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만지작거리기도 하고
안드로이드 개발 & 테스트를 위해 늘 손에 있어야 하는 물건이다 보니
내 갤럭시 노트는 하루 종일 손위에 있거나 회사 책상에서 충전 중일 때가 많다
책상 위에 아무렇게나 구석에 케이블 꽂아 충전하다가
떨어질 뻔 한 적도 많고,
진동으로 문자나 카톡 등이 와도 모르는 경우가 많아서
책상용 크래들 하나 구입하기로 맘 먹었다
다행히 예전보다 제품들이 다양해져서 그런지 가격도 저렴한 제품들(만원 정도) 중에 하나 골랐다
책상 장착샷
끼우기는 그리 어렵지 않은데,
아직 똥꼬가 적응이 안 된건지, 잘 안 빠진다.
며칠 힘 좀 주면 느슨해 지리라 여기고 써 보는 중.
세워져 있다 보니 언제고 핸드폰에 온 문자나 카톡 확인하기 쉬운 장점이 있고
세워둔 채로 간단한 조작도 할 수 있어 편하다.
내가 산 제품은 노트 크기에 딱 맞는 제품이라, 케이스가 있을 경우는 사용 불가
안 그래도 노트가 너무 커서 케이스는 생각도 안하고 있어서 지금은 문제가 없지만
갑자기 맘이 변해 케이스를 씌우고 싶어지면 , 사용 불가능 (케이스를 매번 벗기지 않는 한)
회사에서야 음악 듣을 일이 없는데,
사진 찍으려 집에 가져와 보니 음악 듣기에 딱이네
집에도 하나 둬야겠다.
뒤쪽에 전원 케이블 연결잭이 있고,
데이터 통신 & 충전 모두 가능하다
세워두고 플립보드 보는 것도 괜찮음 ^^
요즘 대세 싸이 !
사고 보니
이걸 왜 이제 샀나 싶을 정도로 꼭 필요했던 물건. 강추다
'사용기 > 지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갤럭시 노트 홈버튼 수리 (2) | 2012.10.04 |
---|---|
무선 청소기의 편리함 (5개월 사용기) (4) | 2012.09.04 |
PC 와 스마트폰 모두를 지원하는 블루투스 키보드 - 블루톡(Talk) (0) | 2012.08.14 |
갤럭시 노트 차량용 거치대 (0) | 2012.07.18 |
OTP 교체 (0) | 2012.07.17 |
파버 카스텔 룸 메탈릭 만년필 (5) | 2012.07.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