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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맞이 블로그 스킨 변경 블로그에 내용 채울 생각은 않고 블로그 스킨만 바꾸고 있네요. 얼마 전까지 사용하던 스킨은 용의자님께서 제공해 주신 Real Blogger 스킨이었습니다. 이 스킨을 가로 사이즈만 약간 늘려 사용했더랬어요. 개인적으로 완성도가 상당히 높고 마음에 드는 스킨이었지만, 어느 날, 우측의 파란 배경이 너무 부담스럽고, 내용보다 사이드 바가 더 잘 보이는 거 아닌가 싶어서 또 스킨질을 하게 됐습니다. 티스토리에서 제공해 주는 스킨들을 둘러 보았지만 마음에 드는 스킨을 발견하지 못하였고 령주님이나, 세바님 등 스킨계의 고수님들도 요즘은 바쁘신지 스킨 작업이 뜸하셔서, 결국 안착한 스킨이 용의자님의 Plain 입니다. Real Blogger 스킨으로 바꾸기 전부터 Plain 스킨을 눈 여겨 보긴 했지만, 제목 부분.. 2010. 1. 4.
사진으로 보는 아이폰 3GS 32기가 블랙 작년 12월에 산 아이폰입니다. 이제야 올리네요. 제건 아니고 집 사람폰. 구입한 지 한달 정도 되었는데, 집 사람은 벌써 아이폰 광팬이 다 됐습니다. 하긴 아이팟 터치도 몇달째 꼭 끼고 살았는데 거기다 전화와 GPS, 카메라까지 되니 더할나위 없겠죠. 이번 글은 사진으로만 대신 하고 담번에 저도 아이폰 구입하게 되면 ^^; 보다 자세한 사용기를 적을까 합니다. 그날이 올까요;; 가장 흔한 박스샷입니다. 너무 많이 인터넷에 올라와서 조금은 민망한 사진 앞 뒤에는 비닐이 붙여져 있기 때문에 비닐 뒤에 숨어 있는 포스를 아슬아슬하게 감추고 있습니다. 비닐을 뜯음 무슨 일이 일어 날지 모릅니다 ^^; 아이튠 연결하고 처음 세팅된 화면입니다. 아이팟 터치도 해킹폰으로 사용했기 때문에 위 사진과 같은 맨 얼굴이 .. 2010. 1. 2.
아이폰 타기 이벤트 - 네이버 체크아웃 서비스 가입 네이터 체크아웃 서비스에 가입하거나, 입소문을 내면 하루 10명씩 아이폰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을 보니 2년 약정을 할 경우 기계값으로 나가는 약 39만원 정도를 지급하네요. 저처럼 아직 아이폰이 없는 분들 한번씩들 도전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집사람이 구입한 아이폰을 저녁마다 만지작거리고 있음, 본인보다 더 아이폰을 많이 가지고 논다고 구박아닌 구박을 받는 중인데, 이거 되면 괜찮겠네요. 물론 안되더라도 내년 엑페 의무 사용기간 4개월이 끝나는 대로 아이폰으로 갈 듯 쉽습니다. 아이폰이 아닌 스마트폰은 이제 시간 낭비라는 생각밖에 안들어거든요. 2009. 12. 30.
[책]More Joel on SoftWare More Joel on Software - 조엘 스폴스키 지음, 이해일 옮김/지&선(지앤선) 조엘의 글을 간만에 읽었다. 집에 있는 "조엘 온 소프트웨어 - 유쾌한 오프라인 블로그" 책이 2005년 5월경에 산 거니까, 거의 4년 만에 그의 책을 다시 사게 된 거다. 그 사이 물론 몇 권의 책이 더 나온 걸로 알지만 그닥 손이 가지 않아 사 보지 않았다. 4년 전에 나온 책은 두 번 세 번을 읽어도 늘 가슴에 와 닿는 얘기와 위트가 넘치는 얘기꾼 조엘의 말 솜씨에 홀딱 반할만한 좋은 글들이 너무 많아 그의 책이라면 이제 거의 반사적으로 사게 되었지만, 이번 책은 솔직히 전편에 비해서 많이 실망이다. 우선 연식이 너무 오래 됐다. 거의 10년 전 얘기서부터 2-3년 전까지 글들을 모으다 보니, 그 사이 세.. 2009. 12. 30.
