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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사진/강원도29

속초 영랑호 이른 봄 다시 찾은 영랑호 호수 둘레를 따라 조성된 산책길은 언제 걸어도 참 좋습니다 다행히 바람은 차지 않고 날씨도 좋아서 산책하기 좋았네요 이른 봄이지만 햇살은 벌써 따갑습니다 차양막이 있는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하며 영랑호를 바라보는 것도 좋습니다 벤치에서 보이는 영랑호의 풍경 뒤로는 설악산이 앞으로는 바다가 있는 멋진 풍광입니다 울산바위는 언제 봐도 신기하네요 산 가운데 병풍처럼 솟은 바위들은 다시 봐도 멋집니다 작년에 조성된 호수윗길 덕분에 호수위를 걸으며 자연을 더 가까이 볼 수 있게 됐습니다 호수윗길에서 더 가까이 보이는 울산바위 호수를 가로질러 만들어진 호수윗길은 영랑호에 오신다면 꼭 걸어 보셔야 합니다 호수윗길 반대편 길 끝에는 범바위가 보입니다 호수윗길은 수위 변동에 따라 높이가 자동으.. 2023. 3. 22.
소노펠리체 델피노 더엠브로시아 카페 설악산 울산바위를 직관할 수 있는 전망 좋은 카페 더엠브로시아입니다. 카페는 소노펠리체 델피노리조트 로비 10층에 있습니다 리조트 안에 있는 카페이지만, 전망이 워낙 좋다보니 자리 경쟁이 항상 치열한 카페입니다 울산바위의 장관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 이번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소였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카페에 들어서는 순간 마주치는 설악산 울산바위의 장관에 놀라게 됩니다 자리 경쟁이 너무 치열해서 가급적 평일 방문을 추천합니다(저희는 월요일 방문) 이곳 리조트도 인기가 많다던데, 언제 한번 와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망이 좋다 보니 커피는 좀 비싸지만, 다시 생각하면 이런 전망을 보는 가격치고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 이곳에서 인생 샷 찍으러 오는 분들도 많다고 ㅎㅎ 마지막으로.. 2022. 4. 9.
속초 시드누아 카페 속초에서 설악산 쪽으로 가는 길에 있는 대형 카페 시드누아입니다. 아직은 겨울과 봄 사이 중간 계절이라 조금 쓸쓸하네요 가게 입구는 중앙 나무 우측으로 돌아 가면 있습니다. 설악산 방면으로 통창을 두어 시원한 하늘과 설악산 대청봉, 울산바위를 볼 수 있는 게 이 카페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시원한 개방감!!! 오전 이른 시간에 도착한 덕분에 카페 내부를 편안히 담을 수 있었네요. 건물 밖에서는 요렇게 설악산이 멋지게 보입니다. 이제 뭘 좀 먹어야겠죠. 빵들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곳에는 사진의 저 스피커가 벽 4군데에 붙어 있습니다 우퍼가 상당히 큰 탓인지 쿵쿵하는 저음이 잘 전달되고, 음악 카페에 온 느낌이었습니다. 설악산이 보이는 좋은 자리에 앉아 이제 식음을 합니다. 주문한 메뉴는 두오모 .. 2022. 4. 9.
롯데 속초 리조트 바다가 객실 가득 보이는 롯데 속초 리조트 사진입니다 최근에는 숙소 때문에 강릉보다 속초를 선호하게 될 만큼 만족스러운 곳입니다. 숙소 위치가 워낙 좋은 곳에 있어 전 객실에서 바다가 보입니다. 워터파크가 있어 아이들과 가기에 좋고 바다향기로 산책길을 따라 아침, 저녁 산책하며 속초해수욕장까지 걸어갈 수 있습니다. 요번에 배정받은 방은 디럭스 더블룸입니다. 다른 호텔과 비교해 보면 이 곳 숙소가 상대적으로 넓어 보이네요 객실 너머로 바다가 가득 들어와 있습니다 멍하니 바다만 봐도 좋아서, 그냥 숙소에만 있고 싶기도 하네요. 침대 오른쪽에 공간이 제법 있어서 방이 크게 느껴집니다. 욕실에서도 이렇게 바다가 보입니다 거실 창을 열고 파도소리를 직접 들어봅니다. 숙소 자체가 언덕에 위치하고 있어서 바다와의 거.. 2022. 4. 4.
