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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사진/교토

교토 청수사 가는 길 야사카의 탑/삼넨자카/니넨자카

by esstory 2017. 9. 18.

청수사(清水寺, 기요미즈데라)로 오르는 길이 많다 보니 

선택지에 따라 전혀 다른 풍경이 기다립니다 

안 가본 길로 가보는 걸 추천 ~

이번에는 법관사(法観寺,호칸지) 의 상징인 5층탑(八坂の塔, やさかのとう, 야사카의 탑)이 보이는 골목을 통해 고다이지와 청수사로 향했습니다.


찾아가는 길



멀리서도 잘 보이는 법관사(法観寺,호칸지) 의 상징인 5층탑(八坂の塔, やさかのとう, 야사카의 탑)

한국도 고궁 근처에는 외국인들의 한복 체험이 유행이던데

일본은 이전부터 기모노 체험이인기.

근처에서 제일 높은 건물이라 어디서나 잘 보이는 야사카의 탑

흑백이 인상적인 일본 학생들 교복

유난히 이쪽 거리에 일본 전통 의상 입은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근처에 옷 대여해 주는 곳이 있나 봅니다 

집 사람이 욕심내던 냥이들

5월 후반의 교토는 덥습니다 

아이스크림 하나 물지 않으면 십리도 못간다는.

계속해서 냥이들에게 관심을 가시는 마님.

좁은 골목에 숨어 있는 카페.

유리로 된 가게  전망으로 청수사 거리를 바라보는.

말이 필요 없는 교토 관광의 1번지 

청수사(清水寺, 기요미즈데라)


청수사 근처 카페에서 잠시 휴식 중.

모양만 그럴듯. 맛은 없음

여기가 니넨자카인지 삼넨자카인지 ^^; 


색이 아름다워 찍은 가게

이 길은 지나만 가도 눈이 즐겁고 

셔터가 저절로 눌러지게 됩니다.

교토의 5월은 아름답습니다 

4월도 10월도, 언제가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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