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445 제주도 맛집 삼대국수회관 이곳 역시 인터넷 맛집 검색으로 찾은 곳입니다. 제주시에서 렌터카를 찾은 후 일단 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가장 가까운 맛집을 찾다 보니 첫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위치는 공항에서 그리 멀지 않은 제주시에 있습니다. 꾸진 렌터카에 있는 네비게이션이 알려주는 곳으로 찾아갔더니 장소가 이전했더군요. 장사가 워낙 잘 되어서 근처에 아주 큰 건물로 이전했다고 합니다. 주차장은 있었지만 좁고 차가 많아 세우기 힘들었습니다. 일요일 한 낮 피크 시간이라 앉을 자리 조차 없을 정도로 만원이었습니다. 메뉴는 거의 국수입니다. 국수는 국수인데 제주도 특유의 고기가 들어간 국수. 사실 미역국에도 고기가 들어가면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채식주의(?) 경향이 있어 저는 땡기지 않았지만, 같이 간 식구들을 위해 이 곳에서 점심을 .. 2010. 6. 11. 제주도 우도 맛집 소섬 반점 제주도 성산포에서 배를 타고 들어갈 수 있는 우도는 참 아름다운 섬입니다. 우도에서만 하루 종일 돌아다녀도 시간이 모자랄 지경이니까요. 아름다운 우도지만, 조그마한 섬이다 보니 허기를 채울만한 곳이 드뭅니다. 그래서 제주도 방문 전에 우도 맛집으로 미리 검색해 본 결과, 신기하게도 자장면 집이 인기더군요. ^^; 제주도까지 와서 중국집을 간다는 게 사실 상상이 잘 안 가는데요. 실제 이 곳에 가 보시면, 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습니다. 저희가 갔을 때는 젊은 연인들이 대부분이더군요. 저처럼 가족을 이끌고 온 사람은 없고 ^^; 우선 벽면을 보면 그동안 다녀간 수 많은 사람들의 명함이 있습니다. 내부 분위기는 시골에 자장면 집이 있다면 이런 곳이 아닐까 싶은 곳입니다. 사실 낡디 낡은 식당이었습니다... 2010. 6. 10. 제주도 가봐야 할 곳 안덕계곡 제주에 여러 번 가 봤지만, 안덕계곡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도로변에 바로 붙은 계단을 내려가면 무릉도원과 같은 별세계가 나타나는데 정말 믿기지가 않더라구요. 바로 옆에는 차가 지나다니는데 이곳은 깊디 깊은 산속 계곡이라니…… 산책로가 상당히 잘 되어 있어 이 길만 계속 걸어가도 볼거리를 즐기면서 즐거운 산책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는 하루방이 지키고 있었습니다. 제주도 곳곳에 있는 하루방. 제주는 참 독특합니다. 여러 가지 독특한 모양과 색상의 바위들, 누군가 색을 칠한 것처럼 펼쳐집니다. 마시지 말라는 경고가 없었다면, 한 모금 마시고 싶어지는.. 입구에서 조금만 내려가도 깊은 산속으로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는 믿기지 않게 깊은 계곡이 짠 하고 나타납니다. 그것고.. 2010. 6. 9. 제주도 가봐야 할 곳 삼나무 숲 제주도에는 아름다운 바다뿐만 아니라 멋진 산도 있습니다. 특히 산굼부리를 지나 1112번 도로를 달리다 만나는 삼나무 숲은 그 웅장함과 시원함에 감탄하게 됩니다. 제주도 마지막 날인 6월 2일날은 흐리고 안개가 자욱했습니다. 산굼부리 구경을 마치고 관음사로 가는 길에 삼나무 숲길이 있다고만 알고 차를 달렸지만 사실 정확한 위치는 몰랐는데, 세워진 차들만 봐도 여기가 그 유명한 곳이구나 하고 알게 되더라구요. 멋진 삼나무 숲길 사진들입니다. 날이 흐려 사진에 보이는 부분은 많이 모자라지만, 참 아름다운 길이었습니다. 일단 나무 하나 하나가 꽤 높이 솟아 있습니다. 그리고 덩굴 식물들이 나무를 감싸고 있어 더 신기하네요. 