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찍는 프로그래머

파리 여행 #7 - 생 루이섬, 산책하기 정말 좋은 곳

여행 & 사진/파리 2015

시테 섬 동쪽에 위치한 작은 생 루이 섬.

이 곳엔 파리의 축소판처럼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서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이국적이고 아름다운 파리를 제대로 즐길 수가 있었습니다.






노트르담 바로 옆에는 시테섬과 생 루이섬을 잇는 다리가 있고 항상 사람들도 붐빕니다.



여기는 주로 귀족들이 많이 살아서 건물들도 유서 깊다네요. 



생 루이 섬의 가운데 길에는 아기자기한 소품 가게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마치 북촌이나 서촌의 이쁜 가게들을 구경하듯 지나가며 만날 수 있는 곳 

사진으로 다시 보니 기억이 다시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어느 가게 앞 멋진 노 신사분

파리가 왜 패션의 도시인지 잘 보여주는 사진 ^^




이 곳에 아이스크림 가게, 특히 유명한 베르띠옹(Berthillon)을 파는 가게들이 많습니다 

어느 가게가 오리지널인지 몰라서 헤메게 되는 ^^





허기도 지고 해서 점심 먹을 곳을 찾아 여기 저기 레스토랑 메뉴 판을 기웃거렸던 기억이 나네요 

메뉴를 읽어도 무슨 말인지 몰라서 한참을 망설임.




요기는 주로 쵸콜릿이나 과자들을 파는 가게 



여자들 머리 빗이나 작은 소품을 파는 가게인데 디자인이 유치하면서도 참 이뻤다는.







원조 가게들 찾다가 포기하고 짝퉁? 인지 모르는 가게에서 구입한 베르띠옹(Berthillon)아이스크림 

가격이 좀 비싸지만 맛이 좋고, 여기 와서 이건 꼭 먹어 봐야 한 대서 ^^




막상 사 먹구 나니 보이는 원조 베르띠옹(Berthillon) 가게 






날씨 좋은 날 

이렇게 센느강을 바라보며

일광욕할 수 있는 것도 행복 



시태 섬과 생 루이 섬을 잇는 다리 위에는 예술가들이 많아요~



우리도 파리 사람들 처럼 노천 카페에 앉아 

햇빛 구경하기로 맘 먹었습니다.

커피 값은 샹제리제 거리가 가장 비쌌던 거 같고 나머진 도찐개찐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도 추운 저녁에도 

언제나 가게 바깥부터 자리잡는 특이한 풍경

1주일 파리 생활하다 보니 저희 부부도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





생 루이섬을 지나 아랍 세계 연구소까지 센느강을 따라 조금 걷기로 했습니다 

하루 종일 산책하기로 했으니 ^^




휴대용 스피커를 한 쪽에 두고 

춤을 추는 커플들 인상 깊더군요.

춤 실력도 수준급이라는.











오리털 경량 파크를 입어야 하는 바람 부는 날씨임에도 

일광욕을 제대로 즐기는 사람도 있고 ^^





생 루이 섬 거리를 거닐다 들어간 교회 

아마도 생 루이 앙 릴 교회 같은데 확실치는 않습니다 ^^

작은 교회였지만 벽면을 채운 멋진 스테인드 글라스가 인상 깊었던.













렌트용 전시 차겠죠? 

타 볼일은 없겠지만 멋지네요.~



파리 마지막 날 온 종일 걷고 또 걸으며 즐겨본 파리의 풍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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