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원을 나와 두물머리를 거닐다가 다리도 쉴 겸해서 들른 카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3층에서 내려다 보는 두물머리의 전경.
1층에는 아무것도 없고 좁은 계단으로 3층으로 올라야 카페가 나옵니다.
창가 자리 말구는 조금 한가한 카페.
역시 이 곳의 장점은 시원하게 확 트인 전망
커피 한 잔 하면서 두물머리 풍경을 편안히 감상할 수 있다는 게 역시 큰 장점이네요.
계단쪽에 놓인 몇 가지 다육식물들.
카페 벽면 한 구석에 누군가 잔뜩 적어놓은 이쁜 쪽지들.
전망 좋은 자리에는 역시나 많은 사람들~
허기를 채우 와플 - 너무 달았던 기억
커피 맛은 잘 기억나지 않지만 전망만으로도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카페 만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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