짙은 안개 덕분에 삼나무 숲길이 더욱 웅장해 보였습니다. 길가에는 삼나무 숲길을 감상하.. 2010. 6. 8. 제주도 맛집 죽림횟집 제주도에 도착한 첫날, 인터넷으로 미리 검색해 둔 서귀포 맛집으로 향했습니다. 죽림횟집. 사실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알게 된 맛집이라 큰 기대는 안했었지만, 같이 간 온 가족이 아주 즐겁고 행복하게 저녁을 즐기고 왔습니다. 자 그럼 사진으로 감상하시겠습니다. 건물사진입니다. 주차장이 있는 지 기억은 안 나는데, 저희는 길가에 세우고 들어갔습니다. 5명 앉을 자리가 없어서 5분 정도 바깥에서 기다렸네요. 일요일이라 2층까지 손님들이 상당히 많더군요. 처음 나온 음식은 전복내장 죽입니다. 그리고 이어서 갖은 음식들이 나오더군요. 5명이 먹고 또 먹고 지칠 때까지 먹고 왔습니다 ^^; 이제 사진들이 주루룩 이어질텐데, 식사 전에 보시는 분들께는 미리 사과드립니다 ~ 휴 정말 많죠?, 하지만 정말 메인은 곧 이을.. 2010. 6. 7. 궁극의 아이폰 케이스 나브잭 아이폰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아이폰 케이스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됩니다. 어떤 케이스가 좋은 선택인지는 사람마다 너무나 차이가 나고, 아이폰 케이스도 그 종류가 셀 수 없이 많아 선택하는 사람 입장에서도 참 어려운 결정일 수 밖에 없는데요. 저희 집에는 아이폰이 두 대나 있다 보니, 아이폰 케이스가 늘 고민거리였습니다. 첫 아이폰 케이스는 그 유명한 인케이스였습니다. 하지만 며칠 안되어서 중고 시장에 팔았죠. 집사람이 너무 두꺼워서 도저히 들고 다닐 수가 없다고 한 게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두 번째는 지금 제가 쓰고 있는 에어 재킷 투명 케이스입니다. 투명이다 보니, 검정 아이폰, 흰색 아이폰 모두 어울리는 장점이 있습니다만, 플라스틱 재질이라 몇 달 지나면 외부 기스로 인해 본래의 투명함을 .. 2010. 5. 29. 웹을 메모하자 - 에버노트 이 글을 읽고 계시는 여러분은 인터넷에서 좋을 글을 발견할 때 어디다 메모를 하시나요? 해당 글이 블로그여서 RSS를 제공한다면 RSS 에 추가하고 구글 RSS 의 훌륭한 별표 기능을 이용해 북마크한 후 생각날 때 해당 글을 찾아 다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요건 Two Operation이라 조금 번잡하네요. 게다가 좋은 글을 발견한 웹 페이지가 블로그가 아니라면 어떨까요? 인터넷 세상에는 너무 좋은 공짜 북마크 서비스가 많은데 제가 자주 사용하는 북마크 도구는 InstaPaper 와 에버노트(Evernote) 입니다. InstaPaper는 오늘 주제가 아니니 넘어 가기로 하고 ^^; 간단히 말씀 드리면 에버노트는 웹 기반 메모장입니다. 웹 기반이다 보니, 당연히 접속 하는 매체가 아이폰이든, PC 이든.. 2010. 5. 19. 나도 Tweet ~ 사실 트위터에 가입은 2009년 4월 정도에 했더랬습니다. @guru 님의 아래 글을 보고 저도 늦기 전에 트위터를 해 보자 마음 먹고 가입했더랬지요. 트위터 / Twitter 하고 계신가요 ? : Tweet & Twitter 하지만, 상호간의 댓글과 친분(?)관계를 중시하는 미투데이에 비해 트위터는 쉽게 적응이 되지 않았습니다. 수천명의 추종자를 자랑하는 유명한 사람들을 follow 해도 특별히 듣고 싶은 얘기가 나오는 것도 아니고, 글을 적어도 쉽게 묻혀 버리는 등 저와 잘 맞지 않는다고 여겼습니다. 상대적으로 me2DAY 2008년 4월에 개설한 이후로 지금까지 1400 여개의 글을 적었네요. 그 사이 미친분들을 100 명은 못 채웠지만 많은 분들을 알게 되고 의견을 주고 받아 왔습니다. 지금 생각.. 2010. 5. 