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안 습도 조절에 도움이 되라고 하나 장만했습니다 ^^
개봉샷
사용기
집안에 평소 습도가 60%인데 샤워를 하면 80%까지 올라가는 날이 많네요.
아직 에어컨을 가동하기는 이르고, 옷방에 물먹는 하마로 감당이 될지 걱정도 되고, 집안 전체가 조금 축축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제습기를 지르게 됐습니다.
며칠 사용해 본 간단 소감은
- 30분~ 1시간 정도 틀어주면 제습기 주변 공간의 습도는 50 이하로 떨어집니다.
- 집안 전체 습도 조절은 힘들고, 방마다 옮겨다녀야 합니다.
- 주로 자기 전 옷방과 안방 위주로 30분 정도 돌려주고, 환기를 시킵니다.
- 바퀴가 있어 옮겨다니기 좋은데, 제법 무겁네요. 바퀴 굴리는 소리가 층간소음을 유발할까 조금 걱정됩니다
- 자기 전에 안방에 제습기를 틀어주면 이불이 뽀송해집니다. 느낌 좋네요
- 소음은 조금 있습니다. 아주 심할 정도는 아니고, 어차피 제습기는 사람 없을 때 틀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쓰이지 않네요.
습도가 쉽게 올라가는 우리 집
위닉스 제습기는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 1등급입니다. 으뜸 효율 가전 10% 환급받을 수 있어요.
https://eslife.tistory.com/1146
바퀴가 있어 옮겨다니며 제습이 가능합니다. 물통에 물이 있을 경우 제법 무겁기 때문에 층간 소음이 조금 걱정됩니다.
겨울에는 가습기, 여름에는 제습기, 필요한 가전이 많네요
습도가 건강에 중요한 만큼 습도 조절이 필요한 분들은 필수 제품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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