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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지름

JMW 에어젯 MS6020B 드라이기

by esstory 2018. 11. 1.


매일 반복되는 바쁜 출근 시간 

조금이라도 잠은 더 자야겠고, 하지만 머리도 감아야 하고, 소중한 모발도 보호해야 하겠고, 

그래서 머리를 빠르게, 잘 말리는 게 중요한데요.

이미 2대의 JMW 드라이기를 보유 중이지만 집 사람과 함께 빠르게 머리를 말리기 위해서 최신 JMW 모델을 새로 장만 했습니다. 

이번에 장만한 모델은 JMW 에어젯 MS6020B


저희가 JMW 를 사랑하는 이유는 두가지입니다 

  • 시원한 바람이 나오는 냉풍 - 두피를 가능하면 냉풍으로 말리고 싶은데 JMW 만한 가성비 좋은 드라이기가 없네요 
  • 다른 드라이기와 비교되는 강하고 시원한 바람  - 샤오미 드라이기에 잠시 눈을 돌렸다가 냉풍, 바람 세기 모두 실망 하고 말았습니다. 다시 한 번 JMW 드라이기가 좋다는 걸 깨달았음. 


이번에 장만한 에어젯 모델의 몇가지 장점은 

  • 뽀대나는 디자인
  • BLDC 모터 3.0 모델. (저소음 설계 구조, 이전 대비 소음 개선)
  • 열기 차단하는 쿨 노즐과 스타일링이 가능한 컬링 노즐 기본 제공
  • JMW 답게 냉풍이 확실하고 풍량이 강합니다. 
  • 노즐의 넓어서 바람이 넓게 퍼지고 온풍일 때 특히 한 곳으로 너무 뜨겁지 않게 전달 되어 좋습니다.


단점은 

  • 5만원 대 JMW 보다 성능이 드라마틱하게 좋거나 하진 않은 반면 가격은 상대적으로 비쌈. 
  • 넘사벽으로 비싼 다이슨 보다 냉풍이 약함. 



우선 집에 있는 3가지 모델을 같이 놓아 보았습니다.

무광의 블랙인 JMW 에어젯 MS6020B 가 디자인 적으로 상당부분 발전 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청소가 가능해 진 흡임망은 벤츠(?) 로그와 조금 비슷하네요 



거의 항상 Trubo 만 쓰기 때문에 자세히 볼 경우가 없지만, Low/High/Turbo 3단계  + 냉풍/온풍 조절 버튼이 있습니다.


노즐의 넓이가 확실히 기존 보다 많이 넓어졌습니다 

보다 넓은 면적으로 냉풍이나 온풍을 보낼 수 있고 

특히 온풍의 경우 바람이 넓게 퍼지면서 뜨거운 열기가 집중되지 않아서 

모발과 거리를 많이 띄운 상태에서 온풍으로 머리를 말리면 

온풍으로 인한 머리 손상도 줄이면서 빠르게 머리를 말릴 수 있습니다.


참고로 기존에 구입했던 모델들과 간단히 비교해 보면 아래 표 정도입니다.  표 대라로면 에어젯이 가장 무거워야 하는데 다행히 무게는 크게 느껴지지 않네요 

모델

무게

모터

소비전력

노즐 특화

JMW 에어젯 MS6020B

455g

BLDC모터 3.0

1,600W

노즐
컬렁
노즐 제공

JMW MA6001A

410g

BLDC모터

1,600W

 

JMW M3701K

410g

BLDC모터

1,500W

 


여러대의 드라이기에 돈을 들이기 보다, 한 번에 다이슨 드라이기로 갈까도 고민했는데 아직은 가격이 너무 차이가 많이 나서, 일단 JMW로 버텨 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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