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제네 공주 민서가 저희집에 놀러 왔습니다.
태어나자 마자 인큐베이트에서 지내야 했던 그 작던 아이가 어느새 많이 자라 이제 어느 아이 못지 않게 건강하고 이쁘게 커 가네요.
아이들의 살아 있는 포즈 잡기가 참 힘들다는 걸 느꼈습니다.
하지만, 매 순간 조금씩 표정이 변해가는 꾸밈없이 맑은 아이들을 피사체로 담는 건 참 행복한 일입니다.
민서야 오래 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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