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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사진/서울 경기 인천

봄이 오는 명당성당

by esstory 2020. 3. 25.

 

점심시간 마스크 사러 잠시 나갔다가 날씨가 좋아 근처 명동성당으로 향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사람이 거의 없네요.

지나갈 때마다 느끼지만 명당성당 정면은 사진을 찍는 사람이 해를 정면으로 봐야 해서 이른 아침이나 늦은 저녁이 아니면 찍기 힘듭니다. 

결국 옆에서 찍는 걸로 만족

 

 

이 좋은 계절에 이렇게 한적하다니...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만 입장 가능하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습니다.

 

 

 

 

 

 

 

 

 

 

 

 

이제 곧 봄이 오겠지요?

 

 

 

 

 

 

성당이 그리 크지 않아 한 바퀴 도는데 얼마 안 걸립니다 

그래도 이런 건물이 근무 하는 곳 바로 옆에 있어 좋네요.

 

 

어느새 목련이 피었습니다 

서울은 늦은 편이겠지요 

 

 

제법 만개한 목련

 

 

 

 

 

 

 

 

어서 코로나 사태가 끝나서 봄을 만끽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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