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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마더린러베이글 TV 에도 몇번 소개되어 이미 유명해 진 마더린러 베이글집에서 가까워서 토요일 아침 방문을 결심하고 가 봤습니다 토요일은 10시 부터 개점.개점 10분 전에 도착 했는데 이미 대기 하시는 분들이 있네요 매장에는 식탁이 3개 정도 밖에 없어 혼잡 시간에는 경쟁이 치열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대역에서 이대쪽으로 조금만 내려가면 작은 골목 사이에 있습니다. 높이 위치한 저 간판을 잘 찾아야 합니다.벽에는 베이글과 치즈, 세트메뉴 등 선택메뉴에 대해 나열되어 있어 줄 서 있는 동안 미리 메뉴를 구상하면 좋습니다 물론 카운터에 멋진 남자분이 어떤 조합이 좋을지 아주 쉽게 가이드 해 주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정말 맛있는 다양한 치즈들. 좁은 가게지만, 가게 주인 아주머니가 미국 매장에서 찍은 사.. 2017. 9. 2.
파리여행 #11 노트르담 대성당(Notre-Dame de Paris) 파리 여행의 중심지기도 한 시테 섬에 있는 노트르담 대성당성당에 대한 기본 지식은 역시 위키백과를 참고 ^^.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프랑스어: Cathédrale Notre-Dame de Paris 카테드랄 노트르담 드 파리[*])은 프랑스 파리의 시테 섬의 동쪽 반쪽에 있는 프랑스후기고딕 양식의 성당이다. 이 대성당은 지금도 로마 가톨릭교회의 교회 건물로서 파리 대주교좌 성당으로 사용되고 있다. 노트르담 대성당은 흔히 프랑스 고딕 건축의 정수로 이야기된다. 이 대성당은 프랑스의 유명한 건축가인 비올레르뒤크에 의해 파괴된 상태에서 보호되어 복구되었다. “노트르담”은 “우리의 귀부인”이라는 뜻의 프랑스어다(성모 마리아를 의미함). 노트르담 대성당은 최초의 고딕 성당 가운데 하나이며, 고딕 전 시대에 걸쳐.. 2017. 7. 29.
갤럭시 기어 S3 프론티어 올 초 1월에 구입한 기어 S3구입한 가장 큰 목적은 핸드폰 알림(카톡, 전화, 문자, 푸시 등)으로 부터의 해방이었는데 정말 이 용도로는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습관적으로 핸드폰을 보게 되는 횟수가 줄어 들고 필요없는 알림(메일, 광고형 push 알림 등)은 핸드폰 잠금 화면 해지 없이 S3 에서 바로 제거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간단한 통화나 알람은 "하이 기어 000 에게 전화" "하이 기어 10분 후 알람 추가" 식으로 할 수 있어서 은근히 편합니다.점점 더 핸드폰이 커지는 추세이다 보니 스마트폰을 호주머니가 아닌 책상 위에 올려두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상황에서도 항상 손목에 있는 기어 S3 덕분에 급한 통화나 카톡을 놓치지 않는다는 것도 중요한 장점 중에 하나입니다. 스마트워치의 또 다른 장점은 .. 2017. 7. 25.
파리여행 #10 오르세 미술관(Musée d'Orsay)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들로 가득한 오르세 미술관철도역을 미술관으로 다시 태어난 것도 신기했고, 특히 책에서 봐 오던 찬란한 색의 향연 인상파 화가들의 수 많은 작품들을 모니터가 아닌 눈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았던 곳이었습니다.원래 오르세 미술관의 건물은 1900년 파리 만국 박람회 개최를 맞이해 오를레앙 철도가 건설한 철도역이자 호텔이었다. 1939년에 철도역 영업을 중단한 이후, 용도를 두고 다양한 논의가 오갔다. 철거하자는 주장도 있었지만, 1970년대부터 프랑스 정부가 보존·활용책을 검토하기 시작해, 19세기를 중심으로 하는 미술관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었다. 1986년에 개관한 오르세 미술관은, 지금은 파리의 명소로 정착했다. 인상파 미술을 전시하던 국립 주드폼 미술관의 소장품은 모두 오르세 미술관으로.. 2017. 7. 24.
