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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사진/세부 2014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세부 플랜테이션 베이 #2

by esstory 2014. 6. 3.


멋진 날씨와 자연 경관, 아름다운 리조트가 만들어 낸 그림이 조금이나마 제 사진으로 전달이 됐음 하네요 


우선 지난번 사진에 이어 난루수안 호핑 사진이 좀 더 이어집니다.





플랜테이션의 FIJI 라는 레스토랑입니다. 

바로 옆에 갈라파고스 비치가 있어 전망이 좋고 에어콘이 나옵니다^^


플랜테이션의 주력은 해수 수영장입니다. 

하지만 해수 수영장은 낮 시간에 이용할 경우 따가운 태양을 피하기 힘들어서 

낮에는 그늘막이 쳐 있는 사바나 민물 수영장을 이용했습니다. 



아래는 킬리만자로 민물 수영장입니다.

바로 옆에 킬리만자로 카페가 있는데 리조트의 중앙에 있는 데다 조식을 먹기 위해서 항상 들르는 곳이라 항상 사람이 많은 편입니다.



플랜의 밤은 낮과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석양이 질 때 굳이 멀리 란타우 코르도바 같은 식당을 찻지 않더라도(실제로 첫날 란타우를 다녀왔지만 실망만)

숙소에서 멋진 석양을 리조트 수영장에서 수영하면서 즐길 수 있습니다.








밤이 지나고 

아침과 함께 파란 하늘과 멋진 구름이 나타나면, 

해수에는 리조트와 구름, 하늘이 함께 어우러져 멋진 한 폭의 그림이 됩니다. 

정말이지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됩니다.

 



해수에서 바로 숙소로 들어 갈 수 있는 워터엣지 룸입니다. 

플랜에서는 3개의 워터엣지 건물이 있는데 각각 듄, 쉐농소, 바하마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쉐농소(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는) 이고, 제가 묶은 곳은 계단으로 올라가는 듄이었습니다.





저희가 묶은 듄 숙소는 사진처럼 계단으로 숙소에서 바로 해수로 들어 가는 식입니다. 

24시간 개방 해수 수영장이라 아름다운 별을 보며 원 없이 해수에 누워보기도 하고 

정말 멋진 경험이었습니다.






아래쪽 사진은 또 하나의 워터엣지 건물인 바하마. 

바하마는 듄이나 쉐농소랑은 분리 되어 약간 작은 해수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사진이 많아 다음 편으로 계속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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