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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버벅거릴 때

esstory 2014.11.05 22:32


최신 모델 스마트폰이 아니라면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폰이 버벅거리기 시작합니다.

제 폰(LG 옵티머스 GK) 의 경우도 구입한 지 1년이 넘었고 사용하는 앱들이 무거워 짐에 따라 버벅거림과 딜레이가 자주 오네요.


그 동안의 경험으로 안드로이드가 버벅거릴 때 개선 방안을 적어 봅니다.


1. 구글 플레이 자동 업데이트 끄기





멀티태스킹이 좋다지만, 파일 i/o 만큼 성능 저하를 시키는 것도 없습니다.  앱을 잘 사용하고 있는데 갑자기 구글 플레이 앱 자동 업데이트가 발생하면 네트워크와 파일 i/o 가 동시에 일어나는데 상당히 버벅거립니다. 

기기가 오래 되고 느릴 수록 체감되는 버벅거림이 커집니다. 특히 요즘 앱들은 사이즈가 20MB 훌쩍 넘는 것들도 많아서 내려 받아 이를 저장하고, 인덱싱하는데 심한 부하를 일으킵니다.





구글 플레이 말고도 자동 사진 업로드 등도 가능하면 수동으로 하거나, 충전 중에만 자동 업로드하도록 설정을 변경합니다.


2. 메모리 정리



어떤 분들은 메모리 정리는 OS 가 알아서 하니 공연히 메모리 정리 앱을 사용하는 건 CPU 만 괴롭히는 일이라고 비추천하기도 하던데요 (메모리 정리 후  다시 OS 가 최신 실행 앱들을 메모리에 올려서 실행 속도를 빠르게 할려고 들기 때문에 부질없는 일이라는 의미)


하지만, 블루투스 음악 들을 때조차 음이 뚝뚝 끊길 때, 메모리 정리하고 나면 거의 끊어지지 않고 음악이 재생되는 걸 직접 겪고 있어서 저 같은 경우는 수동으로 메모리 정리를 추천합니다.


특히 무거운 앱들(RSS 앱이나 플립보드, 가끔은 런처 자체)을 많이 사용한 후 다른 앱으로 전환하면 상당히 버벅임을 많이 겪었습니다. 뭔가 메모리가 부족해서 열심히 OS 가 정리하나 본데, 이럴 때 그냥 메모리 정리 앱으로 메모리 클리어 후 앱을 기동하는 편이 낫더군요.


LG 옵티머스 GK 메모리가 2기가임에도 대부분 여유 메모리는 200~300MB 정도 됩니다. 

200MB 밑으로 내려 가는 경우 메모리 정리를 가끔 호출합니다.


위 그림에 보이는 위젯은 이전 글에 소개했던 Clean Master 위젯입니다.



3. 최적화 프로그램 사용 > CPU 온도  낮추기



얼마나 효과가 있는 지  모르지만, 성능 저하와 함께 폰이 뜨거워지면 최적화 프로그램의 온도 낮추기를 이용해 보세요.

자세한 메카니즘은 모르지만, 특정 시간동안 CPU 사용량을 파악해서 시간을 많이 차지하는 프로그램 위주로 정리해 주는거 같습니다. 



4. 쓰로틀링 해제는 가급적 안하는 게 좋습니다.

검색해 보시면 조금 밝게, 빠르게 쓰기 위한 방법으로 쓰로틀링 해제하는 방법을 안내하는 글을 쉽게 찾을 수 있는데, 제조사에서 막은 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  

폰이 급격히 뜨거워지고 혼자서 재부팅도 하고, 버벅거림이 더 심해 질 수 있으니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절대 비추합니다.


5. 최근 설치한 프로그램을 의심하라

폰이 갑자기 버벅 거리거나, 갑자기 폰이 꺼지고 재부팅 된다면 최근 설치된 앱을 의심해야 합니다. 

이전 버전 Aviate 도 그랬고, 구글에서 최근에 나온 inbox 설치하고 나서도 갑작스럽게 버벅거리거나, 폰이 혼자서 재부팅하는 경험을 겪었습니다 

물론 앱이 업데이트 되면서 그런 문제는 없어졌지만, 갑작스럽게 폰이 이상 증세를 보인다면 최근 설치된 앱 또는 업데이트 된 앱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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