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통법 덕분에 2년을 꼬박 채우고 드디어 스마트폰을 바꾸네요
삼성의 갤럭시 S6의 아름다운 바디를 원했지만, 저에게는 G4 가 합리적인 가격(?) 으로 보여서 결국 질렀습니다 (역시 지르고 나니 편하네요)
사용기는 좀 더 써 본 후 적기로 하고 S6 만큼 아름다운 바디는 아니지만, 그래도 가죽 커버라는 나름 참신(?)하고 위험한 도전을 한 LG G4 의 뒷태 사진을 담아 봤습니다.
가죽커버 느낌 정말 좋습니다.
저 커버때문이라도 G4 는 케이스 없이 쓰고 대신 보험을 가입해야 할듯 ^^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뒷판이 볼록 튀어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바닥에 두고 노크온을 하거나 문자를 치면 뒤뚱거리게 됩니다.
폰의 크기는 갤 노트4 보다는 조금 작지만, 두께는 볼록 나온 커버 때문에 조금 더 나가네요(회사 분 노트4와 크기 비교)
볼록 나온 커버가 꼭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쥐었을 때 좀 더 잘 안기는 느낌.
5.5인치 액정이라 기존에 제가 쓰던 GK 나 집 사람 폰 G2 에 비해 확실히 크네요
아몰레드가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색이 과하지 않은 LCD 도 좋습니다.
G4 의 핵심 기술인 카메라
카메라는 좀 더 많이 찍은 후에나 사용기를 적을 듯.
오늘 하루 써 본 느낌은 F1.8 의 밝은 렌즈 빠른 초점으로 사진 품질 꽤 좋다는 정도 ^^;
어쩌다 배터리 교체와 SD 카드 지원이 G4 의 특징이 됐네요.
GK 에 익숙해 져서 배터리 교체는 크게 와 닿는 장점은 아니고
SD 지원은 나름 편합니다. GK 에 있던 메모리 그대로 가져와 꽂고 사용~
뒷 커버만 분리한 모습
마구 찍다 보니 중복된 사진이 많네요
2년동안 손에서 떠날 일이 없을 폰이라 애지중지 잘 쓸 예정입니다 ^^
사용기는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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