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느려지긴 하지만, 그래도 큰 말썽 없이 잘 쓰고 있었는데 드디어 문제 발생
처음에는 어라, 왜 잘 안 닫히지, 가운데 선이 끼어 있나 했는데 알고 보니 트랙패드 부분이 점점 튀오고 있었다는 ㅜ_ㅜ
인터넷을 확인해 보니 맥북 배터리가 오래 되면 붕어배가 터지듯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는 문제가 있고, 폭발의 위험(?)도 있어서 서둘러 제거해야 한다네요.
일단 급한대로 집에 있는 안경 나사를 이용해서 나사 몇개는 분해했는데 Y 자 모양 드라이버가 없어서 결국 인터넷으로 "맥북분해용 정밀 드라이버" 를 구해서 해결 했습니다
튀어 나온 트랙패드
설마 배터리 때문에 그런 줄은 꿈에도 몰랐음 ㅠㅠ
잘 닫히지 않으면 꼭 의심해 보시길(늦을수록 위험)
처음 해 보는 노트북 분해. 일단 나사 분해는 용기내어 해결
맥북 분해용 정밀 드라이버, 특히 Y 자형 드라이버가 없으면 나사 분해 불가
잘 안 빠져서 힘으로 겨우 분리
많이 부풀어 올랐네요.
맥북 오래 사용하시는 분들은 배터리가 부풀지 않는지 유의하시기 바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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