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년 된 녹나무가 버티고 있는 쇼레인
그 쇼레인 바로 맞은편에 녹나무를 마주보며 있는 카페가 야마나까 카페.
찾아가는 길
쇼레인 바로 앞에 위치 하고 있어 쇼렌인으로 찾아 가면 됩니다.
저희가 찾아 간 날은 비가 와서,
비도 피할겸
아픈 다리도 쉴겸해서 찾은 카페
맛집이라기 보다, 창문으로 보이는 풍경이 더욱 맘에 드는 곳이었습니다.
일본에서 마시면 더 맛있는 녹차
(일본에서 녹차를 사와서 한국에서 먹으면 왜 그 맛이 안나는지)
간단하게 요기거리랑 커피 주문
먹으러 온게 아니라 쉬러, 보러 온 곳
창문 밖 우측에 보이는 녹나무
무려 800년이나 되었다니
대단하네요
인간의 수명도 점점 길어지기는 하나
한 백년 금방 가고 마는 거 같은데
800년은 정말 길겠죠.
맛집이라기 보다는 잠시 쉬면서 녹나무 구경하기 좋은 카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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