 동네 한 바퀴 거니는 것이 낙 아닌 낙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2주 정도만 더 화창한 이런 봄날 씨가 계속 되었.. 2008. 4. 8.
사진찍는프로그래머의 미투데이 - 2008년 4월 7일 엔진오일 갈때가 다 되었는데 이 기사보니 당장 갈아야겠다. 몇만원 더 주고 *크로 가는게 속 편할 듯. (잘 타려면 관리해야 해) 2008-04-07 08:28:29 월 정액 6,000원으로 핸드폰에서 무제한 인터넷이 가능한 LG텔레콤 오즈(OZ) 서비스 이정도 서비스라면 핸드폰으로 인터넷 해 볼만 하겠다. 그동안 터무니 없이 비싼 통신요금 때문에 있으나 마나한 서비스였는데.. (핸드폰 바꿔볼까 할부가 10개월 남았는데 --) 2008-04-07 08:36:39 점심시간 30분만에 출사(?)해서 벚꽃 사진 140장 후다닥 찍고 왔다. 뚝방길까지 오가는 시간 15분 빼면 15분만에 140컷. 제대로 사진을 못찍으니 셔터 누르는 것만 늘었다. 날씨가 후지근해서 건질 건 없을듯 --; (벚꽃 사진 제대로 찍고.. 2008. 4. 8.
사진찍는프로그래머의 미투데이 - 2008년 4월 6일 정상파일 잡는 돌팔이 백신 사례 우리 회사 프로그램도 돌팔이 백신 때문에 전화오는 고객때문에 여러번 고생했는데.. 그나마 국내 백신업체는 유선연락하면 바로 수정해 주는데 외산 업체들은 몇달동안 수정해 주지 않아서 정말 골치다. 2008-04-06 11:00:54 늘 문제는 내 안에 있었고 나를 괴롭힌 건 다름 아닌 나였다 사랑하는 누구에게 꼭 해 주고 싶은 말 (힘내자) 2008-04-06 11:09:21 와이프 따라 백화점 갔다가 40만원짜리 중저가(?) 빽 샀다. 여자들 물건들은 하나같이 왜이리 비싸고 금방 유행을 탈까. (그래도 와이프가 쵝오!) 2008-04-06 16:57:02 이 글은 eslife님의 2008년 4월 6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8. 4. 7.
사진찍는프로그래머의 미투데이 - 2008년 4월 5일 esstory님께서 eslife's me2day를 개설했습니다. 2008-04-05 13:53:11 오늘에야 미투데이터를 시작했다. 잘 나가시는 블로그 분들의 하는 걸 보고 따라하는 건데 괜한 짓 한게 아니길 (미투데이 반갑다) 2008-04-05 13:54:39 Ship it! 번역 후기에 대한 글을 읽었습니다. 작년에 읽을 당시에는 책에 대한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오래도록 도움이 된 부분도 많았던 거 같은데. 늘 느끼지만 책을 번역해 주시는 분들 덕분에 저 같은 영맹에게 무지 큰 도움이 됩니다. 2008-04-05 14:06:03 주중 내내 너무 바빠 주말에 뻗어 버렸다. 원래 목적은 바다가 바로 앞에 있는 콘도를 빌려 1박2일로 동해 여행을 다녀올 작정인데, 나보다 와이프가 먼저 쓰러졌다 .. 2008. 4. 6.
열쇠를 바꾸다. 약 2주전에 자주 가던 도서관을 다녀온 후 와이프가 가지고 있던 열쇠가 없어진 사실을 뒤늦게 알았습니다. 도서관에서 잃어버린 건지 집에서 어딘가 굴러다니는 건지 정확히 알 수가 없었지만, 집을 아무렇게나 들락거릴 수 있는 열쇠이다 보니 뭔가 찜찜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어제 집 앞 엘리베이터에서 바로 그 도서관의 좌석표가 현관 앞 엘리베이터에 떨어져 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옆집의 학생들이 도서관에 다녀오다가 엘리베이터 앞에서 떨어뜨린 것이라고 믿고 싶었지만, 중간고사 기간도 아닐 테고, 어제 날짜로 찍혀 있는 좌석표가 마치 범인이 일부러 흔적을 떨어뜨려 놓고 간 것처럼 불안해 졌습니다. 하도 험하디 험한 세상이니 일단 열쇠를 바꿔야겠다는 생각밖에 안 들더군요. 지금 살고 있는 집은 .. 2008. 3. 30.
