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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12

경복궁 담벼락 벚꽃나무 경복궁 담벼락에 홀로 핀 벚꽃나무 볕이 잘 드는 곳이라 벚꽃이 만발하네요 2020. 4. 10.
인천대공원 벚꽃 풍경 서울보다 일주일 정도 늦게 만개한다는 인천 대공원 벚꽃 나무서울 벚꽃은 비가 와서 못 보고 1주일 뒤 4.15일 인천 대공원 벚꽃은 미세먼지와 흐린 날씨로 고민 하다가 그래도 올해 벚꽃 한번 보고 넘겨야 겠기에 미세먼지를 무릅쓰고 보러 갔네요 쨍한 날씨가 아니라서 아쉽긴 하지만만개한 벚꽃 사이길을 걸으며 꽃구경 제대로 했네요 내년에는 제발 중국발 미세먼지 없이 맘 놓고 꽃 구경할 수 있기를 2018. 4. 23.
올해의 벚꽃 엔딩 - 동학사 벚꽃 축제 다녀오다 2015년 벚꽃여행지로 충남 공주시의 동학사를 선택했습니다 매일 출퇴근하는 여의도 벚꽃 축제도 좋지만, 드라이브도 하고 자연을 더 보고 싶어서 찾았는데요 짓궂은 날씨가 이어지는 봄날이라 이번에도 실패 하면 어쩌나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제대로 만개한 벚꽃을 볼 수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계속을 따라 계속되는 산책길. 그리고 벚꽃이 참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맑은 주말 날씨라 더욱 반갑네요 이 곳 벚나무는 하늘로 길게 길게 뻗어 있습니다. 아직은 4월초라 벚나무를 제외하고는 잎이 난 나무가 거의 없죠. 일주문을 지나 계속 올라 갑니다.~ 동학사로 가는 길 바로 옆에 이렇게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이 있어 더욱 시원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관음암] 계단에 있는 장독대 요건 부도전이라고 한다네요. 차가 많아 임시.. 2015. 4. 13.
봄 맞이 여의도 산책 여의도로 출근한 지 이제 거의 1년이 되어 간다. 작년 4.19일날 여의도로 올 적엔 이미 벚꽃이 다 진 상태였고, 본사로 출근이 얼마 되지 않아 주변지리도 잘 몰라서 한번도 회사 근처 출사를 해 본 적이 없었다. 물론 1년이 지난 지금도 회사 근처 말고는 제대로 아는 곳이 없지만^^ 이번 주 들어 햇살이 너무나 따사롭고 바람마저 행복하게 불어주어, 점심 먹는 시간을 아껴서라도 이 멋진 날씨를 즐겨야 겠다는 생각이 간절하다. 급기야, 오늘은 종이 백 속에 몰래 카메라를 넣고 출근해서, 점심 시간에 다른 사람들 눈에 안 띄게 가지고 내려와 여의도의 봄날을 기록해 보았다. 우리 나라 아파트 1호가 여의도에 있다던가. 재건축을 바라 봐야 할 것 같은 아파트 내에는 오래된 목련 꽃이 이제 곧 질 것처럼 만개해 .. 2011. 4. 13.
2009년 봄을 기록하다 블로그 제목은 “사진찍은 프로그래머” 인데 작년 겨울부터는 회사일이 바빠 거의 사진 찍을 일이 없었습니다. 8시 출근, 11시 퇴근데 주말도 출근이니 아무래도 시간을 낼 수가 있어야죠.. 프로젝트 오픈이 얼마 안남았으니 이 고생도 거의 끝날때가 됐습니다. 프로젝트가 아무리 바빠도 출퇴근할 때나, 점심때 잠시 산책삼아 회사 근처를 돌아 다니다 보면 봄의 기운에 살맛 난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몸은 좀 피곤하지만, 이번 주는 카메라를 들고 출근을 해서 점심 시간마다 조금씩 벚꽃이랑, 목련이랑 이름 모를 꽃들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비록 진해나 경주, 쌍계사는 아니지만, 회사 근처에도 꽤 볼만한 풍경들이 많아서 눈을 즐겁게 해 주었습니다. 장소나, 시간이나 카메라 실력이나 여러모로 부족하지만, 2009.. 2009. 4. 13.
