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찍는 프로그래머

클래식 음악 가득한 곳 – 황인용의 카메라타

여행 & 사진

추워서 움직이기 싫은 겨울.

조용히 책도 읽으면서 귀한 클래식 음악을 덤으로 들을 수 있는 곳

게다가 제대로 된 음향 시설 덕분에 클래식에 문외한 사람도 잠시 책 읽기를 멈추고 음악에 집중 하게 되는 곳. 


작년에 이어 다시 찾은 황인용의 카메라타입니다.



거의 1년만에 다시 찾았지만, 마치 엊그제처럼 가게가 떠오르네요 ^^

 

가게가 11시에 문을 여는데, 11시 조금 넘어 도착했더니, 손님이 저희 뿐이라 아주 아늑했습니다. (금방 다른 손님이 들어오긴 했습니다만)

 

연세가 많으셔서 예전 모습과는 많이 달라지긴 하셨지만, 감사하게도 황인용 선생님이 직접 음악을 선곡해서 들려주네요.

처음에는 볼륨이 일반 다른 가게에 비해 좀 크지 않나 했는데 금방 적응됩니다.

특히 제대로 된 음향 시설이라, 집중해서 듣지 않아도 어느 순간 음악에 귀 기울이는 모습을 발견 하게 됩니다.


헤이리의 다른 카페들과는 조금 떨어져 윗 지방(?)에 있습니다.

오픈 시간은 오전 11시 ~ 저녁 10시 

오전 11시 조금 도착하니 저희가 첫 손님 ^^;

우측은 유리창을 통해 햇살을 받을 수 있어서 

썬크림으로 무장한 햇빛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자리입니다.

 일단 창가 쪽에 자리를 잡았으나

해가 눈 부셔서 다시 왼편 좌석으로 이사 갔습니다 

채광이 잘 되는 자리.

잠도 잘 오겠네요 ^^



무수히 많은 LP판들

가게가 참 깨끗합니다. 

음향 기기들도 모두  1년 전 모습 그대로라서 더 반갑네요

소리가 막귀인 제가 들어도 정말 좋더군요.




머핀 무한 리필에 차 2잔, 만원으로 귀가 즐거운 곳

1년만에 방문한 헤이리 CAMERATA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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