내가 회사 너무 오래 다녔다고 느껴 질 때 내가 과장일 때 신입이던 친구들이 과장으로 승진할 때 그런데 나는 아직 과장일 때 (만년 과장 --) 코 흘리던 후배들이 이제 눈 똥그랗게 뜨고 대들 때 (아~ 옛날이여.. 예전엔 눈도 못 마주쳤는데) 존경하던 선배와 너무 오래 같이 일하다 보니 뜻이 안 맞는다고 느껴질 때 그 선배와 자주 다툴 때 사원은 없어지고 과장 대리만 우글우글 할 때 직급은 과장인데 아직 코딩 하는 후배들을 바라볼 때 윗물이 나가줘야 회사가 발전해야 한다고 느낄 때 나가려 해도 이제 나이든 과장을 받아 줄 회사가 없을 때 입사 10년이라고 금 뺏지 받을 때 (몇 군데 옮겨 다녔더니 이제야 --) 일 잘 하는 사람보다 정치력(?) 있는 사람이 승진할 때 실력 있고 능력 있어 존경하던 분이 회사를 나갈 때 술자리에서 같이 술 마실 .. 2008. 3. 28.
Visual Studio 2008 Profiler 서진호님이 보내주신 Visual Studio Team System 2008 Team Suite (90일 평가판) CD 덕분에 Team Suite에만 있는 좋은 기능들을 미리 엿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프로파일링 기능은 Visual Studio 2005 Team Suite에서도 역시 제공되던 기능이었는데 여태 사용법을 모르다가 얼마 전 MSDN Magazine의 기사를 보고 이제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사용해 보니 상용 프로파일링 프로그램보다는 기능은 못하지만, 아무래도 Visual Studio IDE 에 결합되어 있다 보니 사용성은 좋은 편입니다. 프로파일링을 시작하려면 먼저 분석 메뉴에 있는 “성능 마법사 시작” 메뉴를 선택하면 됩니다. 성능마법사를 시작하면, 어떤 방법으로 계측을 할 것인지 물.. 2008. 3. 25.
Source Line Counter 요번에 만든 프로그램은 지정된 폴더의 모든 하위 폴더를 뒤져서, 폴더 별 소스 라인 수를 구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개인적으로 회사 내 프로젝트의 라인 수를 구하기 위해 어제 저녁에 잠깐 동안 만든 프로그램이라, 완성도는 상당히~~ 떨어집니다 ^^; 프로그램 간단 설명 설명이라고 특별히 할만한 내용이 없습니다^^; 폴더 위치 입력기에 프로젝트의 소스 폴더를 입력하시고, [소스 라인 구하기]를 쿡 눌러주면 됩니다. 해당 폴더의 모든 하위 폴더를 재귀적으로 탐색 한 뒤에는 결과를 프로그램이 실행된 폴더의 result.csv 파일로 저장한 후 엑셀을 실행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결과 리스트에 내용을 채울까 하다가 리스트 컨트롤 만드는 법도 거의 다 잊었고, 어차피 결과를 한눈에 보고 필터링하기에는 엑셀이 좋을 것.. 2008. 3. 19.
Visual Studio 2005의 Code Analysis 기능 지난 2월 23일 날 진행되었던 2008년, Visual C++와 MFC의 변화 따라잡기 관련 글을 따라가다가 “Visual C++ 2008을 이용한 debugging과 Crash Dump Analysis 노하우 2008 (신경준 MVP / 안철수 연구소)” 세션 자료를 보게 되었습니다. 내용이 하도 좋아서, 교육을 진행한 신경준님의 블로그까지 방문하게 되었는데, 대박 좋은 글들을 많이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갱주니 블로그(AiWisdom) 방문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Visual Studio 2008 에 대한 글뿐만 아니라, Visual Studio 2005 와 디버깅에 관련된 상당히 깊이 있는 내용까지…… 책에서 구하기 힘든 좋은 내용이 아주 많습니다. (안랩은 여러 해 동안 저희 회사와 계약 중에 있어서.. 2008. 3. 11.
