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 타다오의 설계로 만들어진 원주 뮤지엄 산을 다녀왔습니다.
올 봄 4월에 방문했는데, 이제야 블로깅 하네요 :)
안도 타다오의 아름다운 건축물과,
빛과 공간의 예술가인 제임스 터렐의 대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라
날씨 좋은 날 방문해 보면 좋은 곳입니다
특히 사진을 찍을 수 없어 블로깅은 못했지만, 제임스트렐관은 오래 오래 기억이 남습니다.
플라워가든 - 워터가든 - 뮤지엄본관 - 명상관 - 스톤가든 - 제임스터렐로 이어지는 공간은 산책하며 건물과 공간을 관람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워터가든에는 알렉산더 리버만의 작품 'Archway' 를 마주할 수 있습니다
강렬한 붉은 색의 거대한 작품 앞에, 모두들 줄지어 사진 찍느라 바쁘게 됩니다.
뮤지엄 본관입니다.
건물 안에서는 도저히 현재 위치를 파악하게 힘든 구조
빛과 건물의 아름다운 조화라 어느 공간에 있든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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