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에 마리나 베이 샌즈호텔을 닮았다는 유명한 강릉 스카이베이 호텔
지난달 겨울 바다 보러 다녀온 곳
겨울철, 그것도 일, 월, 화 일정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체크인하는 데 긴 줄을 보고 놀랐다.
호텔 실내
새로 지은 호텔이라 전반적으로 깔끔.
옥상에서 바라본 경포호와 동해바다
스카이베이 옥상에는 두 건물을 이어주는 인피니티풀과 레스토랑이 있다
앞으로 경포바다, 뒤로 경포호가 있어서 아름다운 전망을 만끽할 수 있는 곳
해질 무렵 옥상에서 바라보는 경포호는 예술이다
저녁 시간에도 사람으로 붐비는 인피니티 풀
겨울이지만 제법 사람이 많았다.
아침 그리고 호텔 조식
객실에서 이런 뷰라니 참 좋다!!
채광이 잘 되는 조식 레스토랑
아침 뷔페는 그럭저럭(어차피 많이 안 먹는다)
다시 한번 경포호를 눈에 넣어둔다.
경포해수욕장에서 바라본 스카이베이
두 건물을 이어 만든 인피니티 풀과 레스토랑이 인상적이다.
적당한 가격에 신축 건물, 무엇보다 강릉에서 가장 좋은 곳에 위치한 호텔이라 참 좋았다
호텔 할인 행사가 많은지 사람이 너무 많다는 점.
여름 성수기에는 호텔 지하주차장도 붐비고 체크인/체크아웃 시간도 길어진다니 성수기는 피하고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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