[책]Code Craft 짧은 서평 Code Craft 코드 크래프트 - 피트 구들리프 지음, 김윤명 옮김/한빛미디어 책 제목은 참 멋있다. 하지만, 700 페이지나 되는 엄청난 물량공세에 비해 구태의연한 사실의 나열과 반복이 500 페이지는 되어 보인다. 책의 내용을 꿰뚫는 멋진 서평은 희한하게도 같은 책 16페이지에 있는 “Code Craft에 보내는 찬사” 에 적혀 있는 아래 글이다. 정확히 말해서 이 책은 아무 것도 모르는 신입사원에게 줘야 할 그런 종류의 책입니다. 진솔하고, 읽기 쉽고, 신출내기 프로그래머들이 알아야 할 주제들에 대해 광범위한 영역을 다루고 있습니다 신입 프로그래머들에게 어울릴법한 초보적인 내용의 글이 실제로 상당히 많아서 책의 반 정도를 혹시나 하고 읽다가 집어 치울까 여러 번 고민한 책 --;; 하지만, 나름.. 2008. 3. 9.
마이너가 된 IE 8, 그리고 생각해 봐야 할 하위호환성 문제 마이크로소프트의 IE 8 이 드디어 베타 테스트에 들어 갔네요. 요즘 회사 일로 UI 에 관심이 많아 IE 8 의 달라진 UI를 구경하기 위해 바로 설치했습니다. XP SP2 PC에서 설치하는데, 정품인증 과정을 거치라는 좀 귀찮은 과정이 있었고 2번 리부팅해서 겨우 설치 했습니다. 브라우저 하나 설치 하는데 부팅을 2번 하는 건 좀 심하네요. 워낙 IE 자체가 마이크로소프트 시스템 내부와, 특히 탐색기 쪽과 관련이 많고, IE Control 을 지원하기 위한 부분도 많아서 그런 것으로 보이는데, 이러한 것들이 오히려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타 브라우저와 비교대상으로 보여질 가능성도 커 보입니다. 마이너가 된 IE 8 웹 브라우저 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였던 MS 가 IE 8을 내 놓으면서 이제는 마이너로 돌.. 2008. 3. 7.
유니코드로 개발하기(MFC 프로젝트) MFC 로 거의 10년이 넘게 유지 보수해 오던 회사 프로젝트를 드디어(이제야?) 유니코드로 이전한다고 합니다. 막상 유니코드로 이전하려고 하니, 그 동안 익숙하게 사용해 오던 함수들, 특히 strcpy, memcpy 와 같은 표준 C 라이브러리가 애물단지가 되고 말았습니다. 진작에 갔어야 하는데,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 한번에 수정하기엔 너무 부담스러울 정도로 덩치가 커져 버렸네요. 유니코드를 위해 엄청난 소스 수정을 앞두고(저희 회사 프로그램 소스가 제가 생각해도 엄청(?)납니다)스스로 하나씩 배워가고 있는 내용(아주 초보적인 내용이긴 합니다만)을 조금 정리했습니다. 유니코드 에 대해서 유니코드를 알려면 현재 저희가 너무나 친숙하게 사용하고 있는 ASCII 코드를 알 필요가 있습니다. ASCII 코드는.. 2008. 3. 5.
윈도우 비스타 어플리케이션 아이콘 윈도우 비스타의 에어로 스타일 아이콘에서는 최대 256 * 256 픽셀의 아이콘이 가능해 졌습니다. 이전보다 한결 커진 이미지 사이지 덕분에 그 동안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던 디테일을 살릴 수 있게 되었고 사용자에게도 어플리케이션이나 문서의 역할을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게 되었더군요. [비스타의 화려한 내 컴퓨터 아이콘] 비스타에서 이렇게 큰 아이콘을 도입하게 된 계기는 점점 더 해상도가 높아지고 있는 모니터와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모니터는 1인치에 96개의 픽셀을 표현할 수 있는데(96 DPI(dots/pixels per inch)) XP 의 가장 큰 바탕화면 아이콘인 48 * 48 크기가 일반 모니터에서는 약 0.5인치 정도의 공간을 차지고 있다면, 미래의 모니터환경에서는 192 DP.. 2008. 2. 29.
