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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이문세 붉은 노을 공연을 보다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9. 9. 13.
윈도우 재설치 등으로 삭제되지 않는 폴더 지우기 지난글에 언급한대로 윈도우 7 RTM이 나와서 드디어 노트북의 메인 OS도 비스타에서 윈도우 7 로 갈아 타게 되었습니다. 윈도우 7 RTM 을 설치하기 전에는 C 드라이브 - 윈도우 비스타 D 드라이브 - 윈도우 7 RC 가 설치 되어 있었습니다. 그 동안 윈도우 7 RC를 거의 사용해 왔는데 RTM 이 나와서 드디어 두 집 살림을 끝내고 C 드라이브 - 윈도우 7 RTM D 드라이브 - 윈도우 7 RC 삭제 를 결행했습니다. 노트북 사고 1년 만에 C 드라이브를 깨끗하게 포맷해서 비스타를 지우고 윈도우 7 RTM 은 무사히 설치했는데 D 드라이브에 남아 있는 윈도우 7 RC 의 잔재들, 윈도우 폴더와 프로그램 파일 폴더가 지워지질 않네요. D 드라이브를 포맷하려니 걸리는 문제가 많아 파일을 지우기 위.. 2009. 8. 11.
윈도우 7 RTM 설치 주말 동안 MSDN 에 공개된 윈도우 7 RTM 을 설치하고 노트북도 오랜만에 깨끗하게 정리했습니다. 그 동안 윈도우 7 RC와의 두 집 살림으로 비스타가 이래 저래 망가진 상태였고, 아이팟 터치 해킹 프로그램이나 요상한 ActiveX들, 테스트 삼아 설치해본 무수한 프로그램들 덕에 많이 느려진 비스타를 깨끗하게 밀어 버릴 좋은 기회가 됐습니다. OS 를 설치하는 일이 자주 있는 일은 아니라서 – 물론 근래 들어 RC 때문에 몇 번 설치는 했지만 메인 OS 를 바꾼 것은 아니기 때문에 생략하고 – 설치 하다 보면 중요한 데이터를 날리거나, 생각지도 못한 실수를 할 경우가 많습니다 제 경우에도 몇 가지 실수가 있었습니다. 아래는 윈도우 7 RTM 을 설치하면서, 새로운 OS 를 설치하면서 겪은 몇 가지 실.. 2009. 8. 9.
아이팟 터치로 영어 공부하기 (영어 즐기기) 아이팟터치를 구입한 지도 벌써 9개월이 되어 가네요. 아이팟터치를 구입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처음 구입할 때처럼 많은 기능을 사용하고 있지는 않지만 (초기 활용은 아래 글에 자세히 있습니다) 2008/12/01 - [사용기] - 어른들을 위한 장난감 아이팟 터치 2주 사용기 그때나 지금이나, 매일같이 거르지 않고 사용하는 기능은 아이튠즈의 PodCast 를 이용하여 영어 뉴스를 듣는 일입니다. PodCast 는 블로그를 구독하는 RSS 처럼 동영상같은 멀티미디어 정보를 쉽게 구독해서 볼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아이팟터치를 사용하기 이전에는 몰랐던 서비스였구요, 아이튠즈 스토어 > Podcasts 로 들어가 구독하거나, 아이팟터치에서 아이튠즈로 들어가 듣고 싶은 방송을 바로 보거나 내려 받을 수 있도록 되어.. 2009. 7. 16.
NF소나타 시동 꺼짐 현상 부제: 재현되지 않는 문제는 해결할 수 없다 그 동안 말썽 한번 안 부리던 차가 말썽이 났습니다. 약 2주 전에 시동 걸고 출발하다 신호등이 걸려 잠시 정차 중이었는데, 다시 출발하려고 엑셀을 밟았는데 가속은 안되고 계기판에는 이모빌라이저에 불만 들어온 상태인데다 핸들도 안 움직이더군요. --;; 운전하다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좀 당황했지만, 다행히 멈춰 세워 시동을 다시 걸고 출발했습니다. 이때만 해도 제가 시동 걸 때 뭔가 잘못 했나 보다 생각하고 그냥 넘겼습니다. 그러다 지난 월요일 휴가를 마치고 강원도에서 서울로 돌아 오는 길이었는데 서울 다 와서 차가 막히는 바람에 가다 서다를 반복했는데 브레이크 상태에서 다시 출발하려고 엑셀을 밟는 데 지난번과 똑 같이 시동은 꺼진 상태고 이모빌라이저에 불만 .. 2009. 7. 1.