속초 영랑호수윗길에서 바라본 울산바위 #2 영랑호 한가운데 서서 파란 하늘의 설악산을 바라보는 어르신 뒷모습을 담아 봤습니다. 시시각각 바뀌는 하늘과 구름의 조합이 끝이 없이 변화무쌍하네요. 이런 파란 하늘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마음까지 깨끗하게 해 주는 맑은 하늘 바다 쪽은 아직 구름이 많습니다. 날씨가 개면서 점점 또렷해지는 설악산, 울산바위 바다가 쪽으로도 서서히 파란 하늘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사람의 시선을 붙잡는 설악산과 영랑호 2022. 4. 2.
속초 영랑호수윗길에서 바라본 울산바위 #1 비 오다 살짝 갠 날씨 덕분에 눈부신 파란 하늘의 설악산을 볼 수 있었던 축복받은 영랑호 산책 계속해서 설악산을 바라보며 산책을 이어 갑니다. 작년 11월에 생긴 영랑호수윗길에 올랐습니다 비가 오다가 파란 하늘이 보이다가 장난스러운 날씨 덕분에 한 번에 많은 풍광을 찍게 되었네요. 지난 주말 온 눈이 아직 그대로 남아 있는 울산 바위 봐도 봐도 질리지 않네요 멍하니 바위만 쳐다봐도 시간이 잘 갈 듯. 영랑호수윗길 가운데에 서면 설악산 전경의 위치 이정표가 있습니다 저처럼 지리에 약한 사람은 이제야 울산바위가 어디 있는지, 대청봉이 어딨는지 알게 됩니다. 점점 또렷이 보이는 울산바위 설악산 주변으로 구름이 조금씩 걷히면서 파란 하늘이 드디어 나타납니다. 사진은 많지만, 다음 블로깅에 계속 할게요~ 2022. 4. 1.
비오는 속초 영랑호 산책 - feat. 울산바위 비 오는 영랑호 산책하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잠시 비가 소강상태일 때 우산 하나 들고 산책을 출발했습니다. 영랑호에서 보이는 산세가 이리도 멋진 줄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바다와 호수, 설악산까지 속초는 눈이 즐거운 도시네요 멍하니 바다, 호수, 산을 보며 마음을 정화시키기 좋은 도시입니다. 설악산 쪽으로는 이제 파란 하늘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덕분에 비오는 날에 울산바위와 대청봉을 제대로 볼 수 있었네요 영랑호 위로 떨어지는 빗물이 감상에 젖게 만드네요. 아이폰 최대 줌으로 울산바위를 끌어와 봤습니다 :) 영랑호에서 울산바위가 이렇게 가까운 줄 몰랐습니다. 영랑호 산책은 다음 글로 계속 이어집니다~ 2022. 3. 31.
날씨 좋은 날 고성 아야진 해수욕장 속초에서 북쪽으로 6km 만 올라가면 만나는 아야진 해수욕장 바위를 건너 다니며 좀 더 깊이 들어갈 수 있어 가까이에서 파도소리와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해변 바위 사이로 바닷물이 수시로 들어오는 바람에 사진처럼 이산가족(?)이 되는 커플들이 많습니다 넘어갈 때는 좋았는데 다시 돌아오려니 너무 멀어 보이는 우리 사이 ^^ 이번 여행은 날씨 복이 있어서 너무나 화창하고 맑은 하늘을 봤네요 무지개 경계석이 해수욕장을 따라 길게 놓여 있어, 경계석에서 멍하니 바다를 봐도 좋았습니다 맑고 푸른 바다와 하늘 해변 끝자락에 자리 잡은 카페 스위밍 터틀 맑고 아름다운 이 곳 해변은 제주도의 해안의 바다를 떠올리게 하는 아름다운 곳이라 속초/고성 여행 시 꼭 챙겨 가 볼만한 곳입니다. 2022. 3. 30.
파스쿠찌 속초 영랑호점 비 오는 날 방문한 영랑호 파스쿠찌 (사실은 비 오는 날 방문하려던 게 아니라 방문하는 날 비가 왔다) 비가 와도 나름 운치 있는 카페 산책하기 좋은 영랑호에 위치하고 있어 멍하니 카페에 앉아만 있어도 좋은 곳 서울에도 개나리가 피었는데 아직 영랑호수 주변에는 꽃 소식이 없네요 벚꽃 소식은 4월 첫 주나 둘째 주에나 들을 수 있을 듯. 아침 이른 시간 브런치를 대신하는 먹거리들 아직 창문 밖엔 비가 영랑호 산책 전이나 후에 꼭 들르는 조용하고 아늑한 카페 파스쿠찌였습니다 2022. 3. 29.