Visual Studio 버전 별 STL 지원 국내에는 아직도 Visual Studio 6.0으로 개발 및 운영되는 프로젝트가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MFC 어플리케이션 분야에서) 주위를 둘러봐도 Visual Studio 2005 는 고사하고 2003 버전으로 개발된 프로젝트도 드문 편이더군요. 컴파일러가 변경되면서 이전보다 훨씬 나은 성능과 훌륭한 UI 를 제공했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미 새로운 버전으로 넘어왔을 텐데 제가 생각해도 마이크로소프트가 C++ 과 MFC 지원에 그간 참으로 무심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컴파일러의 버전업이 닷넷이나, C# 을 위한 버전업이었고 이전부터 MFC 는 죽었다라는 얘기는 계속 전해져 왔으니 어느정도는 사실처럼 고착화 된 것 같습니다. Visual Studio 2008 도 나오고 해서 Visual Studio .. 2008. 2. 28.
윈도우 배경화면을 자동으로 변경하는 프로그램 – ezWallPaper 0.1 새로운 버전이 나왔습니다. 새 버전은 이 곳 글에서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2010/02/03 - [프로그램] - 윈도우 배경화면을 자동으로 변경하는 프로그램 - ezWallPaper 0.2 ezWallPaper란 윈도우 바탕화면에 있는 배경을 자동으로 변경해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기능이 이것 밖에 없다 보니 딱히 더 설명할 것도 없네요 ^^;; ezWallPaper 주요 기능 사용자가 지정한 주기에 맞춰 자동으로 윈도우 배경화면을 변경합니다. 파일 단위가 아니라 폴더에 들어 있는 이미지 파일을 대상으로 자동으로 배경을 변경합니다.윈도우 바탕화면 빠른 탐색으로 배경화면을 수동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ezWallPaper 설정하기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압축을 푼 뒤 ezWallPaper.exe 를 실행하시.. 2008. 2. 21.
비스타 실제로 써보니.. 얼마 전에 노트북을 새로 구입하면서 어쩔 수 없이 비스타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XP 로 다운그레이드 하려면 노트북용 드라이브를 몽땅 구해야 하는데 구할 방법도 없고, 무엇보다 귀찮은 게 가장 크더군요) 보름 정도 비스타를 사용해 보니, 처음에 걱정을 많이 했던 UAC 의 불편함은 생각 밖으로 그리 크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비스타에서 달라진 제어판, 네트워크 설정 같은 기본적으로 XP 에서는 눈감고도 할 수 있던 설정들이 어디에 있는지 몰라서 찾느라 조금 혼란스러웠고 기타 부분은 크게 문제될만한 부분 없이 무난하게 사용한 것 같습니다. 비스타를 사용해 본 소감을 주저리 주저리 정리 해 봤습니다. 비스타에서 좋아진 점 1. 많이 달라진 윈도우 시작 – 윈도우 시작 버튼부터 많이 변했습니다. 일반적으로 구.. 2008. 2. 14.
올블로그 추천시스템 이대로는 안 된다 제목이 조금 과격합니다만, 최근의 올블로그에 “가장 많이 추천 받은 글” 에 대한 문제가 심각해 보여 이와 같이 제목을 달아 봅니다. 제가 생각하는 올블로그 추천 시스템의 문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추천 3-4 개로 하루 종일 메인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겨우 이 정도 추천에 하루 종일 메인에 표시할 만큼 가치 있는 글일까요? 특정 정당에 편향되거나, 특정 이슈에 동조하는 사람들 서너 명이면 쉽게 카르텔을 형성해서 특정 글을 인기글 상단에 올려놓을 수 있습니다. 실례로 올블로그에서 회자되는 인기글들은 다른 메타 사이트나 다음 블로그 뉴스 등에서는 전혀 관심을 못 얻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드시 같아야 할 필요는 없지만, 전혀 인기를 끌만한 글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다른 좋은 글들을 희생하면서 하루 종일 추천.. 2008. 2. 8.