롤리 롤리 롤리팝~ 눈이 즐거운 시크릿라이팅폰 요즘 LG 에서 대박 났다는 빅뱅 CF 가 인상적인 롤리팝입니다. 사랑하는 집 사람 핸드폰이 사용한 지 1년 되어 가뿐히 번호 이동으로 구입했습니다. 24개월 약정이 좀 신경쓰이긴 하지만 거의 공짜(가입비도 없고, 부가 서비스는 한달 정도만 사용)로 구입했습니다. 롤리팝을 별로 기대하지 않았던 집 사람은 지금 난리가 났습니다. 이쁘다고 ^^; (여태 제가 골라준 핸드폰이 다 실패해서 요번에도 영 안 내키는 기색이 역력했는데 우려가 기쁨으로 변해서 기쁨 2배가 되었습니다 :-D ) 공짜 핸드폰에 무려 23천원이나 하는 인크레더블 쉴드를 신촌까지 가서 붙여 오는 수고도 마다 하지 않네요. 덕분에 스크래치 걱정도 없고 롤리팝의 특징인 외장 LED 까지 만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진이 제법 많아 박스샷은 요.. 2009. 6. 24.
명품 무선 마우스 Microsoft Arc Mouse 이해심 많은 집사람 덕분에 얼마전에 기계식 키보드를 득템했었는데요. 2009/02/23 - [사용기] - 기계식 키보드 PHAETHON FC200R 넌클릭 구입 이번에는 마우스때문에 팔이 아프다고 살짝 언질을 좋더니 ^^;; Microsoft Arc Mouse 가 제 손에 들어 왔습니다. (마누라 만세~~) 무선 마우스 치고 약간 가격이 센 편(배송비 포함 약 5만원 정도) 이긴 하지만, 멋진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촉감, 조용한 클릭, 빠른 반응 속도, 편리한 휴대성, 가벼운 무게 등 어느 하나 빠질 데 없이 마음에 드는 마우스입니다. 게다가 MS 제품이라, 몇 년 쓰다가 탈나면 택배로 부치기만 해도 새 제품으로 교품까지 받을 수 있으니 최소 6년 정도는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마우스입니다. 이전에 M.. 2009. 5. 12.
윈도우 7에서 이어폰을 꽂으면 여태 몰랐는데 윈도우 7에서 이어폰을 꽂으니 신기하게도 스피커 상태가 쏙 바뀝니다. 회사에서는 늘 스피커를 꺼 두기 때문에 아래 그림처럼 '음소거'상태인데요 그러다가 음악이나 영화를 보기 위해 이어폰을 꽂으면 쨘~ 하고 스피커가 자동으로 켜집니다. 이 기능이 모 그리 대단하냐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만 ^^; 음악을 듣다가 실수로 이어폰이 빠지면 어찌 될까요? 여러 사람들이 일하는 사무실에 갑자기 음악 소리가 흘러 넘치면 참 난감합니다. 윈도우 7 에서는 이어폰을 뽑으면 자동으로 이전 상태로 돌아갑니다. 이어폰을 꽂기 전에 상태가 음소거였다가, 이어폰을 꽂으면 음악이 재생되고, 다시 이어폰을 빼면 이전처럼 음소거 상태가 됩니다. 이런 완소 기능이 윈도우 7 에 들어 갔으니 윈도우 7로 갈아타야 할 이유가 .. 2009. 4. 24.