속초 아이 대관람차 속초 해수욕장 바로 앞에 새로 생긴 대관람차 속초 아이 소식입니다 오픈은 3.25일이었고, 저희는 3.26일 토요일에 탔네요 작년에 속초에 갔을 때 한 참 공사중이어서 궁금했던 차에 마침 속초 여행 온 날 운 좋게 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오전에 비가 오고 바라도 많이 불어서 한 때 운행이 중단되기도 했다네요 다행히 오후 늦게는 파란 하늘이 나와주어서, 관람차를 타고 도는 동안 아름다운 속초의 자연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동영상으로도 담아 봤습니다 ~* 탑승권은 대인 12,000원, 소인 6,000원입니다 관람차 줄이 제법 길었는데 다행히 10분 정도 기다리고 탈 수 있었습니다 탑승은 같이 온 가족들만 태워서 2명~ 4명 정도 태우고 출발 했습니다 천천히 돌기 때문에 멈추지 않고 내리고 태우는 식입니다 .. 2022. 3. 28.
고성 르네블루 바이 워커힐에서 바라본 일출 #2 일출이 아름다운 고성 르네블루 바이 워커힐 2번째 블로깅이네요 아침 햇살과 눈부신 바다를 보면서 행복한 상상을 시작합니다. 부지런한 배가 홀로 바다에 떠 있습니다. 뜨거운 해가 머리를 내밀고 나오는 모습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해안가 모래밭을 따라 해가 비추는 곳을 추적해 봅니다. 고성 주변에는 대단한 관광지가 있는 게 아니지만, 숙소에서 바라보는 일출과 바다만으로도 충분한 휴식이 되는 일출 맛집이라 또 가고 싶네요 2022. 3. 22.
춘천 뮤지엄 스테이 이상원 미술관 - 숲 속에서 보낸 하룻밤 산속 깊은 곳에서 미술작품도 관람하고 계곡 소리 들으며 잠들 수 있는 뮤지엄 스테이 이상원 미술관에 다녀왔습니다 미술관은 2014년에 개관했다고 하는데요 이상원 화백의 작품 일부와 여러 작가들의 작품들을 함께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이상원미술관 산속에 위치하고 있어 미술관에서 바라보는 전망이 정말 좋습니다 특이하게 구형으로 만들어져 미술관 자체로도 설치 미술 역할을 하네요. 뮤지엄스테이 숙소 바로 옆 계곡 뷰 미술관 옆에는 숲 속 한 가운데 뮤지엄 스테이지가 있습니다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숲속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숙소 창문에서 보이는 전망 난간 바로 아래에는 계곡이 있습니다. 자연 친화적이라, 숲속 근처 벌레들이 많아 좀 걱정했는데 룸 컨디.. 2021. 11. 29.
원주 뮤지엄산 안도 타다오의 설계로 만들어진 원주 뮤지엄 산을 다녀왔습니다. 올 봄 4월에 방문했는데, 이제야 블로깅 하네요 :) 안도 타다오의 아름다운 건축물과, 빛과 공간의 예술가인 제임스 터렐의 대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라 날씨 좋은 날 방문해 보면 좋은 곳입니다 특히 사진을 찍을 수 없어 블로깅은 못했지만, 제임스트렐관은 오래 오래 기억이 남습니다. 플라워가든 - 워터가든 - 뮤지엄본관 - 명상관 - 스톤가든 - 제임스터렐로 이어지는 공간은 산책하며 건물과 공간을 관람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워터가든에는 알렉산더 리버만의 작품 'Archway' 를 마주할 수 있습니다 강렬한 붉은 색의 거대한 작품 앞에, 모두들 줄지어 사진 찍느라 바쁘게 됩니다. 뮤지엄 본관입니다. 건물 안에서는 도저히 현재 위치를 파악하.. 2021. 11. 24.
고성 르네블루 바이 워커힐에서 바라본 일출 #1 송지호 해수욕장 바로 앞에 자리 잡은 고성 르네블루 워커힐 호텔 이 호텔의 장점은 호텔 방 창문을 통해 일출을 볼 수 있다는 점. 해가 늦게 뜨는 늦가을/초겨울이라, 운 좋게 아름다운 일출과 바다를 한 번에 담아 볼 수 있었습니다. 방안에서는 아무래도 통유리 샷시를 통해 봐야 하기 때문에 사진에 담기에는 부족합니다. 루프탑에 올라 해가 뜨는 동쪽을 바라 봅니다. 이런 멋진 일출을 담을 수 있다니 정말 좋네요 호텔 로비 소파에 앉아서도 멋진 일출 감상이 가능합니다. 2021. 11. 7.
