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445 반가운 Daum 클라우드 등장, 아직은 개선이 필요 지난 3월 초 다음(Daum) 에서 아주 획기적인 파일 저장 & 공유 서비스를 발표 했다. Daum 클라우드 서비스: http://cloud.daum.net Daum 클라우드 서비스 설명: http://daummail.tistory.com/317 이미 다들 아는 내용이겠지만, 다음 클라우드는 쪼잔하게 적은 파일 크기만 제공하던 N 사와는 달리 발표 초기부터 화끈하게 큰 저장 공간을 제공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다음 클라우드의 대략적인 특징들은 대략 다음 정도. 20GB 나 되는 엄청난 저장 공간 지원 (가장 널리 쓰이는 DROPBOX 가 기본 2GB, 네이버 N 드라이브는 10GB) 최대 파일 크기 4GB 도 거뜬히 업로드 & 공유 가능 – 드롭박스는 용량 제한이 있는지 잘 기억이 안 난다... 2011. 3. 15. 롯데마트 자이언트 피자 우리 동네 작은 롯데마트에도 얼마 전부터 "GIANT PIZZA" 가 들어 왔다. 얼마 전 신세계 이마트에서 먼저 시작해서 큰 인기를 끌었던 걸로 아는데, 이마트는 차로 가야 하고, 시간을 정해서 피자를 먹을만큼 피자를 좋아 하는 것도 아니라서 이마트 피자는 먹을 기회가 없었다. 하지만, 집에서 50M 거리에 있는 롯데마트는 산책삼아 걸어가 사올 수 있을 정도로 가깝다 보니, 오늘은 어떤 맛일까 시도 해 보기로 ^^; 11,500 원이라는 크기에 비해 너무나 착한 가격덕분인지, 계산대에 서 있는 사람들 손에 이 피자한판씩 없는 사람들이 드물정도로 대단한 인기. 오늘 3시쯤 롯데마트에 들러, 지금 주문하면 얼마나 기다려야 하느냐 했더니 30분 정도 있어야 한다고, 사실 배가 안 고파서 그럼 6시(저녁 대신.. 2011. 3. 13. 아이폰 게임 Tiny Wings – 작은 날개로 하늘을 날다 요즘 아이폰 게임은 "새(Bird) 가 대세인가 봅니다. 화난 새(Angry Bird)가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아직도 미국 앱스토어 1등을 고수하고 있지만, 최근에 또 다른 새가 화난 새(Angry Bird)를 누르고 1등을 하고 있더군요 오늘 소개할 작은 날개(Tiny Wings) 가 그 주인공인데 화난 새처럼 0.99 달러라는 싼 가격덕분에 별 걱정 없이 구입했습니다. 돼지에게 알을 뺏긴 새들의 복수를 담은 화난 새와 는 달리 작은 날개(Tiny Wings)는 날기에는 날개가 너무 작은 꼬마 새의 멋진 여행이 주제입니다. 아직 날개가 너무 작아 멀리 날기는 힘들고, 언덕을 타고 나르는 방식인데, Downhill 에서 속도를 붙여 Uphill 을 타고 하늘 높이 날아 가는 방식입니다. 사실 아래 소개 .. 2011. 2. 28. 스틸버그(STEELBUG) 안경 1년 이상 안경을 쓰다 보니, 조금 질리기도 하고, 연말정산에 도움도 되겠거니 하고 새로운 안경으로 교체했습니다. 그전까지 쓰던 아이스베를린에 비하면 전체적으로 안경테가 커서 렌즈 무게때문인지 약간 무게가 나가네요. 게다가 뿔테 느낌이 나서 고시생 같기도 하고, 모범생 같기도 하고. ^^ 아직 적응이 안되지만, 2011년은 이 안경으로 버텨 볼랍니다. 작년 한해 제 눈을 책임져 준 아이스베를린, 안경 다리 하나가 너무 잘 빠져서 1주일간 공장보냈더니 새것처럼 튼튼해 졌습니다. 참 가볍고, 질리지 않는 디자인이라, 올해도 간간히 찾게 될 듯 2011. 2. 25. 치보 카피시모 – 프리바트 카페 브라질 마일드 치보 카피시모 구입 이틀째 입니다 ^^; 이번주는 제가 일찍 출근해야 하는 주라, 주중에 집에서 커피 마시긴 힘들 줄 알았는데, 오늘 저녁에 또 한잔 하게 되네요. :-) 오늘 시음해 본 캡슐은 "프리바트 카페 브라질 마일드" (Privat Kaffer Brazil Mild) 입니다. 