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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사진/교토

[3번째 교토] 호텔 사쿠라 더 테라스

by esstory 2017. 6. 1.

교토역 남쪽 뒷편으로 조금만 내려가면 만날 수 있는 호텔

방마다 아파트처럼 테라스가 있어서 그런지, 호텔 이름에 "테라스" 가 붙어 있습니다.

건물은 2채 인데  로비와 식당이 있는 노스윙과 목욕탕이 있는 사우스 윙이 있습니다


특히 다른 호텔과 차이점은

  • 건물마다 카페가 있어 무료 커피, 차가 제공 됩니다 
  • 월컴 드링크가 매일 한 잔씩 제공 됩니다. 맥주, 와인, 칵테일 등이 있습니다 
  • 공중 목욕탕이 특이하게 무료로 제공 됩니다.

 노스윙 건물은 아무래도 1층 전체가 열린 공간 + 레스토랑이라 시끄러울 거 같아서 사우스 윙에서만 묵었네요.

무엇보다 교토 여행에 중심지인 교토역에서 가까워 좋았습니다 (2016년 2017년 2번 이용)

아쉬운 점은 방이 좁다는 점. 

수건은 1층 로비로 직접 가서 받아 온다는 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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