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구입한 삼성넷북의 액세서리들을 하나 둘 씩 구입 중입니다.
가장 급한 것은 역시 넷북을 들고 다닐 수 있는 작은 가방.
이것 저것 역시 고르기 힘들었는데 집사람이 제대로 골랐네요
넷북을 넣기 전 모습입니다. 공기 빠진 것 처럼 보이긴 하지만 아주 작고 고급스럽습니다 :)
Elecom 이라는 마크가 보이네요 (첨 듣는 회사 이름 ㅎ)
뒷태도 아주 깔끔합니다.
밝은 외향과는 달리 속은 시커멓습니다. 자세히 보면 메모리 폼 형식으로 뽀송뽀송 하게 되어 있는데 가벼운 무게에 저런 재질의 속을 가지고 있는 게 신기하네요
35mm 렌즈로는 힘든 접사 시도.. 점 더 가까이 시커먼 속을 들여다 봤습니다.
가방을 다 연 모습 ^^;
넷북(11.6인치)를 들여다 놓습니다. 파우치가 너무 작아 사실 넷북이 들어 갈까 걱정을 했는데 크기가 완전 딱이네요.
넷북을 넣으니 이제 가방 모양이 좀 남니다. 들고 다닐만 하겠죠~
워낙 얇고 가벼워 이게 노트북을 넣은 가방인지 궁금할 정도입니다. 들고 다니기엔 딱이네요.
앞 모습 다시 한번
괜찮은 가격 (약 23천원)에 상당히 좋은 퀄리티를 보이는 파우치를 받으니 기분이 좋네요.
사실 넷북 디자인이 조금 맘에 안 들었는데 요걸로 감싸고 다니면 그나마 나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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