사실 어떤 게 어떤 맛인지 몰라서, 손가는 대로 하나씩 시음 한다고 해야 맞을 듯. 어제는 물 높이 맞추는 데 실패 하는 바람에 오늘은 좀 더 신중을 기했습니다. 다행히 인터넷으로 치보 카피시모를 검색해서 몇 가지 글을 읽은 덕분에 어제처럼 실수 없이 정말 맛있는 커피를 얻었다지요. 일단 지난 글 먼저 보시고 ~ 2011/02/23 - [사용기] - 간편하게 집에서 마시는 캡슐커피 머신 치보 카피시모 어제는 피곤해서 그런지.. 2011. 2. 23. 간편하게 집에서 마시는 캡슐커피 머신 치보 카피시모 직장인이라면, 아침 출근 시간과 점심 식사 후 누구나 즐겨 마시는 커피, 사실 작년 4월까지, 여의도에 오기 전에는 봉지 스틱 커피로도 얼마든지 카페인 충족을 할 수 있었는데, 여의도에 오고 나서 된장남이 된건지 ^^; 아침 출근할 때마다 회사 앞에 있는 테이크 아웃 커피를 마시다 보니, 어느새 저도 봉지 커피로는 더 이상 만족할 수 없는 상태가 됐습니다. 특히 먹고 나면 입안 가득 쓰레기 냄새가 나는 프림 커피 ㅠㅠ 아직도 가끔은 땡겨서 먹곤 하지만, 점점 먹기가 꺼려지네요. 요즘 들어서는 주말에도 카페에 가서 책을 보거나 공부를 하는 일도 많아지다 보니, 더욱 커피에 익숙해 져가는 단계입니다. 매번 집 밖으로 나가서 커피 마시기도 귀찮았는데, 지난 설날 시골 내려 갔다가 만난 사촌 동생이 아침마다 캡.. 2011. 2. 23. 우리 집안 새로운 식구 도원이 울 집 막내가 시집을 간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 고새 너무 이쁜 새로운 식구가 집안에 생겼다. 작년 11월생인 울 아가는, 무심한 삼촌이 서울 산다고, 바쁘다는 핑계로 못 가본 사이 이렇게 무럭무럭 자라 벌써 7kg 란다. 구정이 길어 오래 조카를 볼 수 있어 그나마 다행. 구정에 찍은 사진을 이제야 올리는 걸 보니, 요즘 블로그 관리를 정말 안 했나 보다. 어디 이쁜 울 아가 사진 좀 보자 ^^ (아 그 전에 음악 먼저 Start 시켜 주세요~) 사실 연휴는 길었지만, 이런 저런 집안일로 사진을 찍을 기회가 있었던 것은 2-3시간 정도. 그나마도 사진처럼 행복하게 자고 있어서 사진찍는 나로서는 아쉬움이 남았다. 아직 어려서 데리고 나갈 수도 없고.. 그저 첨 보는 조카를, 핏줄임을 느끼며 계속 .. 2011. 2. 17. 원노트(ONENOTE) – 최고의 정보 저장소 내 머리 속의 작은 기억용량을 보조해 주는 프로그램을 흔히 메모, 또는 노트라고 하는데, 이전에는 종이와 같은 하드웨어를 일컬었겠지만, PC 가 보편화된 지금은 소프트웨어적인 프로그램들을 얘기하는 경우가 훨씬 많다. 이러한 기억의 보조해 주는 소프트웨어에는 윈도우 기본 메모장 – 윈도우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간단한 메모장. 너무 간단해서 효용성이 떨어지지만, 급할 땐 어쩔 수 없이 사용 최고의 텍스트 기반 노트 프로그램 NotePad++ - 간단한 메모장을 원하면 이것만큼 좋은 프로그램이 없다. 특히 NotePad++ 와 Dropbox 조합이면 모바일이나, 여러 PC 에서도 완벽하게 메모를 볼 수 있어 좋다. 아이폰과 같은 핸드폰에서 손쉽게 메모를 작성할 수 있는 어썸 노트나 모모노트 – 두 앱 모두 .. 2011. 1. 27. 티스토리 블로그 댓글 알리미 티라이브 버전 0.5 안녕하세요 사진찍는 프로그래머입니다 :-) 2011년 새해 들어 처음 쓰는 포스트네요. 올해는 새해 시작부터 눈코 뜰새 없이 바쁜 나날의 연속이라 블로그에 소홀(?) 했습니다. 