16. [책]구글드- 우리가 알던 세상의 종말 구글드 Googled - 켄 올레타 지음, 김우열 옮김/타임비즈 개인적으로 구글이라는 회사는 참 고마운 회사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구글 메일은 용량이 7GB 가 넘습니다. 그 중 200 MB 도 못 쓰고 있네요 :-) 구글 메일의 장점은 뭐니 뭐니 해도 스팸없이 광활한 개인 저장소 역할을 충분히 한다는 점입니다. 게다가 공짜로요 ^^ 웬만한 정보는 구글 메일에 저장하는 습관이 들었습니다. (에버노트 등도 애용하지만). 구글 서버에 있다 보니 검색도 잘 되고 잃어 버릴 일도 없고, 언제 어느 때고 찾아 낼 수 있으니까요. 구글 메일에는 연락처도 있습니다. 아웃룩에서 연락처를 구글로 옮기고부터는 연락처 잃어 버릴 일이 없습니다. 연락처가 서버에 항상 보관되어 있어 PC를 포맷하든 하드디스크가 날아가든 아무런.. 2010. 5. 15. 어플리케이션과 웹의 조화 어플리케이션 시대가 가고 웹의 시대가 온 지 꽤 됐습니다. 상당수 윈도우 프로그램들이 웹으로 대체되었고 이제 남은 건 일부 메신저 프로그램과 게임 프로그램, 그리고 제가 개발 중이기도 한 증권사 HTS 정도가 고작 어플리케이션 영역에서 살아 남았을 뿐입니다. 향후 HTML5 가 적용되면 그동안 거의 대부분의 클라이언트 PC 에 설치되어 있어 디팩토스탠다드였던 플래쉬나, 이제 겨우 새싹을 틀려고 하는 실버라이트도 앞날이 보장 할 수 없다고 하니 새삼 웹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에 놀라게 됩니다. 웹의 확장은 참으로 끝이 없습니다. 그런데, 아직 웹의 이러한 무한 증식에도 꿋꿋하게 버티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아이폰과 같은 스마트폰용 모바일 앱들입니다. 상상이 안갈 정도로 많은 18만개 이상이 앱 스토어에.. 2010. 5. 4.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10 을 잠시 써 봤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드디어 오피스 2010 이 나왔습니다. 이번에 새로 나온 Visual Studio 2010 보다 더 자주 사용한 것이 오피스 프로그램이라 Visual Studio 보다 오피스가 어찌 변했나 관심이 갑니다.(개발자가 이러면 안 되는데 ㅠㅠ) 리본바와 함께 대폭 변신에 성공한 오피스 2007 이 세상에 나온 지 거의 3년만에 나온 2010 이라 나름 기대가 아주 컸는데요. 일단 겉모습 만으로만 본다면 오피스 2007 과 2010, 그닥 차이가 없습니다. 왼쪽이 2007, 오른쪽이 2010 인데, 리본바 하단에 Chunk 명 표시 부분이 깔끔해지고(대신 구분이 안가네요) 전체적으로 선을 자제한 느낌입니다. 조금 크게 보면.. 이전 오피스 2007 에서는 동그란 리본 메뉴에 들어 있는 파일 관.. 2010. 4. 26. 블로깅 한동안 블로그가 뜸했습니다. 4월 초에 시험도 있었고 대학교 입학한지도 어언 20주년이라 동기들 모임하느라 좀 바빴고, 부서 조직 개편도 있었고 여의도 본사로 이사도 했고 짧은 기간 많은 일이 생겼었네요. 블로그를 쉬다 보니, 다시 예전처럼 시간을 투자해서 글을 쓴다는 게 쉽지 않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언제나 그 흐름 속에 있을 때는 깨닫지 못하지만, 잠시 떠났다 다시 오면 쉽게 적응이 안된다는 것을.. 미투데이나 트위터, 버즈 사이를 가끔씩 오가지만, 나만의 얘기를 할 수 있는 곳은 역시 블로그가 좋습니다. 다시 안개를 뚫고 블로그를 계속 할 힘을 키울 수 있을까요. ^^; 물론 블로그는 나 자신의 기록이기 때문에 기록 남기기를 멈출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시간을 잘 활용해서 계속해서 돌아 볼 수 있는.. 2010. 4. 