Input Director 작은 팁 - 키보드로 모니터 건너 다니기 어쩌다 보니 윈도우 OS 를 설치 하고 가장 먼저 설치하게 되는 프로그램이 Input Director 가 됐습니다. 이전에 제가 올린 Input Director 소개글에 워낙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신 것처럼 여러 모니터로 작업하시는 분들께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완소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Input Director 가 뭐 하는 프로그램인지 모르신다면 먼저 이 글을 읽어 주세요 강력한 키보드 마우스 공유프로그램 Input Director 요 프로그램이 아무리 좋아도 하나의 마우스로 여러 대의 모니터를 건너 다니다 보면 마우스의 이동이 너무 많아 제법 어깨가 아픕니다. 특히 맨 왼쪽 PC 에서 맨 우측 PC 로 이동할 때는 가운데 24인치 모니터라는 태평양을 건너야 하기 때문에 꾸지고 느려터진 마우스로 한.. 2009. 4. 22.
윈도우 7 성공 예감 주의: 이 글은 현재 베타 버전인 윈도우 7 빌드 7057을 기준으로 작성되어 추후 윈도우 7 RC 나 프로덕트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윈도우 비스타가 출시된지도 벌써 2년이 되어 가네요.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OS 가 나왔음에도 이렇게 시장에서 차갑게 반응받기는 윈도우 미 이후에 처음인거 같습니다. 그나마 윈도우 미의 경우 제대로 된 개선 없이 윈도우 98에 이름만 바꿔 붙인 어설픈 OS 여서 그렇다 치지만, 6년이라는 긴 준비 시간 동안 공들여 만든 윈도우 비스타가 시장에서 이정도로 외면받을거라고는 MS 도 예상하지 못했을 거 같습니다. 초창기 윈도우 비스타에 많은 불만을 가지고 있었으나 비스타가 출시 되고 6개월 정도 지나고 부터 윈도우 비스타에 순응(?) 하며 살다 보니, 윈도우 XP 보다 .. 2009. 3. 30.
문서를 나란히 배치해 주는 프로그램 - AeroSnap 윈도우에서 워드 문서를 자주 편집하다 보면 두 개의 문서를 병렬로 나란히 배치한 후 하나의 문서에서 다른 문서로 내용을 복사하거나, 참조하면서 작성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같은 경우 매주 팀 업무일지를 작성할 때 팀원들이 작성한 문서를 보면서 종합 업무일지를 작성하는데 바로 위 그림과 같이 문서를 배치해 두고 작성합니다. 비단 문서뿐만 아니라, 윈도우 탐색기도 위와 같이 배치하고 작업을 자주 하지요. 다른 분들은 그렇지 않나요? ^^; 위와 같이 문서 작업을 많이 하시는 분들은 윈도우 시작 줄에 있는 “창 세로 정렬 보기” 기능을 자주 사용할 텐데요. 이 기능의 문제는 정렬을 랜덤 하게 하기 때문에 왼쪽에 있어야 할 문서가 오른쪽으로 가는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어쩔 수없이 문서를 끌어 원하.. 2009. 3. 9.
네이트온 4.0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사용 중이라 저도 항상 실행하고 있는 네이트온이 드디어 4.0으로 업데이트 되었다 하여 설치했습니다. 이미 한달 전부터 4.0 베타를 사용했기 때문에 UI 상으로 낯설지는 않네요. UI 는 사람마다 호불호가 있겠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부드러워진 색상과 곡선처리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약간 MSN LIVE 를 따라 하는 것도 같고) 네이트온 3.7 과 4.0을 같이 놓고 보면 이전 버전이 많이 촌스러워 보입니다. 로그인 후 첫 화면은 조금 실망입니다. 버디 리스트로 가득해야 할 메신저를 중간부터 잘라서, 각종 플러그인 리스트를 두 줄로 표시하고 이번에 추가된 검색 창까지 들어 가서, 전체적으로 갑갑하다는 느낌입니다. 워낙 이것 저것 플러그 인 들이 많아져서 이를 홍보하기 위한 전략이라는.. 2009. 3. 4.
