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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 여행 사진 모음 1/2
    여행 & 사진/제주도 2008.09.25 08:30

    올 여름 휴가(8/24~8/26일) 동안 찍은 사진 중 공개할 만한 사진 모음입니다. 글보다 역시 사진이 많습니다. ^^;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대부분 들른다는 유리네 식당의 성게 미역국입니다. 7,500원으로 기억나는데, 생각보다는 그다지 맛있는 지 모르겠더군요.
    오래전에 방문했을 때는 주차장도 찾기 힘든 작은 건물이었는데 그 사이 장사가 아주 잘 되었나 봅니다. 아주 큰 건물로 이사갔더군요.
    광관버스가 다닐만한 그렇고 그런 음식점으로 변한거 같아 조금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천장과 벽을 가득 채운 유명인사들의 사인들은 예나 지금이나 참 많더군요.




    이름도 잘 모르는 포구에 들러 정박중인 배를 피사체로 삼아 바다를 찍었습니다.



    제주도는 10번을 넘게 다닌거 같은데, 매번 갈때마다 낚시 하는 분들이 참 많다는 생가입니다. 아무데나 낚시대를 던지면 바로 잡힌다고 들었는데. 작은 포구에도 역시나 낚시 하시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꼬맹이도 아빠 따라 왔나 보더라구요


    포구에 있는 이쁜 등대입니다.


    서쪽 해안을 타고 계속 달렸습니다. 검은 돌과 맑은 바다를 보니 제주도에 온게 실감이 나네요.


    갠적으로 이번 여행에서 건진 사진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애인 같았는데 남녀 두분이 모두 SLR 카메라를 들고 멋진 장면을 포착하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여기는 곽지 해수욕장입니다. 분수대가 이쁜 해수욕장인데 사람들이 없어 좀 썰렁했습니다.



    요긴 협재 해수욕장입니다.  함덕과 함께 제주도에서 가장 많이 찾는다는 해수욕장 답게 수심이 앑고 모래가 고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많았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것 처럼 바닷물이 마치 계곡물처럼 맑고 깨끗했습니다.






    밑에 사진은 음. 19금이군요. ^^;



    주상절리(지삿개)에도 잠시 들렀습니다. 여전히 아름답지만 다가가기엔 너무 멀더군요. 




    주상절리를 나와 약천사라는 절에 잠시 들렀습니다. 이곳은 저도 처음 가 본 곳인데, 생각 밖으로 규모가 엄청나더군요. 제주도에 이런 큰 절이 있는 지 처음 알았습니다.










    오른쪽 사람크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절의 규모가 상당히 크고 멋집니다.





    첫날 저녁은 성산 일출봉 바로 옆에 있는 성산포뚝배기에서 먹었습니다.  숙소가 근처 휘닉스아일랜드였기 때문에 이곳을 들르게 되었는데요.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2, 3층은 숙박을 겸하는 곳인데, 식당 뒷편에 성산일출봉과 바다가 한눈에 들어 오는 명당자리더군요.



    식당 뒷편에서 바라본 성산일출봉입니다.

    요기서 부터는 그 다음날 입니다 ~

    요건 호텔앞에서 찍은 이름 모를 예쁜 꽃


    성산일출봉 주차장에 세운 렌터카도 찍어 봤습니다.

    세계자연유산으로 선정된 자랑스런 성산일출봉 ^^; 한국 사람들은 거의 볼 수 없고 중국사람만 보고 왔네요. 어느새 제주도에도 중국 사람들이 점령하다 시피 했나 봐요.


    집사람 사진은 올리지 말라는 협박을 받아. 얼굴이 잘 안보이는 한 컷으로 아쉬움을 달랩니다. 이번 여행에서 잘 나온 사진 꽤 많은데 ㅠㅠ;



    제주도 나비들은 사람들을 겁은 안내더라구요. 덕분에 접사 아닌 접사로 나비에 최대한 접근해 찍었습니다.

    아침(호텔뷔페)를 거하게 먹고 바로 오르느라 다리도 아파오고, 속도 조금 불편하고, 땀도 삐질. 중국분들의 소음을 참아 가며 꾸역꾸역 올라간 보람이 있더군요. 멋진 하늘, 아름다운 풍광은 제주도에서 성산일출봉을 왜 꼭 와 봐야 할 곳인지 깨닫게 해 주었습니다.


    사진이 너무 많아 다음번 포스팅에서 나머지 사진 올리겠습니다.

    궁금하실 분들은 없어 보이지만 금번 여행 사진들은 대부분 새로 구입한 탐론 17-50mm F2.8 로 찍었습니다.  화각이 조금 아쉬운 듯 하지만, 제대로 된 첫 출사에서 이 정도 아웃풋을 내 준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

    댓글 2

    • 프로필사진

      제주도 사람이지만 약천사엘 못가본 사람입니다
      안가본 곳이 거기뿐이겠는죠..
      음~~

      유리네는 너무 알려지다보니
      영..아닌디..
      차라리 동문시장가서 성게 한보시기 사다가
      내손으로 끓여무꼬 말지..

      어딜가도 똑깥이 나오는 반찬에 왕실망하였다는
      일부러 투어팀에 끼어 가봤는데
      환장하겠드라구요
      이래가지고 뭔 최고의 관광지 어쩌구..
      택도 읍는소리...

      제주도 각성해야 함돠
      특히 민속식당.관광식당들은 더 더욱요..
      그릇하나 반찬하나..
      정말 신경써야 되는데
      하나도 달라진거 없더군요
      제 고향이지만
      정말 실망.`~~

      2008.11.15 15:17 신고
      • 프로필사진

        비바리님이 제주도 분이셨군요.
        참 살기 좋은 곳에 계십니다 ^^;

        유리네는 처음 제주 가는 분들께 이런 곳에 와 보았노라 자랑삼아 다니는 코스인거 같습니다.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듯이. 실제 맛은 별로였요 ^^;

        그래도 우리 나라에 제주 만큼 멋진 곳도 없어요 .
        비바리님 덕분에 여름 휴가 사진을 다시 보게 되니 다시 제주도에 가 보고 싶어 졌습니다. 가을에는 너무 이쁜 곳일텐데 ^^;

        2008.11.16 00: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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