LG 퓨리케이 정수기 슬림업다운 올 초부터 회사 정수기가 LG 퓨리케어로 바뀌었는데 좋아보여서 울 집 정수기도 LG 퓨리케어로 변경 했습니다 렌탈 가격이 조금 나가지만 저수조가 없어 저수통에 오래동안 보관중인 물을 먹는다는 걱정을 덜 수 있어 선택했습니다 1년 마다 직수관 모두 교체해 준다는 점도 좋네요. 물은 커피 한잔이나 물 한잔으로 적당한 120ml 와 500ml/1000ml/연속 선택이 가능하고 냉수/정수 선택 기능, 온수 온도 선택 기능 등이 있습니다 온수는 1500ml 까지 한 번에 나온다고 되어 있는데 실제로는 1000 ml 정도 연속 나오네요 그 이후에는 20분 이상 기다려야 한다는 단점이 있고 대신 연속해서 나오는 동안은 뜨거운 물 온도가 변함이 없어서 좋습니다. (이전 정수기는 뜨거운 물을 받다보면 갈수록 온도가 낮아.. 2017. 7. 23.
네스프레소 크룹스 에스프레소 이니시아 2011년도에 구입한 카피시모가 슬슬 기계적으로, 감성적으로 질리기 시작해서 캡슐 커피 머신을 바꿀려고 고민하다가 기다리던 일리(illy)는 특가가 나오질 않아서 얼떨결에 네스프레소 이니시아를 구입 했습니다 생각보다 아주 작고 귀엽네요 ^^; 컵은 에스프레스 잔이 아니면 높이가 안 맞네요. 네스프레소 유리잔이 겨우 들어 가서 일단 요걸로 하기로 버튼은 꼴랑 2개, 둘다 에스프레스 물 양만 조금 다른 정도 같이 구입한 스타벅스 네스프레소 호환 캡슐로 음미 중입니다 카피시모에 비해서 네소는 확실히 캡슐이 다양하네요 이런 저런 다양한 캡슐 시도해 볼 예정물통은 약 500~700ml 정도 한번에 들어 갑니다 들어간 캡슐은 레바를 위로 올리면 자동으로 아래로 내려 가서 한번에 정리하도록 되어 있어서 나름 편리.함.. 2017. 7. 22.
[3번째 교토] 요지야 커피(은각사점) 이번 여행에도 빠지지 않고 또 방문 했네요 철학의 길은 언제 걸어도 참 좋습니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숙명처럼 가게 되는 가게.가게가 크지 않아 정원이 잘 보이는 전망 좋은 좌석은 운이 좋아야만 앉을 수 있다는. 2017. 6. 1.
[3번째 교토] 호텔 사쿠라 더 테라스 교토역 남쪽 뒷편으로 조금만 내려가면 만날 수 있는 호텔방마다 아파트처럼 테라스가 있어서 그런지, 호텔 이름에 "테라스" 가 붙어 있습니다.건물은 2채 인데 로비와 식당이 있는 노스윙과 목욕탕이 있는 사우스 윙이 있습니다 특히 다른 호텔과 차이점은건물마다 카페가 있어 무료 커피, 차가 제공 됩니다 월컴 드링크가 매일 한 잔씩 제공 됩니다. 맥주, 와인, 칵테일 등이 있습니다 공중 목욕탕이 특이하게 무료로 제공 됩니다. 노스윙 건물은 아무래도 1층 전체가 열린 공간 + 레스토랑이라 시끄러울 거 같아서 사우스 윙에서만 묵었네요.무엇보다 교토 여행에 중심지인 교토역에서 가까워 좋았습니다 (2016년 2017년 2번 이용)아쉬운 점은 방이 좁다는 점. 수건은 1층 로비로 직접 가서 받아 온다는 점 정도~ 2017. 6. 1.
다낭 인터컨티넨탈 룸 (손트라 오션뷰)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가장 높은 헤븐에 위치하고 있어 전망이 정말 좋았던 곳.비싼 가격에 큰 맘 먹고 갔었는데 값어치를 제대로 보답해 준 호텔산 속 깊고 높은 곳에 위치한 호텔인데, 바로 앞은 탁 트인 바다라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전망을 자랑합니다.오랜만에 사진으로 보니 다시 가고 싶은 마음 굴뚝 같네요 2017. 6. 1.
다낭 콩카페 다낭에서 가장 맛난 커피는 역시 쓰어다호텔에서 원 없이 먹긴 했지만다낭 검색하면 늘 나온 콩 카페도 놓칠 수 없어 방문 했습니다 손님들이 다 한국 사람^^ (다낭에 정말 많이들 가네요)실제 먹어보면 그저 그랬지만, 그래도 남들이 많이 가는 곳은 찾아 보는게 여행의 묘미지요. 2017. 6. 1.
다낭 인터컨티넨탈 롱바 다낭 인터컨티넨탈의 메인 바(Bar) 바로 위에 위치한 롱풀에서 수영하다 피곤하면 내려와 휴식 겸 한 잔 하고 다시 수영하는지금 보니 정말로 제대로 된 휴식이었던 곳 천정에 달린 움직이는 큰 부채가 주는 낭만아름다운 조명과 바다가 다시 그립네요. 2017. 6. 1.