기계식 키보드 PHAETHON FC200R 넌클릭 구입 기계식 키보드를 처음으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몇 년간 잘 사용해 오던 펜터그래프 방식의 아이락스 키보드가 키 감이 영 안 좋아져서 바꾸고 싶어졌거든요. 아마 내부청소를 제대로 안 해 줘서 먼지가 많이 들어간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아니면 2년 정도 쓰면 원래 키 감이 그렇게 되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어쨌든 한 2-3년 잘 사용했으니 2만원 이상의 가치는 충분히 했다고 생각합니다. 키보드를 바꿀까 생각하니 고를만한 키보드가 별로 없네요. 멤브레인은 키 높이가 너무 높고 소음이 심해서 예전부터 별로 좋아하지 않았고, 노트북 키처럼 조용하고, 키 높이도 낮은 쫀득쫀득한 펜터그래프 방식을 선호하다 보니 아이락스 말고는 별다른 키보드가 눈에 들어 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계속되는 신체적인 노화로 오타도 .. 2009. 2. 23.
2년만에 핸드폰 기변 SKY IM-U300K 네온사인폰 2006년 12월에 할부로 구입했던 애니콜(SPH-B5050)의 약정 기간이 드디어 끝나서 새로운 핸드폰으로 기변했습니다. 당시에는 최신폰이었고 거의 50만원이 넘는 금액을 주고 구입했지만 2년이라는 기간은 솔직히 너무 지겹고 기네요. 그동안 핸드폰도 구식이 되어 버렸고.. 핸드폰하면 늘 뭔가 새롭고 앞선 제품을 구입하고 싶었던 전례에 따라 당연히 새로 나온 T-옴니아에 가장 먼저 관심이 갔지만, 아이팟 터치라는 명기가 곁에 있어 거의 뽐뿌가 되질 않았습니다. 게다가 주위에 몇 분이 T-옴니아를 가지고 있어 조금 얻어 써 봤는데 일단 아이팟 터치의 부드러운 터치에 맛을 들였더니 다른 기기의 터치는 잘 눌러지지 않아 다행히 뽐뿌가 되질 않았습니다. 게다가 윈도우 모바일의 경우 PC 에 웬갖 모바일 프로그램.. 2009. 1. 5.
[아이팟터치]복리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게임 TapDefense 드디어 TapDefense Hard 레벨을 넘어섰습니다. Easy 와 Medium 을 간신히 넘기고 Hard 레벨에서 더 이상 진척이 없었는데 집사람 덕분에 드디어 Hard 고지를 넘어섰습니다. 원래 집사람은 Medium 도 넘지 못하는 실력이었는데 어느 순간 Hard 레벨을 아래 그림처럼 멋지게 끝내고 있는 게 아니겠습니까. 그것도 마지막 판에 남은 골드가 10,170이나 있어서 이건 하나 마나한 게임이 되어 버렸습니다. 집 사람에게 노하우를 전수받아 저도 겨우 TapDefense 를 마스트할 수 있었습니다. 비법은 역시 골드였습니다. 이 게임은 한 판이 끝나면 현재 남은 금액의 일정 퍼센티지를 이자로 줍니다. 처음에는 15%를 이자로 주는데 79 골드가 남았다면 15% 인 12 골드를 추가하여 다음 .. 2008. 12. 28.
마우스를 사랑한 프로그램 - RocketDock 자주 사용하는 문서나 프로그램을 빠르게 실행하기 위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은 바탕화면에 단축 아이콘을 (무수히~) 배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방법은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고, 본인이 배치한 아이콘을 쉽게 찾을 수 있어 빠르게 실행하는 데 사실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방법에 가장 큰 문제는 바탕화면이 너무 지저분하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배경화면을 아래처럼 깨끗하게 유지하면서 수많은 문서와 프로그램을 빠르게 실행할 수 있을까요? 키보드에 익숙한 사용자라면 Launchy 라는 아주 좋은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제 블로그 글 중 몇 안 되게 사랑 받은 글입니다 ^^) 키보드를 사랑한 프로그램 - Launchy 하지만, 키보드만으로는 뭔가 2% 부족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특히.. 2008. 12. 26.
