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에 이어 이번에도 방문한 난젠지
2015/11/23 - [여행 & 사진/교토] - [교토 산책하기] 난젠지의 거대한 수로, 소스이바스
철학의 길 끝에 있어 찾기는 쉬운 편입니다.
문제는 철학의 길을 죽~ 걸어 오다 보면 어느새 더운 날씨에 이미 지쳐 있을 수 있다는 거 (4월 말이지만 이미 해가 뜨거운 교토)
특히 난젠지를 거쳐 헤이안신궁까지 가면 정말 지친다는. (밥 때도 다가오고)
눈부셨던 4월 말의 교토
건물도 건물이지만, 교토의 숲은 정말 부럽도록 푸릅니다.
2번째 보니 지난번 보다 확실히 덜 신선하네요 ^^;
사람은 정말 금방 적응한다는.
끝없이 이어진 교각 사이로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흔적을 남깁니다.
수로 위로 올라와 걸으면 한참 이어진 산책로가 있습니다
시간이 많이 주어진다면 끝까지 걸어 보고 싶은 길.
찾아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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