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스푼1 남양주 맛있는 카페 - 브라운스푼 얼마 전에 차를 새로 구입한 뒤로 주말마다 열심히 돌아 다니고 있습니다 ^^청소기를 새로 사주면 청소를 열심히 하고 차를 사주면 드라이브를 열심히 한다네요. 마눌님이 ^^; 춘천 다녀오는 길에 들렀던 남양주 브라운스푼. 사실 오후부터 비도 조금씩 오고 해서 그냥 패스하고 집으로 향할까 했는데 안 왔으면 후회할 뻔 완전 좋았습니다. 그럼 사진 나갑니다.~ 무려 3개 층으로 이뤄진 브라운 스푼2,3층은 이미 자리가 없어 결국 1층(1층 같지 않은 1층) 으로 왔습니다. 밖은 추운 1월인데, 카페 안에는 온실처럼 잘 자라고 있는 나무들~인테리어가 참 좋습니다. 작은 식물원에서 차를 마시는 기분 ^^;창 밖엔 비때문에 정원으로 나가지 못한 몇몇 사람들이 모여 있네요. 점심을 먹은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일단 망고.. 2015. 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