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구글 포토에 들어 갔더니
검색 란에 “요트 타기”를 검색해 보세요 라고 나왔길래 무심코 검색해 봤다
그랬더니 보라카이 해변에서 찍은 요트사진, 통영에서 찍은 요트 사진 등 수 많은 내가 업로드 한 사진 중 정말로 요트/배 모양이 들어간 사진들을 검색해 준다
혹시나 싶어 “자전거” 라고 검색해도 마찬가지
이미 기계가 개와 고양이를 구분 못하던 시절을 지나,
인공지능(AI)을 이용한 빅데이터 학습으로 스스로 수 많은 사물을 자동으로 구분 가능해 졌다는 얘기를 익히 들었지만 실 생활에 가장 가깝게 와 닿는 건 역시 구글 플랫폼
구글은 사용자가 올린 엄청난 사진들을 활용해서 기계 학습의 수준을 엄청난 속도로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다.
조만간 사람이 일일이 태그를 달지 않아도 사진 속에 있는 특정 사물/인물을 찾아 내는 건 공상 과학이 아니라 현실로 이뤄 질 듯.
구글의 시계는 정말 빠르게 앞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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