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치보 카피시모를 구입하고 지금까지 치보 캡슐만 구입해서 먹었는데
좀 더 다른 맛을 찾기 위해 구입하게 된 깔리아리
가격은 개당 1,000 원꼴로 확실히 700원 꼴인 치보보다 비싸다
그러나 그 맛은 예술
치보 카피시모 캡슐 기계들은 다양한 캡슐들이 서로 호환되는 카피탈리 시스템을 따르고 있다고.
특히 깔리아리(Cagliari) 는 세계 커피 대회 금상을 수상했다고 하니 꽤 알아 주는 맛인 모양. - 커피 맛을 알리가 없지만 ^^ 치보에 비해서 신맛이 덜하고 대신 깊은 맛이 난다
패키지로 사다 보니 깔리아리와 다른 캡슐들도 몇 박스 섞여 왔다.
캡슐 색상이나 모양들이 다양
집에 캡슐 홀더가 없어서 이렇게 흩뜨린 캡슐들 다시 박스에 담아야 함 -_-;
따뜻한 물을 미리 준비하고
치보 카피시모에 깔리아리를 장전해서 커피를 뽑은 다음
온수 위에 커피를 천천히 부어 주기만 하면
맛있는 커피 완성
조금 있음 더워질텐데 올 여름에도 아이스커피 매일 집에서 배달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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