다낭 인터컨티넨탈 롱풀 온 종일 리조트에서만 보낸 휴가.낮에는 롱풀에서 저녁에는 롱바에서 그렇게 보낸 아름다운 지난 휴가 비가 오면 비가 오는대로 산 속에 풀에서 맞는 비가 좋았고 맑은 날은 맑은 날 대로 화창한 하늘과 산, 바다가 좋았던 곳 2017. 6. 1.
다낭 인터컨티넨탈 시트론 올 여름 휴가는 베트남 다낭 인터컨티넨탈에 다녀왔습니다.(휴가 다녀온 지 1주일 겨우 됐네요)호텔에는 3개의 식당이 있는데 해발 100m 에 산기슭에 위치한 시트론(Citron)은 시원한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어 더욱 유명하답니다.특히 베트남의 유명한 "농" 이라는 모자를 본 따 만든 야외 좌석은 마치 허공에 떠서 식사를 하는 느낌이라 이 아름다운 리조트에서 멋진 추억을 만들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야외 좌석에 꼭 안고 싶어서 저녁 식사를 예약하고 조금 일찍 도착해서 열심히 셔터를 눌렀습니다 ^^; 느낌이 참 특이 합니다. 꼬깔콘을 뒤집은 야외 좌석호텔 자체가 가파란 산기슭에 자리 잡아 무려 바다에서 100m 나 된다고 하는데그 와중에 이렇게 허공에 떠 있는 곳에서 식사라니 ^^직접 와 보지 .. 2016. 9. 8.
편리해진 구글 나우 온 탭(Google Now on Tab) 구글 나우 온 탭(Google Now on Tab) 은 현재 보고 있는 컨텍스트를 앱 전환 없이 바로 검색할 수 있게 해 주는 기능으로 구글 마시멜로에 신규로 추가된 기능입니다 PC 에서 점점 검색이 줄어든 구글로서는, 사용자를 최대한 구글 검색으로 끌어 들이기 위한 전략이기도 해서 계속 기능을 추가 중인데요. 최근에는 텍스트 선택을 통한 검색기능과 이미지 검색 기능 등이 추가 되었습니다. 위 사진처럼, 기사를 읽다가 홈버튼을 길게 누르면 구글 나우 온 탭이 시작되면서 현재 보고 있는 창에 있는 내용에 많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브렉시트 관련된 기사이다 보니 영국 총리와 국민투표 내용이 바로 나오네요 그 밑에는 순서대로, 검색, 공유, 텍스트 선택, 확장 메뉴가 있습니다 공유는 현재 화면을 바로 캡처.. 2016. 7. 7.
[3번째 교토]도후쿠지 (東福寺, 동복사) #2 –호조정원 이번 여행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도후쿠지 사진이 많아 이전 글에 이어 계속 됩니다 ^^; 2016/06/28 - [여행 & 사진/교토] - [3번째 교토] 도후쿠지 (東福寺, 동복사) #1 – 숲에 쌓여 있는 절 집 사람이 사랑하는 푸른 숲길 봄이 되면 늘 이른 길을 같이 걷자고 했었는데 올해는 교토에서 원없이 파란 잎들을 눈에 담았네요 정말이지 가을에 꼭 오고 싶습니다 (가을의 교토는 거의 숙소가 해결되지 않아서 힘들지만 ㅠㅠ) 숲 구경을 마친 후 다시 호조 정원을 돌아 봅니다. 신기한 돌들과 돌 주위로 물결 무늬를 이루는 모래 정원 설마 매일 아침 누군가 모래 물결 무늬를 다시 그리는 건 아니겠죠. 수 백년 어떻게 모래가 이리 잘 보존되나 궁금한 1人 파리에서 자주 보던 깍두기 머리 모양 나무도 왼쪽.. 2016. 6. 30.
[3번째 교토] 도후쿠지 (東福寺, 동복사) #1 – 츠텐교 가을에 오면 춤추는 단풍에 파묻힐 수 있다는 도후쿠지. 3번째 교토지만, 도후쿠지를 방문 한 건 이번에 처음이네요. 생각보다 다른 곳에 많이 소개가 안되어 있어서 이번에도 방문 여부를 고민하다가 여행 마지막 날에 방문했는데 이번 교토 여행 중 가장 인상 깊은 곳이어서, 정말 강추하고 싶은 곳입니다. 도후쿠지는 부지가 무려 20만 제곱미터. 선종의 사찰 1255년에 완성 입장료를 내고 관람해야 하는 곳이 네 군데나 있음. 이 중 츠텐교와 호조정원은 꼭 봐야 함. 관람료: 츠텐교 400엔, 호조정원 400엔 방문하자 마자 헉 소리가 나는 풍경들의 연속깊은 산속을 들어 온 것도 아닌데 계곡과 푸른 숲에 순식간에 둘러 쌓여 있습니다 밑으로는 계곡이 이어지고, 계곡이 안 보일 만큼 빼곡히 덮은 단풍 나무들, 왜 .. 2016. 6. 30.