준비 부족 KT, 그리고 아이폰 28 일이면 손안에 들어 올 것만 같던 아이폰.. 하지만 아니나 다를까 KT 이번에도 제대로 한 건 했습니다. 22일 예약을 했지만 아직도 배송 대기라고 나와서 설마 하고 하루 종일 폰스토어에 통화를 시도 했지만 왠종일 통화 불가.. 가까스로 오후 6시 넘어 통화에 성공하고, 배송이 어찌 진행 중인지 묻자 또 담당자 찾느라 여기 저기 전화를 돌리고.. 담당자라는 사람도 배송이 어찌 되는 지 모른다며 10분 후에 전화를 준다고 끊네요. 결국 10분 후 전화가 왔습니다. "죄송합니다 고객님 아직 포장도 하지 못했습니다 . 죄송합니다 어쩌구 저쩌구..." (전화 준 직원이 무슨 죄겠습니까. 이 모양으로 일을 기획한 KT 잘못이지) 어찌 일을 이리 처리할까요. 아이폰 예약 발매라고 해서 고객들을 잔뜩 기대에 부.. 2009. 11. 30.
아이폰 3GS 32기가 구입 영원히 담달폰으로 남을 줄 알았는데 드디오 나오는군요. 그 사이를 못 참고 기변을 감행한 탓에 제 핸드폰은 차마 바꾸질 못하고 (아직 약정 기간이 20개월 넘게 남았네요 -.-) 집 사람 핸드폰이라도 아이폰으로 기변 신청했습니다. 대리 만족이라도 해야겠죠. i-라이트 요금으로 할 경우 한달에 약 6-7만원 정도 요금이 나갈 거 같더군요. 별다른 비용없이 사용 요금만 이 정도이면, 아이폰을 지를 충분한 이유가 되는 듯. 11월 28일부터 순차 배송한다고 하는데 주문번호가 10만번대라 언제나 배송 될지 벌써 부터 고대가 됩니다. 색상은 참 고르기 힘들었네요. 화이트가 당연히 이쁠거 같은데 며칠 안되어서 때가 탈까봐 실사용으로는 블랙이 나을 것 같고 .. 결국 블랙으로 질렀는데 마음은 자꾸 화이트라 ㅎㅎ. 안.. 2009. 11. 23.
윈도우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장터 마켓플레이스(Marketplace) 요즘 고생을 각오하고(?) 구입한 엑스페리아 가지고 노는 재미에 조금(????) 빠져있습니다. 윈도우 모바일, 아니 얼마 전부터 윈도우 폰이라고 바뀌었더군요. 이름만 바뀌면 모합니까 ㅎㅎ. 아직 제대로 폰 역할을 하기에는 너무나 갈길 이 먼 것이 현실인걸. 전화기 치고는 하루에 2-3번씩 껐다 켜야 하는 황당한 시추에이션을 겪고 있어 가끔은 던지고 싶기도 하지만, (얼마 전에는 시험 보러 가야 하는데 엑페가 새벽 3시에 먹통이 되어 알람이 울리지 않는 상황이 발생해서 하마터면 수험장에 못 갈뻔 했습니다 -.-) 그래도 Today 를 꾸미는 재미와 HTC의 멋진 TF3D, 기대를 한껏 했지만, 역시나 기대에 못 미치는, 그래도 조금 나아진 WM 6.5, 그리고 6.5 를 보면서 뭔가 더 나아지겠지 하는 생.. 2009. 11. 19.
작지만 강한 사운드 X-mini 휴대용 스피커 얼마 전에 소니에릭슨에서 엑스페리아 신규 구매 등록한 사람들에게 X-mini 휴대용 스피커를 주는 이벤트를 한 적이 있는데 저도 당첨됐네요. 요즘 이래 저래 이벤트에 당첨 운이 많나 봅니다. ^^(그 중 가장 큰건 얼마전 윈도우 7 파워블로그 행사에서 받은 윈도우 7 Ultimate DVD 였을겁니다. 살림에 돔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 이 쪼꼬만 장난감 같은게 스피커라는 게 일단 신기하고, 두껑을 열듯이 살짝 가운데 부분을 돌려주면 제법 강한 소리가 흘러나옵니다. 모노라는 근본적인 단점이 있지만, 소리가 약한 노트북이나, 핸드폰, 아이팟 터치와 같은 여러 휴대용 장비가 아주 잘 어울립니다. 무엇보다도 스피커 답지 않은 멋진 디자인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X-min 에는 짧지만 자체 내장한 3.5.. 2009. 10. 31.
