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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2

우리 집안 새로운 식구 도원이 울 집 막내가 시집을 간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 고새 너무 이쁜 새로운 식구가 집안에 생겼다. 작년 11월생인 울 아가는, 무심한 삼촌이 서울 산다고, 바쁘다는 핑계로 못 가본 사이 이렇게 무럭무럭 자라 벌써 7kg 란다. 구정이 길어 오래 조카를 볼 수 있어 그나마 다행. 구정에 찍은 사진을 이제야 올리는 걸 보니, 요즘 블로그 관리를 정말 안 했나 보다. 어디 이쁜 울 아가 사진 좀 보자 ^^ (아 그 전에 음악 먼저 Start 시켜 주세요~) 사실 연휴는 길었지만, 이런 저런 집안일로 사진을 찍을 기회가 있었던 것은 2-3시간 정도. 그나마도 사진처럼 행복하게 자고 있어서 사진찍는 나로서는 아쉬움이 남았다. 아직 어려서 데리고 나갈 수도 없고.. 그저 첨 보는 조카를, 핏줄임을 느끼며 계속 .. 2011. 2. 17.
양갱부부의 선물 이번 포스트는 좀 특별합니다. 제 주변 얘기보다는, 마눌님의 특별한 친구 양갱쉐프와 잘 생긴 남푠님에 대한 글이니까요. 마눌님이 오늘 양갱 커플로부터 받은 선물은 2가지 하나는 동은이 첫 돌맞이 이쁜 수건 2개 하나만 챙겨오지 욕심도 많아서 2개나 챙겨왔다지요. 이거 사실 이뻐서 어찌 사용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전시용으로 둘까요 ^^ 그리고 이건 어제 받은 거 같은데요 양갱쉐프님 남푠님이 열심히 찍은 스티커로 받으셨다는 그 유명하고 구하기 힘들다는 별다방표 다이어리 이 구하기 힘든 걸 그냥 막 주시는 양갱쉐프의 통 큰 인정에 감복해서 이리 글을 안 적을 수 없었습니다. 멋진 다이어리 구경할까요 마눌님은 사실 다이어리 바꾸는 데 도사입니다. 1년에 다이어리를 몇 개나 사는 지 몰라요. 프랭클린 플래.. 2010.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