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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S X 매브릭스 설치 하다 윈도우 8.1 새로 설치
    사용기/S/W 2013.11.18 07:30

     

    작년에 맥북에 윈도우 8 RTM 설치하다가 고생고생 한 적이 있었는데

     

    이번엔 반대로 맥 OS 를 업그레이드 하다가 또! 고생.

    OS X 매브릭스가 나왔다길래 ? 그것도 공짜로 - 아주 오랜만에 맥으로 부팅해서 기분 좋게 App Store 실행 > 업데이트를 눌러 OS X 매브릭스 설치까지는 좋았다 


     

     

    하지만 매브릭스 업데이트 하고 나서

    다시 윈도우로 부팅하려고 하니 부팅창에 이상한 문자만 보이고 더 이상 윈도우로 부팅이 안 되는 사고 발생.

     

    다시 맥으로 부팅해서 Boot camp 로 들어 가 봤지만 파티션 지우고 복원할 거냐고 물어 보는 것 말고는 도움을 주는 게 없어서 잠시 좌절. 인터넷으로 혹시 윈도우를 살릴 방법이 없을까 하고 검색을 해 봤지만 역시 나 같은 경우는 없는 건지 검색이 안되어 결국 포기하고 윈도우를 새로 설치하기로 맘 먹었다.

     

    맥에서 지원하는 boot camp 에 얹혀서 살아가는 윈도우라 맥 OS 를 업그레이드 하거나, 윈도우 OS 를 업그레이드 할 때 마다 이 고생이라니, 다음부터는 좀 더 조심해서 접근해야겠다.

    그래도 예전과 달리 중요 데이터는 클라우드에 올려져 있어 이런 사태에도 당황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게 다행

    • 얼마 전 중요 사진들은 모두 외장 하드에 백업 받아 두었다 - 사진은 용량이 커서 클라우드에 넣지는 못하고 주기 적으로 외장하드에 백업한다. Google+ 사진 업로드로 리사이징 이미지는 만일을 대비해서 올려둠.
    • 모든 문서들은 클라우드에 있어서 걱정 없었고
    • 음악들도 이미 Google Music 을 통해 모두 업로드되어 있고 일부 백업 안된 최신 음악들은 음원 사이트에서 1년 간 재 다운로드가 되니 걱정이 없음.
    • 다만 개발용 일부 테스트 프로그램들이 날아 갔는데 이건 어쩔 수 없어 포기


    게다가 윈도우 8.1 을 설치하고 싶었는데 OS X 가 알아서 윈도우를 밀라고 기회를 주나 보다 ㅠ_ㅠ

    향후에는

    • 맥 OS 가 업그레이드 되거나
    • 윈도우를 업그레이드 할 때는

     

    늘 백업을 잘 해 두고 윈도우 재설치를 각오하고 단행해야겠다.

     

    부트캠프를 통해 윈도우 8.1 새로 설치하기

    아래는 망가진 부트캠프에서 다시 윈도우 8.1 을 설치하는 과정이다. 

    • 맥으로 부팅한다.
    • Spotlight 로 boot camp 검색
    • 윈도우 7 세션 지우기 > 파티션을 다시 원복 선택 - 이렇게 했는데 오류가 나서 디스크 유틸리티 실행하고 디스크 검사, 복구 등을 통해 작업한 다음에야 겨우 복원 성공 (기존 윈도우 설치 파티션이 꼬였는지 복구도 헤맴)
    • 복구를 통해 500 기가 하드가 전부 맥 영역으로 변경
    • 설치할 윈도우 8.1 ISO 구하고 DVD 로 굽기
    • 다른 PC 에서 미리 부트캠프 S/W 다운로드(ZIP파일)
      • Boot Camp 지원 소프트웨어 5.0.5033 내려 받기(클릭) - 이 버전은 현재까지 최신이니 이후에 나올 최신 버전이 있다면 그 버전으로 받아야 함.
      • USB 를 FAT 형식으로 포맷 - 부트캠프 설치 포맷이 FAT 만 제대로 인식
      • 다운받은 ZIP 파일을 풀어서 USB ROOT 폴더에 그대로 복사
    • 맥 > BOOT CAMP 지원 > 윈도우 7 설치 선택 > 윈도우8.1 설치 DVD 를 넣고 지시대로 진행.
    • 윈도우 DVD 로 부팅하면서 설치 진행 > 이때 NTFS 로 BOOT CAMP 영역 포맷하고 진행
    • 윈도우 설치 완료
    • 6번에서 내려 받은 USB > BOOTCAMP > SETUP.EXE 실행 - 맥북에 필요한 윈도우 드라이브 자동 설치

     

     

    윈도우 기계로도 손색 없는 맥북

    맥북은 그 동안 사용해 본 노트북 중에 가장 만족도가 높다. (가격도 가장 비쌈 ㅎㅎ)

    원래 용도인 맥으로 거의 부팅은 안하는 게 흠이라면 흠이지만,

    OS 업그레이드 할 때 겪는 어려움 말고는 큰 불만이 없다.

    2011년에 구입해서 2년 반 정도 지났는데 여전히 아름답고 기계적으로 문제도 일으키지 않고 제 기능을 발휘해 준다.

    초기 구입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싸긴 하지만 앞으로 몇 년 간 충분히 더 쓸 수 있을 듯 (마이너한 업그레이드만 잘 해 주면)

     

    재설치 해 보니 역시 좋아진 윈도우 8.1

     

    윈도우 8 의 동기화 기능은 참 좋다.

    내 계정으로 로그인 하니 윈도우 개인 설정들 상당수가 자동으로 가져와 이전 사용하던 환경처럼 변신해 준다.

    바탕화면도 이전 설정해 둔 그대로라 좋고 윈도우 8용 모던 UI 앱들도 설정을 그대로 가져와 계정 입력할 필요 없이 바로 데이터를 읽어 와 주니 편리했다.

    프로그램 설치 과정으로 하루 정도 시간을 보내야 했지만 점점 더 웹 앱들이 많아 지다 보니 정작 윈도우용 프로그램으로 설치할 것들이 오피스, 개발툴, 마인드 맵 프로그램, 폰트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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