엑스페리아 구글 메일, 연락처, 일정과 연동하기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일들이 아웃룩이나 구글 주소록에 있는 E-mail 연락처로 메일을 보내거나, 일정을 확인하는 일일 것입니다. 몇 년 전부터 무거운 아웃룩을 벗어 던지고 구글을 통해 메일, 연락처, 일정을 모두 활용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구글 메일은 용량이 7.3 기가나 되고 여태까지 스팸메일이 구글 메일 받은 편지함으로 들어온 적이 없었습니다. 구글 캘린더에 등록한 일정은 공짜로 핸드폰 SMS 문자까지 보내주니 잊기 쉬운 일정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요즘은 국내 포탈 캘린더에서도 된다고 얼핏 들은 것 같습니다.) WM(Window Mobile, 이하 WM)에서 구글 메일/연락처/일정을 가져오려면 반드시 스마트폰에 있는 ActiveSync 프로그램을.. 2009. 10. 1.
소니 엑스페리아(X1) 실버 구입 클리앙을 드나들다, 결국 뽐뿌를 참지 못하고 엑페를 지르고 말았습니다. 아직 이전 핸드폰 약정이 4개월 정도 남아서 15천원 정도 위약금도 있는데 지름신에 굴복하고 말았습니다. PDA를 쓰다가 고생한(?) 기억에 윈도우 모바일 폰은 안 사겠다고 다짐했것만, 윈도우 모바일 6.5가 입혀진 멋진 UI 에 고만 넘어 갔습니다. 역시 사고 보니, 감압식 터치 때문에 고생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자세한 사용기는 다음편에 올리고 이번 글은 엑스페리아 실버 뽐뿌를 만천하에 퍼뜨리기 위해 마구 찍은 사진부터 공개 합니다. :-) 사진을 찍을 즈음에는 아직 액정 보호지가 없어서 구입 상태 고대로 비닐이 붙어져 있었습니다. 결국 오늘 신도림 테크노 마트 7층에서 퓨어메이트로 붙였습니다. 앞 뒤로 다 붙일가 하다가 뒤는 .. 2009. 9. 26.
가벼운 새 안경 ic! berlin 얼마 전에 아내와 함께 새로운 안경을 구입했습니다. 안경 메이커는 사실 잘 안 따지는데 이번에는 몇 년째 단골 안경점 주인이 자신 있게 권하던터라, 메이커가 먼저 들어오네요 ic! berlin 그 전에는 이름도 듣지 못했던 메이커였는데(별로 안 유명한지도 모르죠 ^^) 나사가 하나도 없고, 꽤 가볍습니다. 안경점 주인 말로는 10g 안팎 이라네요. 지금 쓰고 있는 안경이 너무 무거워 콧 잔등이 내려 앉는 느낌이어서, 가벼운 안경을 찾다 보니 ic! berlin 말고는 딱히 그 안경점에서 눈에 들어 오는 게 없었습니다. 아내도 같은 메이커 안경을 구입했는데, 1년쯤 쓰다가 둘이서 안경테만 바꿔 볼까 생각 중입니다. 물론 어울린다면요. 안경통이 좀 재밌습니다. 돌려서 열고 닫아야 해서 좀 불편한데, 안경에는.. 2009. 9. 26.
2009 이문세 붉은 노을 공연을 보다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9. 9. 13.
윈도우 재설치 등으로 삭제되지 않는 폴더 지우기 지난글에 언급한대로 윈도우 7 RTM이 나와서 드디어 노트북의 메인 OS도 비스타에서 윈도우 7 로 갈아 타게 되었습니다. 윈도우 7 RTM 을 설치하기 전에는 C 드라이브 - 윈도우 비스타 D 드라이브 - 윈도우 7 RC 가 설치 되어 있었습니다. 그 동안 윈도우 7 RC를 거의 사용해 왔는데 RTM 이 나와서 드디어 두 집 살림을 끝내고 C 드라이브 - 윈도우 7 RTM D 드라이브 - 윈도우 7 RC 삭제 를 결행했습니다. 노트북 사고 1년 만에 C 드라이브를 깨끗하게 포맷해서 비스타를 지우고 윈도우 7 RTM 은 무사히 설치했는데 D 드라이브에 남아 있는 윈도우 7 RC 의 잔재들, 윈도우 폴더와 프로그램 파일 폴더가 지워지질 않네요. D 드라이브를 포맷하려니 걸리는 문제가 많아 파일을 지우기 위.. 2009. 8. 11.
