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라면1 교토 맛집 불라면 멘바카이치다이 니조성 구경을 마치고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찾은 교토 맛집 일본 라멘은 익숙하지 않은 국물의 느끼함 때문에 입에 맞지 않은 편이라 좀 망설였지만, 새로운 경험이다 싶어 찾아 갔네요 . 니조성에서 조금 거리가 있어 더운 교토 날씨라면 조금 힘들고 날씨가 좋다면 시도 해 볼만 합니다. 가게는 워낙 유명한지 30분 정도 바깥에서 줄 서서 기다려야 하네요 독특한 가게 간판앞 벤치에서 여러 나라 손님들과 함께 불라면을 고대(?) 하며 순서를 기다립니다.먼저 자리에 앉으면 어느 나라 메뉴를 고를지 선택합니다. 한국 손님도 많은 지, 한국어 메뉴를 교토에서 첨으로 보네요 정신없이 바쁜 주방 불라멘 공연 할 때는 개인 핸드폰을 주방 상단에 고정 시켜 셀프 동영상도 찍게 해 줍니다.착석하면 불 기름이 튀지 않게 1회.. 2018. 3.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