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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지름

아이폰 보호하기 : 링케 퓨전 아이폰 11 프로 케이스

by esstory 2020. 3. 18.

 

 

이번에 아이폰 11 프로로 바꾸고 보니 폰이 확실히 많이 무겁네요.

무거워서 자칫 떨구거나 하면 비싼 수리비가 난감. 

아이폰을 보호하기 위해 이미 여러 케이스를 구입했지만.

미끄럽거나, 앞부분을 보호 못하거나, 불투명하거나, 흠집이 잘 가거나, 너무 두껍거나,,, 

이런저런 문제가 많네요.

여러 리뷰를 참고하면서, 결국 선택한 케이스는 링케 퓨전 아이폰 케이스입니다.

 

 

아이폰 색상이 잘 드러나도록 투명한 재질

뒤판은 단단한 재질이고 옆면은 폰을 잘 끼울 수 있는 부드러운 젤리 재질입니다.

 

 

특히 케이스의 네 군데 모서리 부분이 튀어나와 있어서 액정이 먼저 바닥에 닿지 않도록 지켜줍니다.

 

 

이렇게 옆에서 보면 액정보다 확실히 위로 올라온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 너무 슬림한 케이스를 했더니 액정 앞부분 보호가 거의 안되어서 불안했는데 링케 케이스는 부피는 약간 더 나가지만 확실히 보호되는 영역이 많아져서 조금 더 안심할 수 있습니다.

 

 

볼륨이나 측면 버튼 누르기도 그리 힘들지 않습니다.

 

또 다른 비싼 부품 카메라. 

아이폰의 인덕션 카메라보다 케이스가 제법 많이 튀어 나와 직접 닿는 걸 최소화합니다. 

역시 뒷면이 더 두꺼워지긴 하지만 보호가 목적이라면 좋은 선택입니다.

아이폰 보호를 위해 당분간은 링케 퓨전 케이스에 정착해야 할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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