26. 변산반도 맛집 - 해변촌 변산반도 맛집을 검색하다가 알게 된 음식점입니다. 채석강 근처에 여행 오시는 분들이 자주 들른다는 해변촌.. 숙소(대명리조트 변산)에서 워낙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 걸어가도 얼마 걸리지 않았습니다. 식당 바로 앞에 흐르는 게 강물일까요, 바닷물일까요.. 어둑하니 찾아가서 (사진은 iso 와 화이트발란스로 좀 밝게 나왔지만) 긴가민가합니다. 여튼 뒤에는 산 앞에는 물이 있어 전망이 괜찮은 곳에 위치 하고 있었습니다. 어둑어둑해 지는 무렵이라 진입로에 등불이 켜졌네요. 해변촌 입구에 있는 그 역할이 뭔지 알 수 없는 뭔가(?) 입니다. 스피커만 달랑 달려 있네요. 요기가 입구입니다. 입구에 장독들이 즐비한게 신기하네요. 저게 이 집의 자랑인 양파 김치가 있는 장독인지도.. 메뉴표입니다. 소문을 듣자 하니.. 2010. 3. 3. 변산반도 여행 - 곰소염전 변산반도 여행기 그 두번째 곰소 염전입니다. 첫번째 여행기는 아래 글 부터 봐 주세요~. 2010/02/18 - [여행 & 사진] - 대명리조트 변산 호텔 양질의 소금으로 허영만의 만화 "식객" 에도 소개될 정도로 유명한 소금 생산지이지만, 찾는 사람이 적어서 그런지 지도 상에서 찾기는 조금 어려웠습니다. 혹시 찾아가실 분들은 아래 링크 (아이나비) 를 참조 하시고 근처를 살피시면 찾아 가실 수 있습니다. 아이나비 홈페이에서 검색되는 주소 한 겨울이 아니어서 눈 덮힌 멋진 풍광을 담아 오지 못해 아쉬움이 많이 남는 곰소 염전 사진 이어 집니다. 옛날에는 소금을 소곰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곰소라는 명칭도 거기서 왔다네요. 겨울이라 그런지 곰소 염전 주위는 너무 한산 하기만 했습니다. 사람도 소금도 없고 소.. 2010. 3. 1. 아바타 이미 많은 분들이 보셨을 듯 한데 오늘에야 아바타를 봤습니다. 워낙 대작인데다 3D 를 제대로 즐기려면 아이맥스가 가장 좋다고 해서 기다리다 보니 이렇게 늦게야 봤네요. 오늘도 거의 보기 힘들 뻔 했는데 운이 좋아 겨우 예약했습니다. 아이맥스 상영관이 좀 더 늘어나면 좋으련만. 간단한 소감은. 입이 다물어 지지 않을 정도로 환상적이었습니다. 영화를 보고 나서도 계속 생각이 나고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러 간다 를 보고 나서도 그랬던 듯) 장면 하나 하나가 계속 떠오르네요. 기회가 닿으면 2D 라도 좋으니 깨끗한 화질로 극장에서 다시 한번 보고 싶어집니다. 3D 는 입체감은 좋은 반면 뭔가 흐릿하고 깨끗하지 못한 화질이라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아바타에 나오는 판도라 행성의 아름다운 자연과, 이크란.. 2010. 2. 20. 대명리조트 변산 호텔 추운 2월에 결혼한 저에게 결혼 기념일 근처로 어디 다녀올만한 곳이 필요했습니다. 사실 추운 날에는 웬만하면(결혼 전에는 그런 거 따지지 않았지만) 집에 콕 박혀 있거나 가까운 곳에만 가지만 날이 날이니 만큼 어디 훌쩍 다녀오고 싶더라구요. 작년부터 몇 번 갈 뻔 했지만 가보지 못한 변산반도에 있는 대명 리조트를 이제야 다녀왔습니다. 같은 회사에서 운영하는 쏠비치와 여러모로 비교가 되더군요. 자세한 내용은 사진으로 풀어 나가겠습니다 ^^; 1층 로비에 있는 할리스입니다. 체크인 시간이 2시인데 조금 일찍 갔더니 청소 중이라 기다릴 곳이 필요해서 들렀습니다. 할리스 옆에는 아쿠아 수영장이 조금 보여서 지루하지 않게 앉아 있다 체크인 했습니다. 침대입니다 ^^; 솔비치에 묵었을 때는 트윈이었는데, 이번에는 .. 2010. 2. 18. Connectify - 회사에서 아이폰/아이팟 Wi-Fi 연결 해결 바야흐로 모바일 시대가 왔습니다. 우리를 언제나 네트워크에 붙어 있게 해 주는 3G 라는 값 비싼 놈이 있지만, 그 제한된 사용 용량 문제로 네트워크 접속 시 마다 통신 요금 눈치를 봐야 합니다. 