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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22

준비 부족 KT, 그리고 아이폰 28 일이면 손안에 들어 올 것만 같던 아이폰.. 하지만 아니나 다를까 KT 이번에도 제대로 한 건 했습니다. 22일 예약을 했지만 아직도 배송 대기라고 나와서 설마 하고 하루 종일 폰스토어에 통화를 시도 했지만 왠종일 통화 불가.. 가까스로 오후 6시 넘어 통화에 성공하고, 배송이 어찌 진행 중인지 묻자 또 담당자 찾느라 여기 저기 전화를 돌리고.. 담당자라는 사람도 배송이 어찌 되는 지 모른다며 10분 후에 전화를 준다고 끊네요. 결국 10분 후 전화가 왔습니다. "죄송합니다 고객님 아직 포장도 하지 못했습니다 . 죄송합니다 어쩌구 저쩌구..." (전화 준 직원이 무슨 죄겠습니까. 이 모양으로 일을 기획한 KT 잘못이지) 어찌 일을 이리 처리할까요. 아이폰 예약 발매라고 해서 고객들을 잔뜩 기대에 부.. 2009. 11. 30.
아이폰 3GS 32기가 구입 영원히 담달폰으로 남을 줄 알았는데 드디오 나오는군요. 그 사이를 못 참고 기변을 감행한 탓에 제 핸드폰은 차마 바꾸질 못하고 (아직 약정 기간이 20개월 넘게 남았네요 -.-) 집 사람 핸드폰이라도 아이폰으로 기변 신청했습니다. 대리 만족이라도 해야겠죠. i-라이트 요금으로 할 경우 한달에 약 6-7만원 정도 요금이 나갈 거 같더군요. 별다른 비용없이 사용 요금만 이 정도이면, 아이폰을 지를 충분한 이유가 되는 듯. 11월 28일부터 순차 배송한다고 하는데 주문번호가 10만번대라 언제나 배송 될지 벌써 부터 고대가 됩니다. 색상은 참 고르기 힘들었네요. 화이트가 당연히 이쁠거 같은데 며칠 안되어서 때가 탈까봐 실사용으로는 블랙이 나을 것 같고 .. 결국 블랙으로 질렀는데 마음은 자꾸 화이트라 ㅎㅎ. 안.. 2009.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