그래서 ^^; 제 블로그를 찾아 주시는 분들이 많이 사랑해 주시는 티라이브 프로그램을 조금 업그레이드 해서 블로그에 좀 더 활력을 불어 넣어 보려고 아주 오랜만에 티라이브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개발에 늘 쫓기는 터라, 그리 많은 개선은 아니구요. ^^; 티브라이브 개선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존에는 티라이브에서 댓글을 클릭하면, 별로 웹 브라우저가 실행되었습니다. 그래서 댓글을 달려면 다시 어드민으로 로그인 해야 하는 작은 불편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어드민 페이지로 전환 없이 바로 댓글을 달 수 있게 해 달라.. 2011. 1. 11. 사진으로 대화하기 – 인스타그램(instagram) "사진찍는 프로그래머" 라는 제목처럼, 사진 찍기를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여행이나, 생활 속에서 한 장 한 장 기록으로 남기는 사진은 장문의 글보다 더 많은 얘기가 감동을 주거든요. 그런 저지만, 똑딱이 카메라나, 핸드폰으로는 거의 사진을 찍지 않습니다. 똑딱이 카메라로는 제가 원하는 사진이 제대로 표현이 안되고, 결과물도 늘 실망스러웠거든요. 그래서 거의 몇 년 동안 똑딱이로 찍은 사진은 한 장도 없었던 거 같습니다. 아이폰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이폰 4는 성능이 많이 좋아졌다고 들었는데, 아이폰 3G 사용자인 저로서는 아이폰의 사진 능력을 거의 신뢰하지 않습니다. 그런 제가, 오늘은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을 멋지게 꾸미는 동시에 네트워크에 연결된 사람들과 사진을 나눌 수 있는 멋진 앱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2010. 12. 30. 화려하고 아름다운 PC용 MP3 플레이어 Zune 얼마 전부터 네이버 뮤직에서 음악 정기 결제를 하고부터 뒤늦게 음악에 푹 빠져 살고 있습니다. 짧은 출퇴근 사이에도, 점심시간에도, 짧게 다가오는 휴식시간에도 좋은 노래들을 듣는 즐거움에 참 행복해 졌네요. 주로 아이폰으로 음악을 많이 듣지만, 노트북으로 지금처럼 글을 쓸 때면 아이폰보다는 노트북에서 MP3 PLAYER 를 그냥 플레이 시키는 게 아무래도 편합니다. 다양한 음악 플레이어가 있겠지만, 제가 좋아하는 MP3 플레이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Zune 입니다. 처음 설치할 때 화려한 동영상에 놀라고, 첫 화면에서 멀 어찌해야 하는 지 몰라 놀라는^^. 거의 16년 가까이 윈도우를 써 보면서 웬만한 소프트웨어는 그냥 대충 만져보면 어찌 작동하는 지 알겠는데, 요 놈 Zune 은 익숙해 지는 데 조금 시.. 2010. 12. 27. 간만에 써 보는 만년필 - 라미 사파리 만년필 고등학교때나, 대학교때 선물로 받은 만년필을 잠깐 써 본 이후로 사실 만년필을 접할 기회가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예전에 만년필을 쓰면서 받은 느낌은 참 부드럽고 깨끗하게 종이 위를 미끄러지듯이 펜촉이 굴러가는구나 하는 느낌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잉크를 매번 채워 넣어야 하는 불편함 때문에 거추장스럽게 만년필을 딱히 써야 할 이유들이 줄어들었고, 자주 안쓰다보니 잉크가 굳거나, 펜촉이 망가지거나 등의 이유로 결국 안 쓰게 되더군요. 만년필이 없어도 별다른 불편이 전혀 없는 요즘이지만, 특히 손으로 쓰는 것보다 디지털로 저장하는 게 훨씬 빠르고 익숙한 편이지만, 역시 종이 위에 글자를 새겨 넣는 즐거움을 대신할 만한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작년 즈음인가, 아시는 분의 비싼 만년필을 구경해 본 이후로는 .. 