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원1 우리 집안 새로운 식구 도원이 울 집 막내가 시집을 간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 고새 너무 이쁜 새로운 식구가 집안에 생겼다. 작년 11월생인 울 아가는, 무심한 삼촌이 서울 산다고, 바쁘다는 핑계로 못 가본 사이 이렇게 무럭무럭 자라 벌써 7kg 란다. 구정이 길어 오래 조카를 볼 수 있어 그나마 다행. 구정에 찍은 사진을 이제야 올리는 걸 보니, 요즘 블로그 관리를 정말 안 했나 보다. 어디 이쁜 울 아가 사진 좀 보자 ^^ (아 그 전에 음악 먼저 Start 시켜 주세요~) 사실 연휴는 길었지만, 이런 저런 집안일로 사진을 찍을 기회가 있었던 것은 2-3시간 정도. 그나마도 사진처럼 행복하게 자고 있어서 사진찍는 나로서는 아쉬움이 남았다. 아직 어려서 데리고 나갈 수도 없고.. 그저 첨 보는 조카를, 핏줄임을 느끼며 계속 .. 2011. 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