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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북2

넷북 파우치 새로 구입한 삼성넷북의 액세서리들을 하나 둘 씩 구입 중입니다. 가장 급한 것은 역시 넷북을 들고 다닐 수 있는 작은 가방. 이것 저것 역시 고르기 힘들었는데 집사람이 제대로 골랐네요 넷북을 넣기 전 모습입니다. 공기 빠진 것 처럼 보이긴 하지만 아주 작고 고급스럽습니다 :) Elecom 이라는 마크가 보이네요 (첨 듣는 회사 이름 ㅎ) 뒷태도 아주 깔끔합니다. 밝은 외향과는 달리 속은 시커멓습니다. 자세히 보면 메모리 폼 형식으로 뽀송뽀송 하게 되어 있는데 가벼운 무게에 저런 재질의 속을 가지고 있는 게 신기하네요 35mm 렌즈로는 힘든 접사 시도.. 점 더 가까이 시커먼 속을 들여다 봤습니다. 가방을 다 연 모습 ^^; 넷북(11.6인치)를 들여다 놓습니다. 파우치가 너무 작아 사실 넷북이 들어 갈까.. 2010. 8. 28.
삼성전자 센스 NT-X170-PAK5BB (부제: 아내의 넷북 고르기) 여름이라 덥다 보니 주말이면 집에 있지 않고 어디든 시원하고 음악이 있고, 커피가 있는 곳을 찾게 됩니다. 요즘 별다방 같은 카페에 가보면 공짜로 제공되는 WI-FI 와 쉽게 연결할 수 있는 전원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넷북과 함께 여유롭게 주말을 즐기는 걸 볼 수 있는데요 저희 부부도 제 오래된 14인치 노트북을 넷북인 양 들고 카페에 자주 갑니다. 남 다른 크기와 무게로 다른 분들의 시선을 압도하는 노트북인지라 조금 부끄럽기도 하지만, 저야 뭐 그런 거 상관않고 블로그 글도 쓰고 트위터도 하고 RSS 도 보고, 이것 저것 잡식으로 하곤 하는데, 같이 카페에 간 집사람은 책만 봐야 하더군요. ^^; 하지만 책을 읽다 보면 뭔가 메모하고 싶고, 여유 시간에는 인터넷도 하고 싶어지는 게 사람 본능입니다. 이.. 2010.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