강원도 양양 파마씨 (동산해수욕장 앞) 양양 근처에서 맛집을 찾다가 우연히 찾은 곳 수제버그가 유명하다고 해서 방문했습니다. 처음엔 입구와 주차장 자리를 못 찾아 조금 헤맴 날씨가 쌀쌀해 져서 실내가 아니면 오래 버티기 힘들었네요 바다가 시원하게 보이는 전망이 좋았습니다 다만 코로나로 인해 크지 않은 실내가 좀 부담된다는 건 단점이네요. 일찍 도착한 덕분에 편안하게 사진 촬영 중 드디어 나온 수제 햄버그 빨간 소스통을 눌러서 원하는 만큼 뿌려 먹을 수 있습니다 튀김이 신선해서 바삭하고 맛있었어요. 주문 하는 곳 ^^ 첨엔 주문 하는 곳도 잘 못 찾았음. 웨이팅이 많은 곳이라 방문하려면 바쁜 시간을 피하거나 시간이 여유로울 때 방문하는게 좋을 거 같네요 양양 마파씨 지도 https://place.map.kakao.com/1445317163 파마.. 2020. 12. 6.
테라로사 경포호수점 테라로사 경포호수점에 들렀습니다. 강릉 여행 마지막 날 들렀는데 며칠만에 맛있는 커피를 마셔서 좋았습니다. 신맛나는 맛있는 커피를 아껴 먹었네요. 주차장 입구는 좁습니다. 아침 문 여는 시간부터 찾아오는 손님이 많은 곳인데 주차장은 왜 이리 작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경포호수 메인은 아니고 옆길에 있는 작은 천을 향해 전면 유리로 되어 있고 깊어가는 가을을 커피한잔과 함께 만끽할 수 있습니다. 벌써 계절이 많이 추워지고 있어서 야외 테이블에는 손님이 뜸합니다. 2층은 서점이 있나 본데 아쉽게도 문을 닫아서 들어가 보질 못했습니다. 잔에 마시는 커피는 왠지 양이 작게 느껴져 아껴 먹었네요. 빵도 평균 이상 벽면은 라이러리 형식으로 외국 잡지(?) 들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창문 너머로 그림같은 풍경이 멍.. 2020. 10. 28.
강릉 사천해변 쉘리스 커피 강릉 사천해변 바닷가 근처 카페 쉘리스 커피 인스타/블로그 맛집으로 유명하길래 찾아 가봄 ^^ 커피숖 건물이랑 펜션이랑 혼란하다 창문 밖 동해 바다를 감상할 수 있어 눈이 즐겁다. 메뉴판 창문이나 가게 소품에 많이 공을 들인 가게 엔틱한 가게 인테리어 이래서 인스타나 블로거에 많이 소개되는 이 가게 시그니처 메뉴 화이트 초콜릿 티라미스 (가격도 비쌈) 사진용으로는 나쁘지 않으나 티라미수 맛 차이는 잘 모르겠음 커피 잔들도 고풍스럽다 커피 맛은 그다지 내 취향이 아니었음. 2019. 11. 2.
주문진 아들바위공원 올 2월 강원도 여행 때 방문한 주문진 소돌아들 바위 공원 약간은 추웠으나, 맑은 하늘 덕분에 동해 바다의 시원함과 멋진 풍광을 즐길 수 있었네요 2019. 11. 2.
강릉 스카이베이 호텔 싱가폴에 마리나 베이 샌즈호텔을 닮았다는 유명한 강릉 스카이베이 호텔 지난달 겨울 바다 보러 다녀온 곳 겨울철, 그것도 일, 월, 화 일정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체크인하는 데 긴 줄을 보고 놀랐다. 호텔 실내 새로 지은 호텔이라 전반적으로 깔끔. 옥상에서 바라본 경포호와 동해바다 스카이베이 옥상에는 두 건물을 이어주는 인피니티풀과 레스토랑이 있다 앞으로 경포바다, 뒤로 경포호가 있어서 아름다운 전망을 만끽할 수 있는 곳 해질 무렵 옥상에서 바라보는 경포호는 예술이다 저녁 시간에도 사람으로 붐비는 인피니티 풀 겨울이지만 제법 사람이 많았다. 아침 그리고 호텔 조식 객실에서 이런 뷰라니 참 좋다!! 채광이 잘 되는 조식 레스토랑 아침 뷔페는 그럭저럭(어차피 많이 안 먹는다) 다시 한번 경포호를 눈에 넣어둔다. .. 2019. 4. 3.
겨울 강릉 강문해변 간만에 찾은 겨울 동해바다 차갑지만 조용하고 차분했던 강릉 강문해변 날씨가 맑아 달도 이쁘다 새 희망과 소원을 같이 빌어 본다 중요한 일을 먼저 행하고건강을 챙기고 멀리 내다보는 한해가 되길 2019.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