아쉬운 벚꽃과의 이별 벚꽃 이제 안녕을 고해야겠군요 어제 내린 비로 인해 온 길가에 벚꽃이 수북이 쌓였습니다. 게다가 벚꽃 나무에는 어느새 파란 새싹이 돋아나고, 이번 주가 지나면 벚꽃과는 아쉬운 작별을 고해야겠네요 비가 와서 더욱 맑게 개인 오후. 아쉬운 벚꽃의 마지막 모습을 담았습니다. 사진이 좀 많습니다. 로딩에 문제가 생겼다면 미리 죄송합니다 :)(F11 아시죠 ? ^^) 2008. 4. 11.
언제나 봄은 즐거운 계절입니다 점심시간 30분 짬을 내어 회사 근처 안양 천 뚝방길에 핀 벚꽃을 담아 봤습니다. 뚝방길까지 오가는 거리를 생각하면 거의 10분만에 후다닥 다녀온 초단위 출사였습니다만, 봄기운이 만연한 벚꽃 길을 렌즈에 담기에는 충분한 시간이었던 거 같습니다. 어느새 목련은 이미 끝물이고, 지난주 금요일까지만 해도 아직 제대로 필 기미가 없던 벚꽃은 이번 주말이면 벌써 꽃잎이 질까 걱정해야 할 정도로 피었네요. 봄은 너무 아쉬울 정도로 짧은 거 같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요즘 특히 화창한 날씨에 멋진 나무가 있는 거리를 거니는 것이 참 좋네요. 점심시간이면 책상에 엎드려 조는 시간에 10분이라도 회사 근처 동네 한 바퀴 거니는 것이 낙 아닌 낙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2주 정도만 더 화창한 이런 봄날 씨가 계속 되었.. 2008. 4. 8.
사진찍는프로그래머의 미투데이 - 2008년 4월 7일 엔진오일 갈때가 다 되었는데 이 기사보니 당장 갈아야겠다. 몇만원 더 주고 *크로 가는게 속 편할 듯. (잘 타려면 관리해야 해) 2008-04-07 08:28:29 월 정액 6,000원으로 핸드폰에서 무제한 인터넷이 가능한 LG텔레콤 오즈(OZ) 서비스 이정도 서비스라면 핸드폰으로 인터넷 해 볼만 하겠다. 그동안 터무니 없이 비싼 통신요금 때문에 있으나 마나한 서비스였는데.. (핸드폰 바꿔볼까 할부가 10개월 남았는데 --) 2008-04-07 08:36:39 점심시간 30분만에 출사(?)해서 벚꽃 사진 140장 후다닥 찍고 왔다. 뚝방길까지 오가는 시간 15분 빼면 15분만에 140컷. 제대로 사진을 못찍으니 셔터 누르는 것만 늘었다. 날씨가 후지근해서 건질 건 없을듯 --; (벚꽃 사진 제대로 찍고.. 2008. 4. 8.
2007/04/07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에 가다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7. 4. 8.
2005/04/16 제천(청풍호) - 賞春 2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7. 3. 12.
2005/04/16 제천(청풍호) - 賞春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7. 3. 12.
2003/04/03 봄.봄.봄2 봄.봄.봄 2 2003.4.3 광명 철산역근처 ~ 뚝방길 d100 with nikkor 85mm 1.8 벌써 벚꽃이 피었네요. 개나리는 어딜가도 볼 수 있고 목련은 며칠지나면 색이 까매지면서 떨어질거 같아 쉬이 가는 봄이 아쉽게 느껴질 정도 오늘은 후배랑 같이 점심시간에 뚝방길을 찾았습니다. 메마른 겨울날의 풍경이랑 180 도 틀린 세상이더군요 점심때 잠깐 날이 흐려서 사진에 쨍한 맛이 없는게 아쉽긴 하지만 봄을 담았다는데 의의를 두고 ^_^ 담번엔 좀 더 멋진사진을 올리겠습니다. 후배 히.. 그래도 얼굴은 감췄다. ^^ calvin ㅋㅋ. 소정아빠처럼 얼굴 고치면 어케해.. 그래두 얼굴이 잘 나왔다 시프면 공개할지도 ^_^ 추 저도 낼 꽃사신 찍으러 갈꺼예요. ㅋㅋ calvin To 추 : 난 낼 연수.. 2007.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