2010. 12. 25. 개발자와 관리자 요즘은 거의 개발을 하지 않다 보니 저도 한 때 개발자였던 때가 있나 싶기도 합니다. 요 며칠 전에는 어쩔 수 없이 하루 종일 코딩(이라기 보다는 copy & paste) 을 할 일이 있었는데 그 동안 관리자로서 해 오던 방식과 코딩을 해야 하는 개발자의 업무 방식이 정말 하늘과 땅만큼 차이가 난다는 점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물론 책으로도 수십 번 읽어 왔고 경험상 그러하다는 걸 모르는 바가 아니었지만. 그날 코딩 했던 내용은, 복잡한 알고리듬을 고안해야 하는 일도 아니었고, 노가다성 작업으로 수백만 라인의 코드를 뒤져서 A --> B 식으로 고치는 수십가지 묶음 작업들을 진행하고, 컴파일 해 보고, 오류가 있으면 확인하고 방향을 바꾸고, 문서를 만들어 다른 개발자에게 전파하는 일이 다였는데요. 컴파일 .. 2010. 12. 16. [책]뱀의 뇌에게 말을 걸지 마라 뱀의 뇌에게 말을 걸지 마라 - 마크 고울스톤 지음, 황혜숙 옮김/타임비즈 누군가와 대화를 하다 보면, 가끔씩 저 자신을 불 같은 감정의 소용돌이로 빠뜨리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 건넨 단어 때문에, 혹은 말투나 그 사람 자체가 싫어서, 아니면 과거의 그 사람 행동 때문에, 등등의 이유로 그 사람과 주고 받는 대화가 어느새 서로에서 상처가 주는 말이 되어 버리고, 결국 나도 모르게 온 에너지를 모아서 그와 함께 시궁창으로 빠져들게 만드는, 이성적인 대화가 아닌 감정의 쓰레기장이 되어 버리는 대화들. 그래서 남는 건 오랜 시간 머리 속을 멤 두는 후회뿐. 왜 별것도 아닌 일에 그리 쉽게 흥분하고, 논리적이지도 않은 대꾸를 한 건지, 이성적으로 납득이 안 가는 경험을 하신 적 없으신가요. 이 책의.. 2010. 12. 9. 네이버 나눔손글씨 네이버에서 2010년 한글날을 맞이하여 배포한 혹시 써 보셨나요? 10월에 받아 놓고 여태 잘 쓰지를 않다가 얼마 전부터 활용하기 시작한 폰트인데 너무 맘에 드네요. 폰트를 다운받아 써 보면 위 그림과 같은 느낌인데, 블로그나 사진 위에 올려 보면 아 정말 멋지구나 싶은 필체의 폰트입니다. 인쇄물에 이 폰트를 써 보고 싶은 욕망(?) 안 생기시나요? 네이버나눔손글씨 다운로드 폰트 얘기를 조금 더 이어나가면 아시다시피 제 블로그는 나눔고딕 을 기본 글꼴로 사용하고 있고, 현재 사용 중인 윈도우 7 의 모든 아이콘, 바탕, 메뉴 등도 나눔고딕으로 쓰고 있습니다 ^_^; 맑은 고딕도 맘에 들지만, 맑은 고딕보다 뭔가 더 채워진 느낌의 나눔고딕이 저는 좋더라구요. 코딩용 글꼴은 글꼴폭이 동일한 나눔고딕코딩 으로.. 2010. 12. 8. 2010년 트위터 백업 1-6월 트위터기간 : 2010.1~2010.6월 2010년에 트위터에서 정말 많이도 짹짹 거렸네요. ^__^ 중요한 글들도 일부 있어서 나중에 찾기 쉽게 블로그로 백업해 봅니다. 트위터 백업은 짹짹 이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손쉽게 가져왔습니다. 만들어 주신 분께 감사를 :-) Tweet DateText2010-05-31 13:35:00서빈백사 에메랄드 빛 바다 http://yfrog.com/bcrrydj2010-05-30 10:49:00처음 타보는 할인 항공 진에어. 신기하게 좌석표가 없다 대신 5000 원 더 주면 우선 탑승권을 살 수 있다. 우선. 탐승권 포함해도 가격이 워낙 착해 좋다. http://yfrog.com/1sgv8j2010-05-29 16:00:00기아 소울 광고 http://youtu.be.. 2010. 12. 4. 