윈도우 7 RTM 설치 주말 동안 MSDN 에 공개된 윈도우 7 RTM 을 설치하고 노트북도 오랜만에 깨끗하게 정리했습니다. 그 동안 윈도우 7 RC와의 두 집 살림으로 비스타가 이래 저래 망가진 상태였고, 아이팟 터치 해킹 프로그램이나 요상한 ActiveX들, 테스트 삼아 설치해본 무수한 프로그램들 덕에 많이 느려진 비스타를 깨끗하게 밀어 버릴 좋은 기회가 됐습니다. OS 를 설치하는 일이 자주 있는 일은 아니라서 – 물론 근래 들어 RC 때문에 몇 번 설치는 했지만 메인 OS 를 바꾼 것은 아니기 때문에 생략하고 – 설치 하다 보면 중요한 데이터를 날리거나, 생각지도 못한 실수를 할 경우가 많습니다 제 경우에도 몇 가지 실수가 있었습니다. 아래는 윈도우 7 RTM 을 설치하면서, 새로운 OS 를 설치하면서 겪은 몇 가지 실.. 2009. 8. 9.
목동 라치엘로 저녁에 분위기(?) 있게 먹을 곳을 찾다가 다리 하나 건너면 갈 수 있는 목동에서 괜찮은 집으로 소문(?)난 라치엘로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추천 받은 곳은 네이버 지역 맛집 2주 전인가 역시 목동에 있는 아이모에나디아에 갈 기회가 있었는데 분위기가 상당히 좋더군요. 라치엘로는 아이모에나디아에 비하면 가격도 저렴하고 평점도 좋아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분위기가 어떤 지 사진으로 보실까요~ 처음 가게 앞에서 아차 싶었습니다. 이곳은 예약은 안하고 오면 식사하기 힘들 수도 있게다 싶을 정도로 이미 사람이 많더군요(일요일 저녁이긴 했습니다.) 다음 번에 혹시 올 일이 있으면 미리 예약해서 전망 좋은 곳에 자리를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가게는 그리 크지 않고 주로 젊은 청춘 남녀들이나, 가족끼리 온 손.. 2009. 8. 4.
[책]C++ 템플릿 가이드 C++ 템플릿 가이드 - 니콜라이 M. 조슈티스, 데이비드 반데보드 지음, 한정애 옮김/에이콘출판 오랜만에 읽은 책입니다. 너무 오랫동안 큰 프로젝트에 투입되어서인지, 프로젝트가 끝나고도 예전 생활패턴으로 돌아가는 데 시간이 걸리네요. 다행히 요 몇 주 주말에 도서관에서 지내다 보니 이 책도 겨우 다 읽을 수 있었습니다. C++ 처럼, 템플릿 역시 학교에서 제대로 배운 적은 없었습니다. 졸업할 때는 C 만 배우고 졸업했으니 ^^ 프로그램 하다 보니 STL 이 필요하게 되었고 STL 책으로 열심히 공부하다 보니 template 의 기본적인 기능과 사용방법 정도는 익히게 되었습니다. 또 MS 의 ATL 을 활용한 COM 인터페이스 구현을 하다 보니 본의 아니게 ATL 소스를 깊이 있게 파고 들게 되었고, 엄.. 2009. 7. 23.
아이팟 터치로 영어 공부하기 (영어 즐기기) 아이팟터치를 구입한 지도 벌써 9개월이 되어 가네요. 아이팟터치를 구입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처음 구입할 때처럼 많은 기능을 사용하고 있지는 않지만 (초기 활용은 아래 글에 자세히 있습니다) 2008/12/01 - [사용기] - 어른들을 위한 장난감 아이팟 터치 2주 사용기 그때나 지금이나, 매일같이 거르지 않고 사용하는 기능은 아이튠즈의 PodCast 를 이용하여 영어 뉴스를 듣는 일입니다. PodCast 는 블로그를 구독하는 RSS 처럼 동영상같은 멀티미디어 정보를 쉽게 구독해서 볼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아이팟터치를 사용하기 이전에는 몰랐던 서비스였구요, 아이튠즈 스토어 > Podcasts 로 들어가 구독하거나, 아이팟터치에서 아이튠즈로 들어가 듣고 싶은 방송을 바로 보거나 내려 받을 수 있도록 되어.. 2009. 7. 16.
