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특례1 병역특례와 IT맨의 사직서 글을 읽고 6/13일자 한겨레 신문에 올라온 기사인데, 기사 제목처럼 노예계약으로 악용되고 있는 병역특례제도에 대해 얘기하고 있습니다. 일반인 병역특례 제도는 ‘노예계약” 94년 ~ 97년 동안 병역특례로 작은 Software 개발 업체에 근무하면서 제가 느낀 IT 업체의 구조적인 문제(매일 야근, 주말 출근)는 '노예계약'으로 기사에서 언급한 병역특례의 문제가 아니라 IT 업계, 특히 '을' 의 회사에서 근무하는 전산쟁이들이 모두 겪는 일반화된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지금의 직장을 갖게 해 준 고마운 병역특례 대학교 4학년 때, 희망하던 대학원 진학이 낙방한 후 느즈막하게 군대에 대해 고민했더랬습니다. (그 당시에는 심각했었죠^^) 다행히 공군학사 장교와 작은 병역특례업체에 동시에 합격하게 되었는데 저에게는 프로그.. 2007. 6.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