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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워진 BlueTalk(블루톡) 키보드 2.0
    사용기/지름 2013.07.12 08:30

     

    이 사용기는 지난번처럼 아이크래프트에 다니는 친한 지인으로부터 키보드를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작년 8월경에 사용기에 올렸던 "블루투스 키보드 블루톡"의 2013년 새 버전이 나왔다

    거의 1년 만에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선보이는 이 키보드는 버전 1의 단점을 많이 극복하고 트렌드에 맞게 개선된 점이 많았다.

    • 노트북 키 감과 유사한 펜타그래프 방식으로 변경 되어 키 높이가 낮고 키 반발력도 좋아 오래 타이핑 할 때 손에 무리가 덜 간다.
    • 디자인은 이전에 비해 일취월장(?) 한 듯. 그래도 단가 절약을 위해 포기한 것으로 보이는 일부 디자인은 맘에 안 들긴 하지만 지난번 버전보다 많이 좋아졌다.
    • 블루톡 키보드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블루톡 버튼. 간단한 버튼 한번으로 손 쉽게 PC 용 키보드와 스마트폰용 키보드로 오갈 수 있다는 장점이 가장 컸다. 실제로 이 키보드를 사용하다 보면 자꾸 스마트폰에 누군가와 카톡을 하고 싶어지는 부작용이 있다. (물론 최근에는 카카오톡 PC 버전이 있어 굳이 스마트폰 채팅을 PC 용 키보드로 하지 않아도 되지만)
    • 별도 구매인지는 모르겠는데 키보드 스킨이 맘에 든다. 보통 저가 키보드 스킨은 잘 사용하지 않는 편인데 블루톡에서 제공하는 키 스킨은 부드러운 재질에 키보드의 밀착감이 좋아 항상 올려 두고 사용하기에 부담도 없고 먼지 보호도 되니 좋다.

     

     

     

     

    새로워진 블루톡 키보드의 모습.

     

    다른 키보드와 가장 큰 차이를 나타내는 블루톡 버튼.

    버튼을 누를 때 마다 PC용 USB 모드와 스마트폰용 블루투스 모드로 빠르게 변환한다.

     

     

    블루투스 마크를 닮은 로고

     

     

     

    키 각인은 오래 사용하면 떨어질 것 같아서 조금 불안

     

     

    블루톡 2.0 키보드는 우측 숫자 키 패드는 유지하지만 Home/End/Page Up/Down 등의 키를 일반적인 키보드와 다르게 배치 했다.

    개인적으로는 차라리 숫자 키를 없애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

     

    펜타그래프 방식 답게 키 높이는 아주 낮다.

    키 반발력도 부드러워서 장시간 타이핑에 적당한 키보드

     

    뽐뿌를 못 참고 고새 구입한 한성 Go 187 키보드와 나란히 배치한 모습

    한성 Go 187 는 텐키리스 키보드여서 우측 숫자판이 없는데, 블루톡 키보드와 비교하면 가로는 조금 더 작고 세로는 큰 편이다.

    휴대성을 위해 많은 고민을 한 듯

     

     

    이전 버전이 블루톡 버튼의 아이디어만 돋보인 키보드였다면

    이번 버전은 쓸만한 키보드로의 변신이 엿보인다.

    키보드를 이것 저것 바꾸기 좋아하는 내 눈에는 아직 가야 할 길이 멀어 보이긴 하지만.

     

     

     

     

    블루톡 2.0 을 며칠 집중적으로 사용하다 보니 내 개인적으로 몇 가지 아쉬움이 남는 키보드였다.

    • 특이하게 키 높이 조절 바를 내리지 않으면 키보드 윗 부분보다 아래 부분이 더 높다. 일반적인 키보드는 숫자 열이 스페이스 있는 키열보다 당연히 키가 높이 자리하고 있는데 블루톡은 그 반대여서 처음에 적응이 안되었다 결국 키 높이 조절바를 항상 펼쳐 사용 중
    • 키보드 전면 코팅이 벗겨질까 좀 걱정되는 재질이다. 알루미늄 키보드나 좀 더 단단해 보이는 재질이었으면 좋겠다. (물론 단가 상승이 염려되지만)
    • 휴대성을 위해 키보드 가로 크기를 줄이면서 Insert/Home/PageUp 버튼 등을 특이하게 배치 시켰다. 코딩이나 워딩을 하다 보면 은근 자주 손이 가는 키들이라 키보드 자체에 적응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 (카톡을 위해 코딩을 포기할 수도 없고)

     

    시중에 나와있는 불루투스 키보드 제품들은 상당히 많다.

    각 키보드가 가진 장단점이 서로 상이하고 사람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포인트가 틀려서 원하는 제품을 선택하는 게 쉽지 않은 게 사실.

     

    이전 제품과 동일 하게 이번 블루톡 2.0 도 역시 스마트폰과 PC 모두를 고루 활용하는 사용자를 위한 제품이다. 위에서 언급 했듯, 주로 PC 에서만 하루 종일 코딩하는 프로그래머 등에는 적합하지 않은 제품이고 카페나 이동을 자주 하는 사람들에게 적합 할 듯.

     

     

    블루톡 1,2 버전을 체험해 볼 수 있게 제공해 준 친구에게 감사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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