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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시가츠2

교토역 맛집 하나쿠시(はな串) 교토 골목마다 쿠시카츠(串カツ) 가게들이 꽤 많아서 사실 다 가 본 것도 아니지만 ~지난번 포스팅한 "하나마루쿠시카츠제작소(はなまる串カツ製作所)" 보다 내 입맛에 더 맞는 곳이 이 곳 하나쿠시(はな串) 찾아가는 길히가시혼간지 아래 골목에 하나마루쿠시카츠와 거의 나란히 있습니다. 골목길이 아름다운 교토자전거 타고 쿠시가츠 먹으러 온 손님이 있나 봅니다 교토 야경과 잘 어울리는 자전거갈 때 마다 그냥 10개짜리 세트로 주문 ~아마도 천엔 (약 만원 정도) 였던 듯. 이 곳도 가게 밖 의자에서 기다리는 손님이 많습니다. 깔끔하고 맛있는 쿠시카츠(串カツ) 집으로 추천, ( 단, 손님이 많아서 만석일 경우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 2017. 10. 1.
교토역 맛집 하나마루쿠시카츠제작소(はなまる串カツ製作所) 쿠시카츠(串カツ)는 우리나라 길거리에 파는 꼬치랑 비슷한데 일본에서는 특히 저녁에 맥주 한잔과 함께 할 수 있는 쿠시가츠 가게가 많은 편이었습니다.쿠시카츠(串カツ)는 꼬치에 여러 재료를 꽂아 튀겨내는 일본, 특히 오사카의 명물 요리이다. 시초는 노점에서 덴뿌라를 먹기 좋게 꼬챙이에 끼워 판 것이다. 현재는 오사카 전역에 퍼져있다. 특히 맥주의 안주로는 으뜸이라는 듯. 현지에선 80~120엔 정도의 가격에 꼬치 하나를 먹을 수 있다. 한국에선 1400원부터 판매한다. 재료는 천차만별이다. 솔직히 말해서 그냥 먹을 수 있는 것 아무거나 꽂아서 튀기면 완성이기에 여러가지 바리에이션의 쿠시카츠를 맛 볼 수 있다. 메뉴판을 들여다보면 좌르륵 쓰여있는 메뉴의 압박에 선택장애가 올 수도 있으니 주의. 인기 있는 쿠시.. 2017.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