어른들을 위한 장난감 아이팟 터치 2주 사용기 터치를 구입한 지 2주나 지났네요. 1세대부터 사용해 보신 분들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하겠지만, 2세대 터치를 잠시 사용해 본 느낌들을 적어 봅니다. 아이팟 터치 제대로 즐기려면 우선 아이팟 터치를 제대로 즐기려면 무선 공유기가 늘 근처에 있어야 합니다. 인터넷이 없는 PC 를 상상할 수도 없듯이, WI-FI 가 내장되어 있는 아이팟을 충분히 즐기려면 무선 공유기가 반듯이 필요합니다. 요즘은 USB 형식으로 나오는 간단한 무선 AP 들이 판매되고 있어 직장에서도 쉽게 아이팟 터치를 인터넷에 접속시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집에서는 무선 공유기에 붙이면 되었지만 회사에서는 아직 개인용 공유기가 없어 며칠동안은 후배 공유기에 얹혀 살았는데, 구글신에게 물어 보니 노트북 무선랜에 아이팟 터치를 연결할 수 있는 방.. 2008. 12. 1.
아이팟 터치(IPOD TOUCH) 구입 지난 금요일 저도 드디어 아이팟 터치(IPOD TOUCH) 2세대 사용자가 되었습니다. 그 동안 무수한 유혹에도 잘 버텨 왔는데 이번엔 좀 강력한 지름신이 강림하셔서 저도 굴복하고 말았습니다. 원래는 삼성에서 새로 나오는 All Mighty T 옴니아 폰을 살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4GB 에 약 100만원 정도 가격이 예상된다는 얘기에 요즘 같은 어려운 경제 여건(?) 상에서 무리다 싶어서 포기했구요. 얼마 있다가 민트패드 동영상 을 보고는 혹해서 이놈을 살까도 했는데, 어중간한 크기에 제한된 기능, 무엇보다, 풀셋을 구입하면 아이팟과 가격차가 얼마 안 나서 포기했습니다 ㅎㅎ. 민트패드까지 살 생각을 하다 보니, 다시 아이팟 터치가 참 매력적으로 보이더군요. 1세대부터 사용하고 있는 회사 후배의 터치를.. 2008. 11. 16.
윈도우 비스타 종료 버튼 윈도우 비스타로 오면서 ‘종료’ 버튼에 수 많은 옵션들이 생겼습니다. 윈도우 XP 와는 달리 디폴트가 ‘절전’으로 바뀌는 바람에, 귀찮게도 매번 종료 버튼 옆에 붙은 조그마한 메뉴를 눌러 “시스템 종료(U)”로 매번 윈도우를 종료했습니다. 이 방법도 귀찮아 지니 설정에서 윈도우의 종료 버튼을 ‘시스템 종료’로 바꾸는 비스타 팁을 사용해서 아예 종료를 이전 XP 와 같은 방식으로 변경했습니다. Windows Vista 설치후 추가로 설정하기 PC의 전원단추를 누르면 시스템 종료가 되게 하기 그러다가, 매일 아침 PC를 키고 부팅이 되는 동안, 그리고 로그인 후 시작 프로그램이 하나 둘 켜지는 순간을 기다리는 게 왠지 너무 오래 걸린다 싶더군요. 그래서, 비스타의 기본대로 종료를 ‘절전’으로 한번 바꿔 봤습.. 2008. 11. 6.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랩의 재미있는 실험 Speed Launch 제 블로그에 올 초에 소개했었던 Launchy 라는 멋진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2008/01/07 - [사용기] - 키보드를 사랑한 프로그램 - Launchy 아직도 제 윈도우 XP 에는 이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윈도우 비스타에서는 런치보다는 불편하지만, 비스타의 윈도우 시작에 있는 검색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스타의 이 시작 검색 기능은 참 모자라는 부분이 많죠. 그래서 다시 Launchy 를 설치할까 얼마전부터 망설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오늘 구독중인 Code Project e-mail 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랩의 또 다른 빠른 실행 어플리케이션을 소개받았습니다. Microsoft Office Labs Project: Speed Launch 프로그램 자체가 워.. 2008.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