아이폰 i-라이트 요금제를 사용할 경우 한달에 500 메가 정도 기본으로 주어지는데, 일반적인 웹 서핑만 한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하루에도 400~500 MB 의 팟캐스트를 내려 받는 저 같은 사람에게는 턱없이 모자라는 양입니다. 이전에 회사에서 아이팟을 사용 하던 시절에는 아래 방법을 통해 노트북을 Ad-Hoc 으로 만들어 아이팟 터치에서 Wi-Fi 를 사용했었습니다. 무선공유기(AP) 없이 아이폰(아이팟 터치)으로 인터넷 사용하기 (ad-hoc 비스타용) 이 방법도 훌륭하기는 하지만, - 되다 안되다 하는 경.. 2010. 2. 5. 윈도우 배경화면을 자동으로 변경하는 프로그램 - ezWallPaper 0.2 윈도우 배경화면을 자동으로 변경해 주는 ezWallPaper 0.2 입니다. 0.1 버전을 처음 올린 지 벌써 2년이 지났네요 2008/02/21 - [프로그램] - 윈도우 배경화면을 자동으로 변경하는 프로그램 – ezWallPaper 0.1 기능 자체가 워낙 간단하다 보니 만들고 나서 댓글 주신분들의 의견을 들어 간단히 몇 가지 수정만 하고 거의 고친 적이 없는 프로그램이었는데 megami17 님 께서 요청하신 기능 때문에 조금 손을 보게 되어 버전 업 하게 되었습니다. 추가된 기능 설명 배경으로 사용될 사진의 배치 방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의 기본 “바탕 화면 배경 선택” 에 보면 사진 위치를 그림과 같이 5가지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중 “채우기”, “맞춤” 은 윈도우 7 에서만 가능한.. 2010. 2. 4. 응용 프로그램 시작 오류(0xc00000ba) 해결하기 이틀 동안 이 오류 때문에 골머리를 앓아오다가 언제나 그렇듯 간단한 원인을 발견해서 겨우 원상 복귀했습니다. 1. 증상: 특정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아래와 같은 오류 메시지 박스가 실행되고 오류 메시지 0xc00000ba 를 리턴하며 프로그램이 비정상적으로 종료 됩니다. Dependency 나 WinDbg 등으로 이래 저래 초기 로딩 시 올라 오지 못하는 DLL 이 어떤건지 알아 보기 위해 이것 저것 살펴 봤지만 문제 해결이 되질 않더군요 2. 원인 찾아낸 원인은 좀 허무했습니다. 이틀 전에 프로그램 Crash Dump 를 확인하기 위해 이 PC 에서 수백 개 Dump 를 확인했는데, 그 후부터 이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관련 문제를 처음 조사했을 때 구글신이 가르켜 준 아래 링크가 정답이었는데 DevEn.. 2010. 2. 2. Arc Mouse 교환 작년 5월에 Arc Mouse 를 구입했다고 포스팅한 적이 있습니다. 2009/05/12 - [사용기] - 명품 무선 마우스 Microsoft Arc Mouse 이 이쁜 마우스가 그예 고장이 나고 말았네요 Black 구입 후 너무 좋아서 Red도 구입했는데 아직 Red 는 괜찮고 Black 만 왼쪽 클릭이 고장 나 버렸습니다. 트랙볼 마우스 도 클릭이 고장 나서 교환했었는데 Arc 도 역시 클릭이 문제군요. 마이크로소프트 하드웨어 A/S 는 몇 번(?) 겪어 봐서 워낙 믿고 있기 때문에 이번에도 걱정 없이 잘 해결 했습니다. 월요일 전화해서 택배로 보내고, 수요일 받았으니 3일만에 해결 됐네요 편도 택배비는 제가 부담했지만 덕분에 신상 Arc Mouse 가 생겼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A/S 관련 문의 방.. 2010. 2. 1. 이전 1 ··· 53 54 55 56 57 58 59 ··· 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