[3번째 교토]본토쵸 교토 여행 3번째에서야 교토의 쇼핑, 식도락1번지라는 본토초 거리를 찾게 되었습니다 . 보통 기온부터 구경하기 때문에 기온에서 죽 올라와 시조오하시 다리로 가마강을 건너면 본토쵸로 가게 됩니다 (아래 지도 참고) 다리에서 보는 본토쵸 상가들. 강가에 줄지어 있는 오래된 상가 건물들 가격은 비싸지만 전망 좋은 가마강을 보며 식사나 음주를 즐길 수 있는 거리 이제 드디어 본토쵸 거리입니다 제가 도착한 시간은 아직 본격적인 저녁 식사 전이라 크게 북적이진 않았네요 생각보다 많이 좁은 데 우측으로는 강으로 향하는 가게들이어서 가격대가 비싸고 좌측에는 좁은 골목이 길게 이어져 있는 경우가 많아서 미로 같았습니다. 저녁을 해결할 가게를 열심히 헤멨지만, 결국 선택장애로 못 들어 감 ㅠㅠ 교토의 스타벅스는 건물도 멋.. 2016. 6. 29.
[3번째 교토]난젠지 - 아름다운 수로 2015년에 이어 이번에도 방문한 난젠지2015/11/23 - [여행 & 사진/교토] - [교토 산책하기] 난젠지의 거대한 수로, 소스이바스 철학의 길 끝에 있어 찾기는 쉬운 편입니다.문제는 철학의 길을 죽~ 걸어 오다 보면 어느새 더운 날씨에 이미 지쳐 있을 수 있다는 거 (4월 말이지만 이미 해가 뜨거운 교토)특히 난젠지를 거쳐 헤이안신궁까지 가면 정말 지친다는. (밥 때도 다가오고)눈부셨던 4월 말의 교토 건물도 건물이지만, 교토의 숲은 정말 부럽도록 푸릅니다.2번째 보니 지난번 보다 확실히 덜 신선하네요 ^^; 사람은 정말 금방 적응한다는.끝없이 이어진 교각 사이로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흔적을 남깁니다.수로 위로 올라와 걸으면 한참 이어진 산책로가 있습니다 시간이 많이 주어진다면 끝까지 걸어 보고.. 2016. 6. 28.
서울 대공원 장미축제(장미원) 얼마 전 인천대공원 장미축제 다녀왔는데, 이번엔 서울 대공원 장미 축제도 다녀오게 됐습니다 ^^ 과천 서울 대공원 테마공원 - 장미원에서 열리고 있는데요 차로 찾아 갈 때 주의할 점은 서울 대공원에 주차장이 많은데 제대로 찾지 않으면 저 처럼 한 시간동안 막히는 좁은 골목을 따라 서울랜드 주차장까지 갔다가 돌아 올 수 있습니다 ㅠㅠ; 주차장은 서울대공원 지하철 역과 가까운 곳으로 찾으시고(위 지도 참고), 코끼리 열차 타고 이동하면 됩니다 이번 축제는 5.27~6.12일까지 열린다고 하니 이번주가 마지막 기회겠네요. 사막은 아름다워.. 사막이 아름다운 건어딘가에 샘을 감추고 있기 때문이야..가장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아 누구나 좋아하는 어린왕자, 왕자가 별을 떠난 이유였던 장미이 곳 축제의 컨셉은 어.. 2016. 6. 8.
수국 물을 좋아하는 꽃 수국 우연히 지나가는 길에 트럭 아저씨가 판매 중인 수국이 이뻐서 구입했는데 다행히 참 잘 크네요 혼자 있음 외로울까봐(?) 동네 꽃 가게 들러서 추가 구입하는 바람에 수국만 2개 ^^꽃이 참 탐스럽고, 오래 가는 게 수국의 장점 물 주는 걸 잘 못해서 식물 키우기는 자주 실패했는데 수국은 꽃이 피어 있을 때는 그냥 매일 물 주면 된다는 말에 용기를 내어 키워보고 있습니다 화분 놓을 곳이 없어서 못 쓰는 다리미 판 위에 올려 두다가 ^^최근에야 화분 판을 구해서 제대로 키우는 중입니다. 역시 동네 꽃집에서 구한 이름 모르는 식물. 연한 파랑이 하늘 색을 닮아 참 이쁩니다. 해를 잘 받아야 하는 줄 알았는데 수국은 해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네요 그래서 그런지 최근 좀 많이 시든 느낌 -_.. 2016.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