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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사진/강원도

테라로사 경포호수점

by esstory 2020. 10. 28.

 

테라로사 경포호수점에 들렀습니다. 

강릉 여행 마지막 날 들렀는데 며칠만에 맛있는 커피를 마셔서 좋았습니다. 

신맛나는 맛있는 커피를 아껴 먹었네요. 

 

 

 

주차장 입구는 좁습니다. 

아침 문 여는 시간부터 찾아오는 손님이 많은 곳인데 주차장은 왜 이리 작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경포호수 메인은 아니고 옆길에 있는 작은 천을 향해 전면 유리로 되어 있고 깊어가는 가을을 커피한잔과 함께 만끽할 수 있습니다. 

 

 

 

 

 

 

 

 

벌써 계절이 많이 추워지고 있어서 야외 테이블에는 손님이 뜸합니다.

 

 

 

 

 

 

2층은 서점이 있나 본데 아쉽게도 문을 닫아서 들어가 보질 못했습니다.

 

 

잔에 마시는 커피는 왠지 양이 작게 느껴져 아껴 먹었네요.

 

 

 

빵도 평균 이상

 

 

 

 

 

 

벽면은 라이러리 형식으로 외국 잡지(?) 들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창문 너머로 그림같은 풍경이 멍하니 바라만 봐도 좋았습니다. 

 

 

 

 

 

 

 

 

안경점에서 시력 맞출 때 보는 그림같은 풍경 ^^

 

 

 

 

 

 

 

테라로사 굿즈들도 예전보다 많아졌네요.

 

 

 

 

 

 

 

 

 

 

이전에 방문한 테라로사 사천점도 보고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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