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영어 책을 파는 작은 가게
작은 영어 책 가게이지만 영화 <비포 선셋> 에 나오면서 유명해 졌다네요.
노트르담 성당에서 오 두블르 다리를 건너면 바로 보여서, 성당에 가실 때 겸사 겸사 가면 좋습니다.
가게 출입문은 2개이고 안에 들어가면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구요
2층에는 서재와 노숙하는 여행객을 위한 침대가 있습니다.
조지 위트만이라는 미군이 2차 세계 대전 후 미국으로 돌아가는 걸 포기하고, 영어 책을 모아 낸 작은 서점이었다고 하네요.
좀 더 자세한 내용은 링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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