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4 Pro 구입 - 실버, 스페이스블랙

 

아이폰 11 프로에서 드디어 아이폰 14 프로 자급제로 넘어왔습니다

딥퍼플을 심각하게 고민했었는데, 애플 스토어에서 실물을 구경하고 바로 포기했네요 :)

집 사람은 실버, 저는 스페이스 블랙으로 결정~

 

먼저 실버 아이폰 14 Pro입니다 

 

 

 

 

이제 박스에 아이폰이랑 케이블, 유심 리무버 정도만 들어 있어서 박스 두께가 많이 얇아졌네요

 

 

카메라 높이가 많이 높아졌습니다 

사진도 그만큼 더 잘 나오길 기대 중 

 

 

실버의 측면은 블링블링하네요 

 

 

실버라고 부르지만, 사실 화이트 아이폰!!! 

화이트는 언제나 진리 

 

 

 

카툭튀 덕분에, 케이스가 없으면 아이폰을 바닥에 두고 쓰기 힘들어졌습니다 

 

 

무선 충전기에 거치할 때 카메라 때문에 유격이 조금 생기지만 다행히 충전은 문제없이 잘 됩니다

 

 

아이폰 14 프로용 케이스도 장착

 

 

이 사진을 보니 저도 실버로 할 걸 그랬나 싶네요 

 

 

 

아이폰 14 프로에 적용된 AOD

 

 

아이폰 11에서 아이폰 14로 이사 중입니다 

아이폰 14 프로를 처음 키고, WIFI 수동으로 잡은 후 '아이폰에서 가져오기'를 선택하고 진행했습니다

아이폰 14에 나타난 홀로그램을 아이폰 11에서 찍어주면 이전 휴대폰의 모든 설정과 앱들이 새 폰으로 옮겨갑니다 

20분만에 아이폰 이사 끝. 

하지만, 뱅킹 앱 등은 인증서 재설치, 본인 재확인 등 과정이 필요합니다.

 

다음은 아이폰 14 프로 스페이스 블랙 개봉기입니다 ~

 

 

 

 

블랙에 가까운 색이라 오래 써도 질리지 않습니다

 

 

 

블랙이라 역시 먼지가 잘 보입니다 

어서 케이스를 씌우고 다녀야겠네요

 

 

사실 케이스를 씌우면 실버나, 스페이스 블랙이나 차이가 없습니다 :)

딥 퍼플에 대한 아쉬움을 배경화면으로나마 달래 봅니다

 

 

스페이스 블랙의 아름다운 자태 

 

 

먼지와 함께 하는 카툭틔 렌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