스킨 변경 그리고 추천 티스토리 스킨들 근래 몇 달 동안 블로그 스킨들을 여러 번 바꿨습니다. (알아 주시는 분도 없지만 ㅎㅎ) 변덕이 심한 것도 있지만, 딱히 마음에 드는 스킨이 없다 보니, 이것 저것 시도해 보게 되네요. 얼마 전에 바꾼 스킨은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1단 스킨 Divergence(Brown)이었습니다. 내용에 충실하고, 큰 사진도 부담 없이 올릴 수 있는 1단 스킨에 대한 로망 같은 게 있어서 요 놈을 보자 마자 변경했더랬습니다. 티스토리에 스킨 저장 기능 덕분에 저장해 둔 스킨을 열어 보니 요런 스킨이 나오네요. 늘 느끼지만, 1단 스킨에서는 사이드 바에 가져가야 할 내용들이 본문 상단이나, 하단 어딘가에 보여야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1단 스킨은 주로 하단에 최근 댓글이나, 트랙백 등이 보이는데, Dive.. 2009. 7. 14.
NF소나타 시동 꺼짐 현상 부제: 재현되지 않는 문제는 해결할 수 없다 그 동안 말썽 한번 안 부리던 차가 말썽이 났습니다. 약 2주 전에 시동 걸고 출발하다 신호등이 걸려 잠시 정차 중이었는데, 다시 출발하려고 엑셀을 밟았는데 가속은 안되고 계기판에는 이모빌라이저에 불만 들어온 상태인데다 핸들도 안 움직이더군요. --;; 운전하다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좀 당황했지만, 다행히 멈춰 세워 시동을 다시 걸고 출발했습니다. 이때만 해도 제가 시동 걸 때 뭔가 잘못 했나 보다 생각하고 그냥 넘겼습니다. 그러다 지난 월요일 휴가를 마치고 강원도에서 서울로 돌아 오는 길이었는데 서울 다 와서 차가 막히는 바람에 가다 서다를 반복했는데 브레이크 상태에서 다시 출발하려고 엑셀을 밟는 데 지난번과 똑 같이 시동은 꺼진 상태고 이모빌라이저에 불만 .. 2009. 7. 1.
롤리 롤리 롤리팝~ 눈이 즐거운 시크릿라이팅폰 요즘 LG 에서 대박 났다는 빅뱅 CF 가 인상적인 롤리팝입니다. 사랑하는 집 사람 핸드폰이 사용한 지 1년 되어 가뿐히 번호 이동으로 구입했습니다. 24개월 약정이 좀 신경쓰이긴 하지만 거의 공짜(가입비도 없고, 부가 서비스는 한달 정도만 사용)로 구입했습니다. 롤리팝을 별로 기대하지 않았던 집 사람은 지금 난리가 났습니다. 이쁘다고 ^^; (여태 제가 골라준 핸드폰이 다 실패해서 요번에도 영 안 내키는 기색이 역력했는데 우려가 기쁨으로 변해서 기쁨 2배가 되었습니다 :-D ) 공짜 핸드폰에 무려 23천원이나 하는 인크레더블 쉴드를 신촌까지 가서 붙여 오는 수고도 마다 하지 않네요. 덕분에 스크래치 걱정도 없고 롤리팝의 특징인 외장 LED 까지 만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진이 제법 많아 박스샷은 요.. 2009. 6. 24.
무주 티롤 호텔 주말 여행기 - 맛있는 삼겹살 바베큐가 있는 무주향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9. 6. 13.
무주 티롤 호텔 주말 여행기 - 아름다운 호텔 티롤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9. 6. 12.
무주 티롤 호텔 주말 여행기 - 고풍스런 호텔내부와 조식 지난 5월 마지막 주에 무주에 있는 호텔 티롤에 다녀왔습니다. 몇년 전에 무주 리조트에 왔을 때 너무나 멋져 보였던 호텔 티롤이어서, 언젠가 꼭 이곳에서 묵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요번에 기회가 닿았네요. 호텔 티롤을 인터넷으로 검색할 때 자주 보는 침구 모습입니다. 베개가 세로로 세워진 모습이 신기했었는데 실제로 보니 모 별거 아니더군요 ^^; 침대 하나에 베개 4개가 있는데, 실제로 침대 가로가 제법 커서 4명이 자도 넉넉 할 듯 합니다. 사진에 보시듯이 좌우로 아기 자기한 조명이 3개나 있습니다. 방 천정에 메인이 되는 조명은 없는 대신 여기 저기 조명등을 배치하고 있네요. 바닥이 초록색 카페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바닥색 영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전체적으로 수입 원목으로 되어 있고 이런 저런 내부.. 2009. 6. 11.
양양 쏠비치 호텔 주말 여행기 - 행복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9.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