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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지름

옵티머스 GK 하드 케이스

by esstory 2014. 1. 11.

 

그 동안 사용하던 옵티머스 GK 케이스가 조금 무겁고 커 보여서 이번엔 조금 얇은 하드 케이스를 구입했습니다.

  

범퍼 케이스가 아니라서 필요한 부분만 커버해 주는 스타일입니다. 주로 뒷판과 옆면.

범퍼가 아니다 보니, 이제야 옵티머스 GK 의  시원한 앞면(구라 베젤이긴 하지만)을 보게 되네요

세월의 흔적으로 충전기를 꽂는 부분이 약간 헐었습니다. 

역시 범퍼 케이스와는 달리 필요한 부분만 가려 줍니다.

옵티머스 GK 전용으로 나온 케이스라 우측에 핸드폰 고리 부분도 막히지 않고 뚫려 있습니다.


뒷판은 녹색, 제품 설명에 보이던 이쁜 파스텔 톤 녹색이 아니라서 약간 실망. 


윗 면은 케이스 보호 영역에서 거의 제외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범퍼 케이스에서 사용할 수가 없었던 적외선 포트도 사용 가능합니다. 

물론 너무 많이 개방 되어 있다 보니 낙하 사고 발생 시 액정 보호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왼쪽에 전원버튼이 있는 옵티머스 GK 만의 특징. 

사실 전원 버튼 눌러 본 적이 거의 없네요. 제스처 기능으로 늘 끄다 보니. 

아! 그러고 보니 범퍼 케이스를 사용할 경우 버튼 클릭이 어려워서 더더욱 전원키를 안 쓰게 되더군요.








왼쪽은 옵티머스G Pro, 우측은 옵티머스 GK 입니다. 

배터리 일체형이라 역시 GK 가 조금 더 두껍습니다. 그리고 케이스 자체도 GK 용이 좀 더 두껍네요. 


프렌치 범퍼 케이스와 비교하면

- 확실히 얇고 가볍습니다. 폰이 작아졌습니다.

- 전원, 볼륨 버튼 클릭이 아주 잘 됩니다.

- 적외선 포트도 개발 되어 있습니다. 

- 이쁩니다 ^^

- 다만, 낙하 사고 시 액정이 나갈 위험이 있습니다(보험 필수)


내용 추가 : 

케이스 구매처를 문의 하시는 분들이 많아 링크 추가합니다 

케이스 구매처: http://cachap.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124&cate_no=4&display_grou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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