[책]Programming Ruby(프로그래밍 루비) Programming Ruby 프로그래밍 루비 - 전2권 - 데이브 토머스 외 지음, 강문식 외 옮김/인사이트 1990년에 전산학과에 입학은 했지만, 그다지 PC와는 친하지 않아서 하릴없이 겨울 방학을 보내던 참이었는데, 서울에서 역시 전산학과에 재학중인 고등학교 동기 놈이 디스켓 5장인가를 가지고 시골에 내려 왔습니다. 친구 덕분에 제 평생 처음으로 프로그램 언어라는 걸 배웠는데, 5.25인치 Diskette 2장만 있으면 편집에서 컴파일, 실행파일까지 뚝딱 만들어내는 Turbo Pascal 의 매력에 푹 빠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파스칼은 나중에 배운 C 와는 달리 입문자가 처음 배우기에 정말 적합한 언어였습니다. 복잡한 포인터 같은 개념이 없어서 배우기 쉬웠고, Begin, End 와 같은 친숙한.. 2008. 2. 3.
개선되어야 할 고속도로 버스 전용 차로 제도 곧 설이네요. 고향에 계신 부모님을 만날 수 있다는 기쁨과, 고속도로 위에서 또 10 여 시간을 보내야 한다는 걱정이 함께 밀려 옵니다. 작년 추석이었습니다. 시골 진주에서 서울로 오기 위해 새벽 3시에 일어나 4시에 출발해서 6시에 대전까지는 순조롭게 왔는데 대전부터 서울까지는 그야 말로 주차장이었습니다. 결국 14시간이 걸려 겨우 서울에 도착했는데 운전하는 저나 같이 타고 온 와이프도 완전히 죽음이더군요 특히 절대 명절에는 들어가야 하지 말아야 할 휴게소가 있습니다. 바로 청원 휴게소!!. 올해도 혹시 이 휴게소를 지나신다면 그냥 지나쳐 가시는 게 좋겠습니다. 이 휴게소에 들어 갔다가 나오는데 3시간 걸렸습니다. 방사선으로 펼쳐진 차들이 하나의 출구로 나가기 위해 1cm씩 양보 없이 전진하고 서로 고.. 2008. 2. 3.
삼성 YP-S5 사실 저는 아직 MP3 가 없습니다. 가끔 하나쯤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때가 있긴 한데(회사에서 단체로 어디 놀러 갈 때) 구입으로 이어지지는 않더군요. 이번에 구입한 YP-S5 도 아쉽게도 제가 쓸 게 아니라 장인어른께 선물하기 위해 구입한 MP3 입니다. 장인어른의 요구 사항이 꽤나(?) 많아서 이 모든걸 다 수용할 수 있는 MP3 는 삼성에서 나온 YP-S5 뿐이었습니다. 어른이 사용하기엔 터치패드가 불편해 보이기는 한데 요즘 나오는 MP3 들은 대부분 터치패드가 대세네요. 또 향후 A/S 문제도 걸려 있고, 스피커가 있는 제품을 원하셔서 결국 이 제품으로 결정했습니다. 크기는 제 핸드폰만 하고, 반짝이는 본체는 지문이 너무 쉽게 묻습니다. 스피커는 핸드폰의 슬라이드처럼 밀어서 올리면 스르륵 나.. 2008. 2. 2.
좀 더 쉽게 다음 페이지로 이동할 수는 없을까 블로깅을 하면서, 마음에 드는 블로그 사이트를 만날 경우, 해당 블로그의 첫 페이지에서부터 차근 차근 이전 글로 이동하면서 읽게 된다. 하지만, 다음 페이지를 조회하는 게 항상 그렇게 편한 것은 아닌 것이 블로그의 글을 읽다가 다음 페이지로 이동하려면, 마우스를 움직여, prev/next 가 보이는 곳을 찾거나, 1,2,3... 과 같은 숫자가 적힌 페이지 번호를 찾아 눌러야만 한다. 블로그 뿐만 아니라 메타 사이트도 마찬가지인데, 특히 올블로그 같은 경우 워낙 많은 블로그의 글이 올라오기 때문에 새로운 글이 금방 없어지기 일쑤이고, 그래서 더욱 많은 글을 한번에 읽을 수 있어야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다. 올블로그 실시간 인기글의 경우 페이지의 맨 끝에 도착 할 경우 왼쪽 밑에 있는 “다음” 이나 오른쪽.. 2008.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