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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지름

갤럭시 노트 책상용 크래들

by esstory 2012. 7. 26.


 

하루 종일 만지작거리기도 하고

안드로이드 개발 & 테스트를 위해 늘 손에 있어야 하는 물건이다 보니

내 갤럭시 노트는 하루 종일 손위에 있거나 회사 책상에서 충전 중일 때가 많다

책상 위에 아무렇게나 구석에 케이블 꽂아 충전하다가

떨어질 뻔 한 적도 많고,

진동으로 문자나 카톡 등이 와도 모르는 경우가 많아서

책상용 크래들 하나 구입하기로 맘 먹었다

다행히 예전보다 제품들이 다양해져서 그런지 가격도 저렴한 제품들(만원 정도) 중에 하나 골랐다



책상 장착샷 

끼우기는 그리 어렵지 않은데, 

아직 똥꼬가 적응이 안 된건지, 잘 안 빠진다. 

며칠 힘 좀 주면 느슨해 지리라 여기고 써 보는 중.

세워져 있다 보니 언제고 핸드폰에 온 문자나 카톡 확인하기 쉬운 장점이 있고 

세워둔 채로 간단한 조작도 할 수 있어 편하다.

내가 산 제품은 노트 크기에 딱 맞는 제품이라, 케이스가 있을 경우는 사용 불가 

안 그래도 노트가 너무 커서 케이스는 생각도 안하고 있어서 지금은 문제가 없지만 

갑자기 맘이 변해 케이스를 씌우고 싶어지면 , 사용 불가능 (케이스를 매번 벗기지 않는 한)

회사에서야 음악 듣을 일이 없는데, 

사진 찍으려 집에 가져와 보니 음악 듣기에 딱이네 

집에도 하나 둬야겠다.

뒤쪽에 전원 케이블 연결잭이 있고, 

데이터 통신 & 충전 모두 가능하다 


세워두고 플립보드 보는 것도 괜찮음 ^^



요즘 대세 싸이 !


사고 보니 

이걸 왜 이제 샀나 싶을 정도로 꼭 필요했던 물건. 강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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