정말 쉬운 아이폰 무료 통화 바이버(Viber) 아이폰 사용자끼리 무료로 통화가 가능한 Viber 라는 앱이 새로 나왔습니다. VoIP on Web2.0 : 아이폰에서 무료통화, 스카이프 겨냥한 바이버(Viber) 글 참조 그동안 스카이프(Skype) 같은 무료 통화 앱이 있었지만, 반드시 회원가입을 해야 하고 반드시 앱을 실행하고 있어야만 전화 수신 가능 위와 같은 불편사항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나온 Viber 라는 앱은 회원 가입 없이 전화번호 인증만 거치만 된다 앱을 미리 실행할 필요 없이, 전화가 오면 Push 알림이 오고, Answer 를 누르면 바로 앱이 실행되면서 통화가 가능하다 바이버 앱 사용 방밥은 간단합니다. 앱을 설치 하고 실행합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시키는 대로 Continue 버튼을 한 번 눌러 줍니다. 자신의 전화번호.. 2010. 12. 4. PDF 뷰어가 내장된 크롬 자고 나면 업데이트 되는 브라우저 크롬이 오늘 또 업그레이드 됐네요. 이번 버전은 8.0.552.215 지난번 "불여우에서 크롬으로 이사하기" 글을 쓸 때 버전이 6.0 이었는데 두 달 만에 메이저 버전이 2단계나 올라가다니 업그레이드 속도하나는 브라우저 중에 최강이 아닐까요 ^_^ 크롬이 업그레이드 되면서 새로 생긴 기능 중 가장 맘에 드는 것은 PDF 문서를 이제 별도의 확장 프로그램 없이 크롬에서 바로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아래 그림은 증권 프로그램에서 PDF 문서 링크를 클릭해서 크롬 브라우저를 실행한 모습입니다. 웹에 올려진 PDF 를 브라우저에서 아무런 확장 프로그램 없이 바로 보여 줍니다. 우측 하단에 마우스를 가져가면 아래 그림과 같은 도구가 표시되는데 PDF 문서를 보다 보면 가장 자.. 2010. 12. 4. 네이버 뮤직 정기 결제하기 아주 오래 전 학창 시절, 인터넷도 없었던 시절엔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려면 음반 가게에 들러 CD 를 사는 건 말고는 딱히 방법이 없었습니다. 대학시절엔 한 달에 2-3개씩 꼬박꼬박 앨범을 구입했던 기억이 나는데, 사회 생활 하게 되면서 음악을 점점 멀리 하게 되고, 인터넷이 활성화 되면서 여기 저기 쉽게 구해지는 음악들만 듣다 보니, 점점 옛날 노래만 좋아하는 노땅이 되고 말았는데요. 그러다 얼마 전 트위터에 올라온 글 하나가 마음을 움직이더군요. "6000 원짜리 커피는 먹으면서 돈 아깝다고 생각하지 않으면서 100원도 하지 않는 음악은 불법으로 내려 받아 듣는다" 모 이런 내용 비슷했는데 정확히 기억은 안 납니다 ^^; 생각해 보면 너무나 맞는 말인데요 출근 시간이나, 점심 또는 주말에 커피 전문점.. 2010. 12. 1. 블로그 스킨 변경 간만에(?) 블로그 스킨을 또! 변경 했습니다. 사실 기존 스킨도 아래 그림과 같이 너무 맘에 드는 스킨이어서 굳이 바꿀 필요가 있을까 30초 고민했는데 올해가 가기 전에 블로그에 변화도 주고 제 자신도 블로그에 더 열심히 해 보자는 의미에서 싹 바꿔 봤습니다. 새로 바뀐 스킨은 지금 보고 계신 그대로입니다. (잘 안 보이신다면 F5 를 눌러서 Refresh 해 보세요 ^^) 이번 스킨 이름은 IT Premium BG 라는 스킨으로 용의자님이 제작해 주신 유료 스킨입니다. 사실 만들어 주시는 분의 노고에 비하면 얼마 안 되는 금액으로 이렇게 훌륭한 디자인의 블로그 스킨을 가진다는 게 참 감사한 일입니다. 제대로 된 스킨이 부족한 티스토리에 이렇게 유료라도 멋진 스킨이 많이 많이 보급되어, 블로그마다 멋진.. 2010. 11. 30. 이전 1 ··· 50 51 52 53 54 55 56 ··· 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